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사에서 라이카 Q를 받아서, 몇 가지 궁금 사항이 생겨서 질문을 남깁니다.. ^^
1. 라이카 Q에 대한 리뷰들을 여럿 봤는데, 모두 계조가 훌륭하다고 하더라고요.
하이라이트 부분을 제대로 못살리는 것 같은데, 이건 제가 뽑기 운이 없는건지 원래 라이카 Q가 계조가 좀 약한건지 궁금합니다.
2. 렌즈와 바디가 일체형인데, 대체 먼지는 어디서 들어가는걸까요? 조리개를 조여서 사진을 찍으면 먼지가 꽤 나오더라고요. 먼지 청소를 할 수 있나요?
3. JPG+RAW 촬영시 배터리는 얼마나 사용 가능한가요? 몇 컷 정도 촬영할 수 있나요?
4. 뷰 파인더로 보면 약간 청녹색이 껴 있더라고요. 이건 라이카 Q의 감성인가요? 아니면 변경할 수 있는 부분인가요?
처음 접하다 보니 궁금한 것이 많습니다. ^^
https://cohabe.com/sisa/853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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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아는게 2번리라 2번에 대해서만 알려드리면 모든 카메라는 방진 방적이 들어갑니다 하지만 펜탁스만큼 변태적이지 않은한 들어갈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청소할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센터가셔야죵
일체형 카메라에서 먼지가 들어가는 이유는 렌즈 유닛이 움직이면서 공기의 흐름이 발생해서.. 먼지가 유입되는건데요..
Q의 경우 근거리 원거리 경통을 움직이면.. 렌즈 유닛이 움직이면서.. 유입된다고 볼수 있지요..
3. 컷수는 약 200~250장 정도입니다.
4. 파인더는 별도로 변경이 안되요.. 라이카는 일본카메라 만큼 디테일하지 못해요.. ;;
1. 계조와 DR은 다른 개념입니다. 말씀하고 계신건 DR개념입니다.
DR은 라이카 전체품이 아주 훌륭한편은 못됩니다.
2. 먼지는 바깥에서만 들어오는게 아니라 안에서도 생길 수 있습니다. 방진방적 제품들도 안에 먼지가 유입되는 경우보다 안에서 자체적으로 먼지가 생기는 경우가 다수입니다.
3. 사람마다 다를듯 하나 제 습관에선 400컷 정도 촬영합니다.
4. 라이카가 사용자에게 세세한 컨트롤이 가능하도록 배려해놓은건 거의 없다고 생각하시면 좋습니다. 라이카는 전 제품이 단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