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천국 코하비닷컴
https://cohabe.com/sisa/853197

초2 딸램 영어공부 어떻게 시키는 게 효과적일까요?

따로 학원도 안 보내고 집에서도 딱히 공부를 안 시켰습니다.
어린이집에서 가끔 원어민 수업.
방과후 영어교실 정도..
근데 영어를 거의 모르네요...
주 1~2회 한 시간은 어림도 없나봐요. ㅜㅜㅜㅜㅜ
부모와 함께 보면서 자연스럽게 접근할 수 있는 게 뭐 있을까요?
그냥 학원보내는 게 나은건가요?
산만하고 뭐하나 오래 집중을 못하더라구요.
와이프도 부지런하게 시키는 성향이 아니라...

댓글
  • 독야청청™ 2018/12/18 17:06

    어릴때 노출시키고 많은 어휘 접하면서 적절하게 시키면 안한 것보다는 ...
    아들이 이제 초4 올라가는데 지금 중2 과정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직접 지도를 하는데 이게 정답은 아닙니다
    다만 전혀 하지 않은 아이들을 받아서 가르쳐보면 너무 힘들어하고 진도도 못따라오더군요
    물론 영어를 좋아하고 열심히 하면 금방 따라와줍니다
    원어민과 직접 생활하면서 배우지 못할 바에는 일단 중학교3학년까지 수능영어를 풀 수있게끔 해주면 나중에 고등학교에서 다른 중요과목에 시간을 더 투자할 수있다고 봅니다
    길게는 못쓰겠네요...현직 영어강사라서....ㅎㅎ

    (URHwze)

  • omjm 2018/12/18 17:09

    독야님이 현직 영어강사셨군요. 굽신굽신~
    노출 시키려고 이래저래 조금씩 노력했는데
    오직 재미만 찾으니...힘드네요.
    공부에 집착하기 싫어서 아이를 많이 풀어놨는데
    책 읽는 것도 싫어하고...
    그냥 맨날 놀면서 심심하다하고 그러네요.
    너무 공부를 안 시켰나? 싶기도 합니다. ㅜㅜ

    (URHwze)

  • 독야청청™ 2018/12/18 17:15

    초등학교땐 놀아라 중학교 들어가서 공부하면 된다 라는 마인드를 가진 부모가 보낸 아이들은 정말 무쟈게 힘듭니다....영어에 재미있어하고 소질이 있고 머리가 영리한 아이들 말고는 대부분 실패로 끝납니다 그만큼 습관이 무섭더군요
    지금은 모르겠지만 나중에 중학교 들어가서는 많은 어휘와 독해능력이 요구되기에 지금부터 계획을잡고 어휘와 문장능력을 익혀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듣기는 물론이구요
    고등학교 진학하면 멘붕당하는 아이들 허다합니다
    지금부터 습관을 잡아놓으면 나중엔 오토메틱으로...ㅎㅎㅎ 평균적으로 그렇더군요

    (URHwze)

  • omjm 2018/12/18 17:39

    제 생각도 비슷합니다.
    예전과 지금은 너무 다른 것 같아요.
    초등때 공부 못 잡으면 중고등은
    저멀리 날아간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하루 30분~1시간 정도 시작해보려 하는데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부부가 가르치는 건 어려울 것 같구요.
    옆에서 감시(?) 혹은 같이 시청(?)
    보니까 겨우 알파벳 쓰는 정도같아요.
    스트레스 안 주려고 너무 풀어둔 것 같네요 ㅠㅠ

    (URHwze)

  • 우즈마키z 2018/12/18 17:54

    독야청청님 전문사이시기에 질문한번드릴께요
    저희첫째가 내년1월말이면 딱 만4세가 됩니다
    한1년전부터 ㅌㅌㅇㅇ 사의 베이비리그 프로그램을 시작해서 내년부터는 주1회 수업 주1회 원어민 수업 프로그램을 진행중이고 추후에도 계속해서 시켜볼생각입니다 지금 현재 간단한 단어정도는 읽고 영어노래따라부르고 관심은 보이고있는대
    장기적으로 시켜주는게 아무래도 도움은 되겠죠?
    전문가입장에서 보시기에 어떠신지 궁굼합니다

