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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방어느 안내견의 마지막 모습.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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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캠프이글 2018/12/17 00:27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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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ZAC 2018/12/17 00:27

    헐 개도 암에걸리나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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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곰 2018/12/17 00:27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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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veneT 2018/12/17 00:28

    [리플수정]ㅜㅜ 개도 암 걸려요. 사람하고 똑같아요. 백내장도 오고.. 신부전도 오고... 치매도 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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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健勝 2018/12/17 00:29

    보통 사람보다 훨씬 좋은일 하다 갔구나
    행복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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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동8층우동 2018/12/17 00:30

    5일 전에 무지개 다리 건넌 우리 강아지 생각나네요...ㅠㅠ 개 수명 10년만 더 늘어났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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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이스 2018/12/17 00:30

    평균적으로 안내견이 더 오래산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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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름외야석 2018/12/17 00:30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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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던힉스 2018/12/17 00:30

    이래서 제가 애완동물 못키움 ㅜㅜㅠㅜㅠㅜㅠ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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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P]태완 2018/12/17 00:31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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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타니쨩 2018/12/17 00:31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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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stella 2018/12/17 00:32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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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척엘지 2018/12/17 00:32

    아....진짜...슬프네요. 우리 강아지도 언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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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들 2018/12/17 00:32

    근데 리트리버 자체가 심장병이 종특이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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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돈키호테 2018/12/17 00:34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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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ershaw 2018/12/17 00:34

    너무 슬프네요. 분명 좋은 곳으로 갔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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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수 2018/12/17 00:34

    개가 인간보다 유전자 풀이 협소하기 때문에 암에 더 잘 걸립니다.
    물론 인간도 생각보다 유전자 풀이 넓지 않은지라, 다른 동물에 비하면 암이 잘생기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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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현우 2018/12/17 00:35

    꺼이꺼이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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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깝율 2018/12/17 00:35

    아 마음아프고 눈물이 나서 스크롤내리기힘드네요.. 푹쉬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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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옆그레이드 2018/12/17 00:36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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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떠난그대여 2018/12/17 00:38

    정말 좋은 주인을 만낫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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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널사랑해 2018/12/17 00:44

    불쌍하지만 복받은 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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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케 2018/12/17 00:46

    저는 동물 절대 안 키움. 잘 키울 자신도 없고 보낼때 감정적 소모가 너무 커서...
    그냥 남들이 사진, 영상 올려주는거나 보고 지나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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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움이정후 2018/12/17 01:15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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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섭아~ 2018/12/17 01:15

    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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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진남 2018/12/17 22:31

    하늘가서는 편하게 쉬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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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멈포드 2018/12/17 22:31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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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또콩등 2018/12/17 22:42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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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ntagy 2018/12/17 22:53

    될 수 있으면 동물 안 키울 생각입니다.
    몇년전에 고양이 키우다가 죽은거 보고 며칠동안 울면서 시간을 보낸 경험이 있어서
    다시 경험 할 자신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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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밤햇밤 2018/12/17 22:54

    천사가 하늘로 돌아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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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agulls 2018/12/17 23:12

    개 키우고 싶었는데 이런거 보면 도저히 못키울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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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구마장사꾼 2018/12/17 23:23

    제가 개 한번 키워봤는데 저런걸 보니까 두번다시는 못키우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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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들붕어 2018/12/17 23:30

    리트리버의 60%가 암으로 죽는다고 합니다.
    안내견등의 목적으로 순한개,훈련 잘 되는 개를 얻기위한 계속된 교배가 이유라고 하네요
    우리가 순종으로 알고 있는 많은 종류의 개들이
    저런 유전병을 안고 살아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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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츠네 2018/12/17 23:35

    고통에 힘들어 하는데 차라리 안락사를 시켜 주는 게 저 아이한테 더 도움이 되는 거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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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랑그릿사 2018/12/17 23:54

    너무 슬프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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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키수 2018/12/17 23:58

    우는 아기한테 인형 물어다 갖다줬다는 부분에서 부끄럽지만 결국 눈물났습니다. 제 몸도 아픈녀석이... 천사가 따로 없네요ㅠㅠ 강아지별에서 행복히 뛰어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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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끼낀돌멩이 2018/12/18 00:10

    미안하지만
    편하게 보내줄 순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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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21 2018/12/18 00:14

    아 ㅜㅜ
    평생 봉사하다가 이제 쉴려고하니 암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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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벽중독자 2018/12/18 00:18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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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느긋호랭 2018/12/18 00:23

    천사가 댕댕이의 모습으로 왔다가 돌아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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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ithoutu 2018/12/18 01:11

    아이고,,,,,잘가......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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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돌아가자 2018/12/18 01:19

    안녕ㅜㅜ
    다음에는 마음껏 짖고 놀고 행동할 수 있게 태어나렴. 고마워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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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燕人동탁 2018/12/18 03:10

    고마워 꼭 좋은곳에 다시태어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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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명은 2018/12/18 03:45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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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숨은1인치 2018/12/18 08:17

    ㅜㅜ
    그래도 마지막에 좋은 주인 만난거 같아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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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고나 2018/12/18 11:58

    예전에 본 건데도 늘 볼 때마다 눈물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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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회임연희 2018/12/18 12:39

    눈물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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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뽕브라단속반 2018/12/19 00:25

    안내견들 진짜 안타깝죠 평생 본능을 억제하고 살다가 그 스트레스로 인해 더빨리 생을 다하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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