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천국 코하비닷컴
https://cohabe.com/sisa/850851

만취한 여직원 부모님한테 데리고 갔다가 회사 짤린 썰.jpg

| 16 3735


지난 2013년



한 대기업 회식자리




술자리가 끝난 남자직원 A씨는


술에 취한 여직원 B씨를 자기 부모님 집에 데려감



그런데 나흘 뒤


A씨가 B씨한테 성추행범으로 고소당함 






 A씨가 자신의 옷을벗기고 씻기며 성추행을 했다는


이유에서 였음

 


(여자측 증언)


A씨는 여직원 B씨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구속되었고


회사 징계위원회 결정으로 인해서 회사도 짤림

 

억울한 마음에 남직원 a씨는 재판을 청구하였는데..





재판결과 1심에서는


무죄판결이 나오고 2 심은


검찰의 상고포기로


 무죄가 선고되었는데 ..




 여직원 B씨를 부모님 집에 데려간데다 강제추행할만한 이유가 불충분하다는 이유였음








여직원과의 재판에서 승소한


조씨는 해고취소 소송으로


1년6개월만에 회사로 다시복귀함



------

 

ㅇ

댓글
  • 루리웹-6123160980 2018/12/16 20:40

    역시 어떻게되든지 신경도 안쓰고 길바닥에 엎어진걸 못 본척하고 지나가는게 답이구나

  • 사랑을 담아서D.VA 2018/12/16 20:41

    걍 디지던말던 놔두는게 답인가

  • 루리웹-412845665 2018/12/16 20:40

    걍 버리고 왔어야지.

  • 시릴라 피오나 2018/12/16 20:50

    여직원 얼어 뒤지던 말던 신경 꺼야지

  • 딜리프 2018/12/16 21:03

    ???

    (PFe6SK)

  • 아리베베 2018/12/16 20:40

    ?? 저거를 성추행으로 고소해?

    (PFe6SK)

  • 루리웹-412845665 2018/12/16 20:40

    걍 버리고 왔어야지.

    (PFe6SK)

  • 루리웹-1540816976 2018/12/16 20:58

    버리고오면 어떻게 사람이 그러냐고 또 사내정치당할듯
    ㄹㅇ 가불기 시발
    챙기면 미투
    안챙기면 인간쓰레기

    (PFe6SK)

  • 루리웹-6123160980 2018/12/16 20:40

    역시 어떻게되든지 신경도 안쓰고 길바닥에 엎어진걸 못 본척하고 지나가는게 답이구나

    (PFe6SK)

  • 시로명운 2018/12/16 20:50

    솔직히 눈앞의 사람을 도와줘도, 그사람이 흉기로 나를 협박할거같은 시대라서.

    (PFe6SK)

  • 시네마웨건 2018/12/16 20:50

    다 지들이 자초한걸 뭐 어쩌겠어.

    (PFe6SK)

  • Powder Snow 2018/12/16 21:02

    그래도 경찰서에는 신고하고 집에 가야지...

    (PFe6SK)

  • 호돌이와꿈돌이 2018/12/16 21:04

    단순히 성추행 고소 당했다는 것만으로 회사에서 자른다? 난 이게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함.
    이딴 식으로 사실 여부 확인도 없이 고소 당하는 것만으로 주위에서 손가락질 받고 막대한 경제적 손실이 발생하기 때문에 사람이 더 힘들어지는 거.

    (PFe6SK)

  • 사랑을 담아서D.VA 2018/12/16 20:41

    걍 디지던말던 놔두는게 답인가

    (PFe6SK)

  • 워울프 2018/12/16 20:51

    그럼 착한 사마리아법으로 방조죄로 걸림...

