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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애잔하네요
병치레 안한게 천만 다행이네요..그거 하나는 부모님께 감사하는 맘을 좀 가져야 할듯요 ㄷㄷㄷ
월세전 450 ㄷㄷㄷㄷㄷㄷ 중소기업에서 저게 가능할수가 ㄷㄷㄷㄷ
맞벌이 둘이 합쳐 월세전 450인것 같네요.
맞벌이라잖아유
그러네요 ㄷㄷㄷㄷ
맞벌이 450이라잖아요. 둘이번거 합친금액.
가능합니다 현직
부모형제와 인연을 단호하게 끊을 수 있는 독함이 있네요.
고아원에서 컸으니 당연한거겠죠
2억... 여기선 명함도 못내밀듯
평균연봉1억이라 기혼에 맞벌이면 6개월만에모임
부모를 인생에서 지워서 참 좋겠네
다 이유가 있겠죠
남의 사정도 모르면서 함부로 말하네
자기 자식 고아원에 버리고
대학등록금 보태달란 부탁도 거절한 부모는
연끊겨도 할말 없죠.
비난할 상황은 아닌것 같습니다.
난독이세요???
에휴....그래도 이제라도 좀 여유를 가지고 살있으면 좋겠어요 영화도 보고 맛있는것도 좀 먹고 ㅠ
이렇게 강하게 사시는분들 있음
알뜰도 알뜰이지만 그것보다 양가 가족을 끊은게 더 클것 같네요.
진짜 명절 + 가족 행사 등등 때문에 모일 돈도 안모임...
하지만 전 가족이 있는 쪽을 택할래요.
그렇죠
빚내서 차사고 여행가고 놀러가고 할거 다하고 나라탓 경제탓만 하는 개병신새끼들 많은데
생각이 제대로 박힌듯.
뭐 사연은 있지만 인생 재미없게 사네 돈 모으는게 행복이라 생각하면 뭐 말리고 싶진 않지만 어디가서 자랑할만한 인생은 아닌듯
고아원에서 자랐음에도 노력하고 힘겹게 모아서 남들만큼 산다는 내용인데 남들한테 자랑한다로 들리시면...
뭐 자랑할만한 것도 없는데요.. 독하게 살고 있다가 맞는거겠죠
힘든 시기를 보낸만큼 여유있게 사는게 더 낫다라는 의견일뿐이죠
이분말씀동의.... 빡빡하게말고이젠좀 유연하게소비하면서지내도될거같단생각이..
곤이지지
그냥.....
아닐수도 있지만....
왠지 주위사람들한테 10원 한장도 쓰지 않는 사람일꺼 같은 느낌이 드네요.
당근이죠 가족도 끊는데 주변 인맥 신경쓰겟나여
돈 모으기의 기본은 절약의 dna가 몸에 배어 있어야 함
근데 먼가 악착같이 벌엇지만 이제 쓸줄도 알아야하는데 그런 시절이 가버림
벗어나려면 대안이 없겠죠 조금씩 즐기고 살면 될듯
맘에 드는 댓글 찾기가 힘드네요.
(자격은 없지만) 제가 대신 감사드립니다~
인생의 목표가 돈모으는일이구만요.
백억 모았다고해도 전혀 안부럽네요.자식들은 그 돈가지고 제대로 잘 살수있을까요?
고아원 나와서 독하게 살수 밖에 없는 환경 속에서 노력하고 열심히 모아서 남들만큼은 산다는 내용인것 같은데 왜 이렇게 고깝게 꼬아서 듣고 비아냥 거리는 사람들이 많은지 모르겠네요.
나름 열심히 살았네요~ 행복하시기 응원합니다
저렇게 살 수 밖에 없던 환경이 안타깝네요
20억인줄...;;;
살아온 인생이 그것만 볼수밖게 만들었네요
불쌍하네요 .
왜케 욕하는 댓글이 많지..ㄷㄷㄷ
반대로 고아원 출신으로 자라서 인간답지 못하게 사는경우는 칭찬할려나..
질투하는거죠 자기들은 마통신세인데 ㅋㅋ
어려운환경에서 잘컷구만요
빗나가지 않고 힘든 인생 사셨네요.
저라면 못했을것 같습니다.
이제는 애기랑 조금씩은 즐기면서 행복하게 사시기를 바랍니다.
부정적인 댓글이 많네요;;
고아 수준으로 자라서 남한테 피해안주고 저정도까지 했으면, 잘했다고 해줘야 될거 같은데...
돈 모은건 대단하지만 신용활동이 없으니 당연히 대출이 잘 안되는건 팩트라 ㄷㄷㄷㄷㄷㄷㄷㄷ
요즘 2억이면 누군가는 결혼자금으로 집에서 툭 던져주는 돈일수도 있는데 청춘을 버렸으니 요즘시대 관점에서보면 안쓰러움
저도 취업하고 결혼후 5년정도까지는 진짜 알뜰히 살았는데 푼돈이지만 생각보다 목돈되고 그걸로 굴려서 이만큼이나 사는것 같습니다.
이렇게 열심히 사신 분을 까는 사람들도 있군요
부모가 실제로 부모답지 않은 경우도 많습니다. 원망하고 자포자기하기보다 스스로의 삶을 개척한 점은 대단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