    (URHwze)

  • 겨울곰팅 2018/12/18 17:15

    극단적인 방법은 집안을 영어로 된 책들로 채우고
    영어로된 드라마나 영화들만 주구장창 틀어대는겁니다. -.-;;;
    지인중에 한분이 스타트렉 광팬이 있는데
    모든 시리즈와 영화를 다 섭렵하고 보고 또 보고를 시전하신다고 하더만요.
    근데 자녀 2명이 애기일때부터 옆에 앉혀놓고 동영상 시청을 반복했더니
    따로 영어공부 가르킨 적이 없는데 대본도 술술 외더라고... -.-;;;

    (URHwze)

  • 겨울곰팅 2018/12/18 17:17

    지금은 둘다 대학생인데 토익은 만점 가까이 나온다더만요.

    (URHwze)

  • 독야청청™ 2018/12/18 17:28

    그건 그 아이들이 영어좋아하고 단어 열심히 외우고 문법공부하고..등등 열심히 해서 그런겁니다ㅎ
    노출은 노출에 불과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URHwze)

  • 겨울곰팅 2018/12/18 17:39

    어쩌면 유전자의 힘인지도 모르겠네유~ -..-;;;

    (URHwze)

  • 독야청청™ 2018/12/18 17:54

    맞습니다 빙고 ㅎㅎ

    (URHwze)

  • ♤솔나무 2018/12/18 17:38

    우리집 아들 초5때까지 영어학원 보낸적 없습니다.
    사실 그 때 보낸 것도 지금은 영어교육이 초등학교로 내려와서 그런거고요.
    예전에는 중학때부터 영어교육여서 중학 들어가서 기초를 시작해도 됐지만 지금은 그게 초등학교로 넘어와서 기초도 없이 중학교 갔다가는 큰일나겠다 싶어 보낸것 뿐입니다.
    영어도 언어라 결국 모국어가 중요합니다. 언어적인 능력을 키워야 영어도 잘 할 수 있는거고요. 싫어하는거 억지로 시켜봐야 이도 저도 아니게 됩니다.
    초2면 아직 더 놀아야할 시간입니다.
    요즘 아이들은 불쌍하게도 놀아보지도 못 하고 정서도 매마른채 학원만 전전합니다.
    아이때 많이 즐겁게 노는 것은 인생을 살아가는 큰 자산입니다.

    (URHwze)

  • omjm 2018/12/18 17:42

    올해 전학오고 적응을 많이 못 했는지
    만나는 친구가 따로 없는 것 같아요.
    친구랑은 따로 안 노냐고 물어보면
    다들 학원간다고 만날 시간이 없나봐요 ㅠ

    (URHwze)

  • [다온아빠][H] 2018/12/18 17:38

    제가 이민온지 1년4개월정도 됐는데...제 영어회화수준은 중학교 수준입니다;;;
    중학교, 고등학교, 토익토플 공부해보고 현지에 와서 느낀점은...
    영어를 학문으로 접했던 제 자신이 부끄럽더군요.
    영어를 일상으로 생각해야 원어민에게 더 당당해지고 틀리더라도 자신있게 말하게 되더군요.

    (URHwze)

  • omjm 2018/12/18 17:44

    그러시군요...ㅜㅜ

    (URHwze)

  • 쨍구킴 2018/12/18 17:45

    진짜 영어를 능숙하게 하려면 일상생활에 영어가 들어가야되는거 같고요, 그냥 영어 점수를 바라시는거면 학원에서 문제푸는걸 배우면 되는거같아요

    (URHwze)

  • omjm 2018/12/18 17:53

    네 잘 생각해보겠습니다.

