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에대한 갈증으로 구매했다가 너무 얕은 심도와 무게때문에 다시 한달만에 방출했네요...
이제 남은 렌즈는 탐론 2875와 85.8 로 생활해야겠네요ㅎㅎ
https://cohabe.com/sisa/853234
삼양35.4 중고 구매후 한달만에 방출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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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최근에 가장 안쓰는 렌즈가 삼양 35.4와 70200g네요.. 바티스 25가 있어서 더 안쓰게 되는듯
아웃포커싱으로 감성사진 찍을 때 외엔 잘 안쓰네요
아....결국 35.4 내치셨군요.. 심도는 확실히 개인취향인것 같습니다. 저는 저희집이 너무 어수선해서 최대한 얕은게 좋더군요. ㅎㅎㅎ
저도 삼양 35.4를 가지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얕은 심도로 팍팍 날라가서 좋았는데 저도 비슷한 느낌으로 '너무 얕은 심도'란 생각이 들더군요.
그런데 아이러니하게 수동 미놀타 35mm f1.8을 쓰면 최대 개방에서도 심도가 더 얕으면 좋겠고 알다가도 모를 35mm렌즈의 심도네요. 후지 바디도 쓰는데 23.4 쓰면 환산 f2.1정도라던데 한번 영입해서 써보고 마음에 드는걸 남겨야하나 고민이 들기도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