    (PFe6SK)

  • 사랑을 담아서D.VA 2018/12/16 20:53

    그럼 대충 거적대기나 신문지
    위에 던져주고 가면 되냐? 덮어주다 닿으면 곤란하니깐

    (PFe6SK)

  • WJBM 2018/12/16 20:54

    알고도 모른척한게 아니라 정말로 못봤다고 해야지
    그리고 사마리아법으로 처벌받는게 낫지 여자 개나소나 하는 미투면 유죄추정으로 시작해

    (PFe6SK)

  • 워울프 2018/12/16 20:54

    그냥 보호자에게 전화 걸어버리는게 가장 합리적이긴 함.

    (PFe6SK)

  • 법법이 2018/12/16 21:00

    걍 남자건 여자건 주량모르고 깝치면서 먹는게 ㅄ.
    꽐라되서 사고쳐도 가중처벌해야되고
    사고당해도 자업자득이어야됨.
    이놈의 사회는 꽐라가 벼슬임

    (PFe6SK)

  • 루리웹-5205563681 2018/12/16 21:15

    우리는 그런 사마리안 법 없음

    (PFe6SK)

  • 테플론 2018/12/16 20:41

    부모님 댁에 갖다놔도 저리 된다니
    의식이 없는것 같다 뻥치고 응급실에 갖다 놓는게 차라리 안전하겠다;

    (PFe6SK)

  • 황달님의 육변기正正正正正 2018/12/16 20:43

    해피엔딩이네 그나마

    (PFe6SK)

  • 황달님의 육변기正正正正正 2018/12/16 20:52

    씁.. ㅠ

    (PFe6SK)

  • 동네미힌개 2018/12/16 20:54

    그간의 받았어야 할 임금과 경력단절에의한 수당감소 및 윗선에 찍혔을가능성

    (PFe6SK)

  • 시릴라 피오나 2018/12/16 20:50

    여직원 얼어 뒤지던 말던 신경 꺼야지

    (PFe6SK)

  • Chitose 2018/12/16 20:51

    그러게 그런걸 왜 주워왔어...
    그냥 알아서 가라고 냅둬야지

    (PFe6SK)

  • 우익겜이실허요 2018/12/16 20:52

    저건 주우면 안됐음..
    레알 독이 든 성배.
    여직원 멀쩡한 사람 없으면 걍 내버려두든지 해야지
    다큰 어른이 자기 몸 못가눈 게 1차적 잘못이지

    (PFe6SK)

  • B727-200 2018/12/16 20:56

    성배도 아닌 것 같은데

    (PFe6SK)

  • 우익겜이실허요 2018/12/16 20:56

    울아빠 친구가 저렇게 해서 결혼하기도 했거든..
    독빠지면 성배가 되기도하지
    집 차 전부 아내가 사줌

    (PFe6SK)

  • 루리웹-2135355798 2018/12/16 21:13

    독이 든적이 없는거 같은데 그러면

    (PFe6SK)

  • 민달팽이사랑2대님 2018/12/16 20:55

    1년6개월동안 소송하느라 돈만썼을꺼아녀?? 그리고 일못하고
    그돈은?

    (PFe6SK)

  • 스톰윈드의 풋맨 2018/12/16 20:55

    이거 잘못하면 중국처럼 될판인데..

    (PFe6SK)

  • 나영은 2018/12/16 20:56

    애초에 회식자리를 만든 상사가 나쁘...읍읍
    김상사님 제가 글 안썼습니다. 보고 계시죠?
    네 보고 있습니다. 나대리님

    (PFe6SK)

  • 루리웹-7742029514 2018/12/16 20:57

    신고도 하지마라.
    목격자로 존나게 불러댐.
    그 와중에 재수없음 범인으로 몰릴 수도 있음

    (PFe6SK)

  • Clayton Κershaw 2018/12/16 20:58

    요즘 세상은 사람 도와주는게 호구고 죄야
    어쩌다가 이런 사회가 되었나..

