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국산차 업계에 따르면 새 K7은 2016년 2세대 출시 이후 3년 만의 부분변경이다. 외관은 음각형 세로 바의 인탈리오 그릴을 강조하고 헤드램프 위치를 아래로 옮긴다. 보다 예리한 인상을 갖추는 것. 이를 위해 보닛, 펜더 등의 금형을 바꾸는 대대적인 작업이 이뤄진다. 후면부는 테일램프의 그래픽을 바꾼다.
실내는 센터페시아 구성을 재조율하고 간접식 무드조명 등을 추가한다. 편의 및 안전품목은 운전자지원시스템인 드라이브 와이즈의 일부 기능을 개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력계는 기존 2.4ℓ GDI를 대체할 스마트스트림 2.5ℓ 엔진 탑재가 점쳐진다. 새 엔진은 현대기아차의 중형, 준대형 제품에 탑재할 핵심 파워트레인으로 직접분사와 간접분사 시스템을 병행하는 이른바 듀얼 분사 시스템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최고 194마력, 최대 25.0㎏·m를 발휘하며 변속기는 8단 자동을 조합한다. 새 엔진은 내년부터 신형 쏘나타 등에 얹힐 예정이다.
새 K7의 출시 예정 시기는 내년 6월경으로 잡혀있다.
페이스리프트치곤 바뀌는게 많네요
엔진 미션 내부 외부 디자인 변경 ㄷㄷㄷㄷ
내년 6월 나올 차를 뭐 벌써... 근데 엔진은 좀 의외네요..
2.4 GDI 결함이 많아서...
K5가 더뉴K5 로 바뀔때 같은 느낌이네ㄷㄷㄷ 위아래로 짜부..
k7은 정말 제일 초기 모델이 제일 이쁜듯
엔진이 어떨러나. 기대되네요 ㄷㄷㄷ
스마트스트림 그런거 말고 GDI는 고급휘발유 전용으로 해서 제네시스 같은데나 넣고 현대기아차는 MPI로...
힘 부족하면 터보 때려박고...
직접분사는 포기할 수 없다(?) ㄷㄷㄷㄷㄷ
스마트스트림?? 저방식이라면 10년전 렉서스 방식인데 ㅋㅋㅋㅋㅋㅋ
그간 경험입니다만..
새로운게 나오면 먼저 기아에 적용.
그리고 6개월후 현대적용 ???
R-MDPS도 들어갈거 같은데 쏘렌토나 싼타페도 바뀐거 보니..
올해 k7 샀는데 뭔가 씁쓸하네요
페리가 신형으로 둔갑
역시 기아는 신형개발품 마루타 ㄷ ㄷ ㄷ ㄷ. 그랜저에 꼽히는게 어느정도 인증된 느낌 ㄷ ㄷ
2.4gdi 스스로 인정한꼴?
아반떼도 mpi로 바꾸더니
자주바뀌는군요
아,,,,,
1월달에 k7 하이브리드 사려고 했는데....
어째야 될지 모르겠네요 ㅠㅠㅠ
사면 망인가요?ㅠㅠ
하브는 정부 혜택일때 사는게 답이죠.
현직 18년5월식 하브 오너입니다.
페리 겉모양은 썩 맘에 들지 않네요.
제 차가 더 이쁜듯ㄷㄷㄷ
17년2월타는데 아직 질리지가않고 연비잘나오고 좋네여
제조사 불문하고 GDI는 끝내고 GDI+MPI가 결합된 듀얼분사로 가는것이 맞습니다.
마지막에 소나타 언급은..그랜져가 맞지 않을까요
k7는 풀체인지수준으로 외관바꿔줄듯
중요한건 언급이 안됐는데 현대에서 미는 스마트스트림이라는게 앳킨슨사이클+cvt 로 바뀌는건데 이러면 출력이나 스포츠드라이빙측면에서 감점요소가되고 그간 추진해온 철학과 벗어나는데 이런 얘기는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