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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선깔다 임원된 사연 有


ㄷㄷ
댓글
  • 착한댓글러가될꺼야 2018/12/18 11:33

    대충 흐름만 알뿐 = (노하우)
    언어는 몰라도 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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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낭만해병 2018/12/18 11:35

    좆뺑이는 부하직원 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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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스삼프로 2018/12/18 11:34

    임원이 되었으니
    이제 영원히 개발언어를 배울 기회가 사라졌군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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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lrmirror 2018/12/18 11:34

    필요할 때 해결해주는 역할을 잘 해줬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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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ajak~!! 2018/12/18 11:35

    사람 부릴수 있는 기술만 있으면 몰라도 상관없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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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이밍™ 2018/12/18 11:36

    맞아요 이게젤큰거같음 같은일시켜도 피곤하게 시키는사람이랑 깔끔하게 시키는사람이랑 차이가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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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51441 2018/12/18 12:05

    대부분의 엔지니어들이 동의 못하는 직업류.
    난 이렇게 열심히 피터지게 기술 공부하면서 코딩도 잘 하는데
    저 사람은 잘하는게 사람한테 시키는거 말고 또 뭐 있나.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일수록
    테크트리 끝판왕으로 초고속 승진해서 나중엔 사장님 되는 경우 엄청 많음
    아 물론 그 회사 사장 말고 치킨집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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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타늄멘탈 2018/12/18 11:35

    원래 임원은 큰그림만 그리고 사람 잘 다루고 흐름만 잘 읽으면 되는거임..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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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이밍™ 2018/12/18 11:35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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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untryroad 2018/12/18 11:37

    흠.. 잡스가 휴대폰 만드는건 아니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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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또한마디를안지려고 2018/12/18 11:39

    저 당시에는 저런일들이 비일비재...
    쩌는 스펙으로 입사한 신입들 눈에는 저런 능력으로 어떻게 입사했을까 싶은 상관들이 넘쳐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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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르륵카메라 2018/12/18 11:41

    팀장이야 안되는걸 되게하는 잔머리로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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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HLL 2018/12/18 11:49

    처음에는 별거 아닌걸로 잘된건줄 알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기술에 대한 안목도 있고 회사는 저사람의 생각을 밀어줘서 회사규모 커지는데 큰 어려움 없었을거 같음류 ㄷㄷㄷ 한두사람으로 회사운명 갈린다는게 저런거죠, 저사람 없어서 기존대로 인력으로 충당했다면 온갖 트러블에 다 휘말렸을 겁니다. 애초 사장님이 막연한 동경심 있었다는것도 사장들끼리 모이면 서로 우리회사는 이거 해놨다 저거 해놨더니 좋더라 하는것들 들어와서 그랬을 테고요, 근데 갑자기 그럴싸한 사람이 딱 생겨버린거, 당장 키워야겠다고 마음먹었겠죠, 그랬더니 부담 느끼면서도 할거 다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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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심한오망 2018/12/18 12:00

    IT영업이 엔지니어 일까지 다 알필요음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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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젤리롤씨 2018/12/18 12:02

    와 그래도 회사가 안망하고 계속 발전해나간거 보면 사장이 안목이 있었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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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응헉 2018/12/18 12:03

    개발자 출신도 임원이 되면
    개발언어를 잊어버리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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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ukudy 2018/12/18 12:04

    직함에 따라 필요한 능력이 다른 법이죠.
    올라갈수록 관리능력이 중요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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