    (PFe6SK)

  • 宮水三葉 2018/12/16 20:58

    나 전에 일하던 곳이 밤에 퇴근하면 술 취해서 길에 엎어져 자는 사람 많았는데
    그럴 때마다 걍 경찰서 신고함.. 나도 안전하고 그 양반도 안전

    (PFe6SK)

  • 광주산수김태진 2018/12/16 20:59

    펜스룰이 답이다.

    (PFe6SK)

  • 연중무휴 2018/12/16 21:00

    그냥 경찰 부르는 게 답인듯
    집까지 데려간다고
    민증 확인하다가 절도범행
    몸에 접촉했다고 성추행범행

    (PFe6SK)

  • 연중무휴 2018/12/16 21:01

    전화도 직접 하지 말고 술집 주인보고 하라고 해야

    (PFe6SK)

  • 식완 2018/12/16 21:01

    경찰 불러도 결국....

    (PFe6SK)

  • 리로레인 2018/12/16 21:04

    경찰도 부르지마라
    애꿎은 경찰 옷벗는 꼴 보고싶니?
    술처먹고 뒤질거같으면 뒤지게 냅둬 지 인생이지

    (PFe6SK)

  • 루리웹-6835971769 2018/12/16 21:06

    경찰은 그나마 카메라같은거 달고 증거확보도 하니까
    괜한일로 미투당하거나 하지않을거다.

    (PFe6SK)

  • 리로레인 2018/12/16 21:07

    심폐소생술하던 소방관 미투도 있음 ㅋㅋㅋ
    경찰들도 미투당할까봐 이상한 들것같은걸로 옮긴다더만 ㅋㅋㅋ
    걍 부르지 마 연말에 피곤해

    (PFe6SK)

  • 호돌이와꿈돌이 2018/12/16 21:07

    저래서 무조건 경찰 불러서 집으로 데려가달라고 해야함.
    사람 들처업고 가는 것도 안 되고,
    가방 뒤지거나 핸드폰 뒤져서 보호자한테 연락해도 안 됨.
    그리고 회식 전 미리 참여자들 보호자 연락처 확보해두길

    (PFe6SK)

(PFe6SK)

글쓰기 목록
  • 집 정리 중 유물이 나왔네요... ㄷㄷㄷㄷㄷ [18]
  • | 2018/12/16 20:49 | 3712
  • 손이 작아보이는 아이manga [16]
  • | 2018/12/16 20:47 | 2783
  • d750 메모리슬롯이 에러가 자꾸납니다. [12]
  • | 2018/12/16 20:47 | 2321
  • 5시간동안 방탄소년단 까던 디씨인 [19]
  • | 2018/12/16 20:45 | 5368
  • 요즘 인텔이 피똥싸는이유 [102]
  • | 2018/12/16 20:43 | 3587
  • 어떤 쩡작가에 대한 인식 변화 [105]
  • | 2018/12/16 20:41 | 5066
  • 가끔 귀엽지 않은 여친.manhwa [17]
  • | 2018/12/16 20:41 | 5449
  • 초심 잃은 저가 코스프레 [14]
  • | 2018/12/16 20:41 | 2615
  • (후방) 터질듯한 빵댕이 [11]
  • | 2018/12/16 20:40 | 3281
  • 50~60대 아재들이 공원에서 섹소폰 부는 이유. [21]
  • | 2018/12/16 20:39 | 3258
  • 만취한 여직원 부모님한테 데리고 갔다가 회사 짤린 썰.jpg [46]
  • | 2018/12/16 20:39 | 3735
  • 휴대폰과 DSLR 차잌 [25]
  • | 2018/12/16 20:39 | 2283
  • 그리드맨이 11화 쇼크를 해보고 싶었던 모양인데.. [9]
  • | 2018/12/16 20:38 | 4818
  • (Fate)구다코가 수영복 입는 만화 [10]
  • | 2018/12/16 20:37 | 4758
  • 항서형... 우승 상급 1억도 쿨하게 기부 [13]
  • | 2018/12/16 20:36 | 38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