    (URHwze)

  • 금이야♡옥이야 2018/12/18 17:52

    그 나이때는 즐겁게 배우는게 가장 중요합니다..절대 강요하지말고 자연스럽게 영어를 접할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신다 생각하시고 보내시면 됩니다..관련분야 논문도 많이 잃어봤고, 현재 애들 가르치는 경험상도 그렇습니다..너무 많은걸 바라고 보내시면 안됩니다~~

    (URHwze)

  • omjm 2018/12/18 17:54

    많은 걸 바라진 않습니다.
    지난 영어를 시작한 지난 4년처럼 ㅜㅠ

    (URHwze)

  • 금이야♡옥이야 2018/12/18 17:53

    우리아들도 내년엔 초2라서 슬슬 재미있는 영어학원 찾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URHwze)

  • omjm 2018/12/18 17:54

    아~ 잼있는 영어학원...
    한번 알아봐야겠네요. ^^

    (URHwze)

  • 간아다라마바사 2018/12/18 17:54

    제가 강사한테 들었습니다.
    영유아때부터 유튜브 영어 방송 계속틀어 놓으면
    보고 따라하고 영어 셀프 습득 ㄷㄷㄷ
    물론 부모님도 써야 한다고 ;;
    근데 학교 갈때쯤이면 수업도 한국말로 하니 이미 뇌가 굳은거 같기도;
    결론은 점점 돈이 들어가죠 ㅠㅠ;;;
    저렴하게 자연스러운 영어 습득의 기회는 그때라고 합니다.

    (URHwze)

  • omjm 2018/12/18 18:00

    그러게요...놓친 듯 싶습니다. ㄷㄷ

    (URHwze)

  • 방쿤 2018/12/18 17:55

    학원/과외 없이 중고등학교 내신 1등급, 수능 외국어 1등급 받았어요. 초등학교 4학년때 까지는 팝송을 발음으로 그냥 따라부르면서 즐기는 수준이었고 (단어를 봐도 읽을 수 없던 상태) 초등학교 5학년때 알파벳을 본격적으로 접하고 A-Z를 배웠습니다.
    그 뒤로 스타크래프트 출시하고 치트키 쳐가면서 영어 타이핑에 익숙해지고, 한국 정발 안 되는 게임들 영어대사 봐가면서 일일이 문장구조 익숙해지면서 당시 다니던 보습학원에서 문법책 얇은거 하나 달달 외우듯이 머릿속에 집어 넣었구요.
    그 뒤로는 특별한 어려움 없이 영어공부/회화 둘 다 익숙하게 사용했어요. 특히 발음으로만 알고 있던 영어가사가 무슨 뜻인지 알게 되던게 너무 기뻤고, 어느 순간부터 몇몇 단어로 게임 속 대사나 스토리 유추 가능하게 되던게 뿌듯하더라구요.
    확실한건, 어릴때 억지로 시켜서 질리면 다시는 자발적으로 공부 할 수 없습니다.

    (URHwze)

  • omjm 2018/12/18 18:01

    일단 방쿤님은...공부 유전자는 타고나신 듯 합니다.
    싫어하는 건 안 시키려고 지금껏 버텼는데
    점점 공부와 너무나 멀어져가는 걸 보니
    마음이 혼란스럽더라구요.

    (URHwze)

  • 방쿤 2018/12/18 18:05

    뭐 공부를 싫어하면 굳이 시키실 필요 없어요. 저는 초등학교 5학년 전까지는 나머지공부도 하고 나눗셈도 몰랐거든요. 그러다가 나머지공부 하는게 너무 억울해서 어머니께 학원 보내달라그래서 한 달에 15만원 내는 종합학원 하나 다녔습니다.
    못배우곤 못버티겠다+기초적인 사교육이 맞물리니 스펀지처럼 빨아들였던듯 해요. 6학년때는 전교 1등하고, 중학교도 반배치고사 전교2등으로 입학해서 과학고까지는 저 학원 하나만 다니면서 입학 했습니다.
    그 뒤로 힘이 빠지고 선행학습이 없던 관계로 고등학교에서는 많이 뒤쳐졌었구요, 한 번 흥미를 잃으니 다시 공부하기는 힘들더라구요. 지금은 사진밥 먹고 살고 있습니다.
    무튼 본인이 원하지 않는 공부를 억지로 시키실 필요는 없구요, 모든 아이들이 공부를 기본적으로 할 필요도 넚습니다. 스스로 뒤쳐진다 느껴서 스스로가 원할 때, 그때 무엇을 원하는지 물어본 후 공급하셔도 늦지 않아요.

