결혼해도 남녀가 자X를 하는 이유 (by 구성애)

하지마

이건 뭐 틀린말은 아닌데...
왜 여기서 이걸 봐야하는거지? =ㅅ=

싶다

섹11스

니들은 하지마라!

피로가 풀리면 나른해지던데 남자들은 성욕폭퐐!!인거신가...!!!

예전 생각 나네요 ㅋㅋ
오유에서 남편이 자기위하다 걸렸다는 고민글에
더럽다. 배신감든다. 상처받을 것 같다. 외도할 확률이 높다 아주 난리도 그런 난리를
그런게 아니다 성메카니즘이 다른 것이다 설명해도 굳이 간접적인 외도라며 대다수의 댓글을 쓰레기통에 보냈죠..
그래서 앞으로는 상상으로만 하겠다고 백기든 사람들이 있었는데 딴여자 상상하는게 더 소름이라고 ㅋㅋㅋ 누구를 상상할지 어찌 아냐고 부인을 상상한다 해도 허락도 없이 불쾌하다며
에휴 쓸블 ㅋㅋ 그때 생각하면 참

구성애 이모는 진짜 남자로 살아본 기억이 있는 거 같다..

남자가 보x를 할 수는 없잖아?

이 누나 남자일듯 ㅡㅡ 왜케잘알지

최소한 자ㅡ위를해본 여자들은 저심정 이해하지않을까요?

결혼 10년차 아직도 딸침.
매일 할수 있으면 좋겠지만 와이프도 일한다고 피곤한데
주물주물 거리면 짜증냄 그러니 혼자서라도 해결할수 밖에없지..
ㅅㅅ 가 잘차려진 저녁밥상 이라면 딸은 아침에 간단하게 먹는 시리얼 느낌?

하건 말건 관심 없음..
근데 컴퓨터방에서 과자 먹고 부스러기 좀 안흘렸으면...게다가 과자봉지는 왜 그대로 두냐!

근대 너무 잦거나 너무 깊게 느끼며 빠져든다고 느낄때 또는 몸에 좀 이상이 있다고 느낄때는 도파민에 너무 익숙해진건 아닌지 한번쯤은 병원 상담을 받아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오래전에 알고 지내던 여동생이 자기 남편이 어느날 조용하길래 몰래 거실을 보니 홈쇼핑 속옷 광고를 보면서 남편이 딸치고 있는거 보고 안타깝고 애처로워서 하고 싶다고 말하면 군말없이 팬티를 내렸다는 얘기를 해준 기억이 나네요...지금은 연락이 끊겨 어찌 사는지 궁금합니다

피곤한데, 저도 매일 왜 그게 하고 싶은지 의문 입니다.

전 어제 했습니다.

직장에 지치는 남편
육아에 지치는 아내
이 둘이 같은날 피곤하지도 않아야 하며 애도 일찍 잠들어야 하며 성욕도 있어야 함
부부라도 신혼 때 아니면 ㅍㅍㅅㅅ는 없음

여기 결혼 안 한 분들~
구성애가 하는 말이 일부 남편 일부 아내의 상황인 것 같죠?
천만에요~
많은 부부가 저런 상황속에서 살아 갑니다
또 결혼하면 최소한 응응 문제는 해결되겠지 하고 생각하시죠?
천만에요~
처녀 총각때 보다 더 금욕적으로 살아야 할 가능성이 매우 높답니다.
결론은
하지마!! 제발!! 도망쳐!!

오늘해야겠다

아내 피곤해해서 혼자 한 적 많아요.
O스는 좋긴 한데 다음날 후폭풍도 크고...

여자도 근데 비슷할거같은데 셀프위로랑 ㅅㅅ랑 다르잖아요 느낌 자체가ㅋㅋㅋ의외로 적네 50퍼면.. 왜지..

내신랑은 같이 ㅇ동보는데
내가 졸아서 옆에서 다 끝내고 웃고 있었음.........

근데 남자는 매일 ㅅㅅ하고 싶어한다 숟가락 들 힘만 있어도 ㅅㅅ한다 라는 말좀 안하면 좋겠어요
성욕은 남녀차가 아니라 개인차라는 말 나온지 꽤 됐는데 아직도 저런 고정관념때문에 오해가 많이 쌓이죠
남자는 성욕이 없다고 말하면 쪽팔리고 여자는 성욕이 있다고 말하면 존심상하니 서로 대화 자체가 안됨.
성욕이 적은 남자나 성욕이 많은 여자도 그냥 성격이나 생김의 차이처럼 다른거지 이상한게 아닌데
저런 고정관념때문에 나쁘게 보는 케이스가 많고 그러니 더 말 못하고..
반대로 또 남자는 원래그래/여자는 원래그래로 대화를 하려고도 하지 않는 경우도 많아요.
성욕은 그냥 개인차이지 남자라고 매일 ㅅㅅ하고싶고 여자라고 주1회가 충분하고 이런것도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