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월 됐는데(할부가 아지규ㅠㅠ) 그사이에 50만원 정도 빠졌네요 배터리 메모리포함 330에 샀는데...
에휴... 근데 막 생각보다 멘탈이 심각하게 흔들리진 않았네요 몇십짜리가 아니라서 그런가...뭔가 분노를 넘어가면 무감각해진다더니 씁... 이럴땐 경찰님들 믿는 수밖에ㅠㅠ 제품 특성상 언젠가는 돌아올 물건이라고 생각하지만(심지어 렌즈가 컴라이트 낀 니콘마운트 135아트... 저 말고는 쓰는 사람을 거의 못 본 조합이죠 mc11도 아니구요)
그거보다 사실은 집에 외부인이 아무렇지않게 침입했다는 게 더 무섭기도 하고요. 전날 새벽에도 누가 들락날락하는 걸 부모님이 들었다고 하셨거든요. 세상 참 흉흉하다는 걸 새삼스레 느꼈네요 여러분들은 조심하시고 피해없길 바랍니다ㅠㅜ
https://cohabe.com/sisa/852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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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글 봤습니다. 좋은 소식있을겁니다. 힘내셔요
어떻게 생각하면 다행입니다.
그렇게 외부인이 쉽게 드나들수 있는 형편이라면 다른 더 큰 위험도 있을수 있었다는 거잖아요.
이제라도 무슨 대비를 세우셔서 안전하게 관리하시기 바랍니다.
이제 현관,창문쪽 안전 장금장치 강화를 하셔야할듯해요... 물건 도난도 도난이지만 생명의 위협도 받을수 있어보여서.. .
와.. 어디 기숙사나 그런게 아니라 그냥 가정집에서 일어난 일이었나요??
어제 글은 보았는데 잠자는 방이라고 하셔서 뭔가 작업실같은곳인가 했더니..
물론 작업실이어도 문제지만 가정집이면 더더욱 문제네요 ㄷㄷ
부디 카메라 찾으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무탈하시길 바랄께요.
헛... 무슨일인가 싶어 검색해보니 ㅠㅠ;;;;
꼭 잡힐겁니다. 이런건 요즘 거의 다 잡히더라고요.
제대로 보상 받으셔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