    (URHwze)

  • 뷰티플그린 2018/12/18 17:55

    제 딸이 초3인데.. 애 엄마가 큰애를 유치원때부터 영어학원 보냐고 있습니다..(저는 강력히 보내지 말자는 입장인데..) 아빠의 무관심이 교육에 도움이 된다하여.. 일단 애 엄마가 하자는대로 하고 있는데..
    며칠전에 영어 뭐를 물어봐서 이것저것 이야기하다보니.. 과연 5년동안 매월 평균 30만원씩(1,800만원) 들인 결과가 기가막힌 수준이더군요.. 좀 격하게 표현해서 마이네임이즈.. 아임 파인.. 아임텐이어즈올드.. 아이 해브 영거브라더.. 딱 여기까지...
    이것때문에 아 엄마랑 격하게 싸우기도 했는데.. 애 엄마는 불안하니 보내려고만 하고.. 애는 학원에 친구들도 있고 엄마 눈치도 보이니 간다고하고..
    저도 노답이라..

    (URHwze)

  • 뷰티플그린 2018/12/18 17:56

    이상황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ㅠㅠ

    (URHwze)

  • 독야청청™ 2018/12/18 18:02

    스스로 공부를 안하면 아무 소용없습니다
    아버지가 니하고 싶은데로 다하라고 방치한 학생이 중2 되어 엊그제 등록하면서 기계고등학교 가게 영어공부하겠다는데 일주일 동안 단어 열개도 안외우고 인칭대명사나 be동사도 못외우네요ㅠ
    담배피우는 숫자만큼도 못외우는데 기가 막힙니다ㅋ
    안스럽다 못해...ㅠ

    (URHwze)

  • omjm 2018/12/18 18:03

    ㅠㅠ 속상하시겠네요......
    저는 방과후 수업 비용이랑 어린이집 원어민 비용이라...얼마 안 들었는데
    마이 네임 어쩌고도 모르네요 ㅜㅜ

    (URHwze)

  • 탄탄대 2018/12/18 18:06

    안타깝네요 아빠의 무관심 얘기는 어디까지나 8학군 시절 강남엄마들 이야기구요 엄마아빠가 영어가 안되면 함께 배운다는 생각으로 원어 유치원 책부터 한권 한권 함께 읽어가면 좋을텐데요 결심이 안타깝네요

    (URHwze)

  • 뷰티플그린 2018/12/18 18:11

    애 엄마랑 제가 외국에서 일하고있을때 같은 나라에서 와이프는 대학원 다닐때 만났습니다... 와이프는 대학까지 한 7년 있었던것 같네요.. 암튼 둘다 영어를 아예 못하진 않는데..
    큰애가 엄마, 아빠는 엄마, 아빠지 같이 공부하는 사람이라고 생각을 안하네요..

    (URHwze)

  • 감성복숭아 2018/12/18 18:00

    현직 통역사입니다.
    초딩때는 티비에 나오는 어린이영어 방송만 들려주셔도 됩니다. 한국어가 안 잡혀 있으면 결국 영어는 안 늘기 때문에 국어로 된 책이랑 그런 활동 많이 접하게 해주세요.

    (URHwze)

  • omjm 2018/12/18 18:04

    현직님 덧글 감사합니다.
    그리하도록 하겠습니다.

    (URHwze)

  • d700일라라 2018/12/18 18:00

    관심을 가져야됩니다. 외국한번 다녀오세요..가이드없이요

    (URHwze)

  • omjm 2018/12/18 18:05

    관심은 갖는 것 같은데...
    공부하기 싫어해서요..ㅜ

    (URHwze)

  • 아일린~ 2018/12/18 18:02

    저는 반대로 어릴때 부터 보내야 된다는 입장이라...
    물론 언어에 관심이 있고 익숙히 잘 따라오는 애들은 금방 잘합니다만.... 두 언어 사이에서 헷갈려 하는 애기들은 이게 참 어렵습니다.
    애기들 만화나 영화로 수업 한는곳이 그나마 잘 따라가더군요.
    언어는 그나마 어릴때 하는게 확실히 이득입니다. 요새는 노는거도 학원에 가서 애들이랑 노는거라 위에분들 애들 뛰어 놀아야 된다고 하는데 요샌 놀이터 가도 뛰어 놀고 하는애들 없습니다.
    엄마가 놀아 줘야 해요.

    (URHwze)

  • omjm 2018/12/18 18:06

    맞아요...놀게 해주고 싶어도 놀이터에 아이들이 하나도 없어요.
    엄마는 힘들어하고...
    애가 1명이라 더 힘드네요.
    둘이면 둘 나름대로 더 힘들겠지만요..

    (URHwze)

  • 떠린떠인파파 2018/12/18 18:03

    언어에 정답은 없습니다.
    우선은 좋아하도록 분위기를 만들어주는것이 중요하구요.
    산만한경우에는 시간을 정하셔서 10분, 20분 그 시간에 집중적으로 주제를 한가지만 정해서 하시면 좋다고 생각됩니다.
    "노출"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위에 현직분께서 말씀해주신것처럼 노출은 그냥 노출에 불과할 수도 있지만..
    그 노출의 레벨이 아이의 집중할 수 있는 시간에 맞는 재미있는 주제를 빨리 찾으셔서 5분듣고, 5분 따라하며 연습하고...그렇게 시간을 늘려가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이전에 현재 강남에서 가장 유명한 영어학원 하나는 입시쪽으로 하나는 일반 영어회화로 유명한 대표님들 인터뷰하며
    촬영하면서 저도 상담받고 인터뷰했는데..
    저희 아이들도 그렇게 시작해주고 있습니다.
    결론은 부모가 좋아해주고 관심있어해줘야하고..매일 들어갈때마다 관련된 무언가를 하나씩 들고서 영어로 말하는 습관 그리고 그에 따른 보상이 따라줘야 그 말씀하시는 산만의 정도가 적응되는 시간으로 변환되는 기간이 엄청 짧아지는것 같습니다.
    저도 외국에서 오랜동안 있었지만...아이들 가르치는건 약간 별개라서...
    직접적인 가르침으로 효과를 거두기보다는 그 흥미를 일으키기까지 가는 과정에 앉아있는 습관을
    길러주기 위한 워밍업정도? 해주신다고 생각하시면 더 접근하기 편하실거라 생각합니다.
    내 아이는 정말 가르치기 어렵지만, 습관을 길러주는건 엄마,아빠만한 선생님이 없다고 생각되니..
    천천히 해보세요~

    (URHwze)

  • omjm 2018/12/18 18:08

    습관을 길러주기 위한 워밍업 정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천천히 계획은 세워봐야겠습니다. ^^

    (URHwze)

  • 노네im 2018/12/18 18:03

    저도 유학 경험으로 초 6, 4 두 딸들 한 2년 정도 가르치고 있는데,
    저는 우선 구문 중심의 문장 청크를 이해하는데 중점을 뒀습니다.
    어휘와 듣기는 아내가 따로 진행하고, 독해는 중3 수준 가능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중학교 이후의 영어 교육을 위해서는 한자어의 이해도 매우 중요합니다.

    (URHwze)

  • omjm 2018/12/18 18:09

    일단 저희 내외가 가르치기엔 어려워서요.
    방향을 제시하려 합니다.
    어렵네요 ㅜㅜ

    (URHwze)

(URHwz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