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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생의 보은

(중복,분노주의)여대생의 보은

마음으로 감사해하고 있다고..


댓글
  • 끼빈다고닳냐 2018/12/16 10:45

    세상은 넓고 X발년들은 차고 넘치네요

  • 민아남편 2018/12/16 11:13

    개인적으로 저날 일이 있어서 날짜까지 기억합니다.
    1996년 8월 10일입니다.
    다음날 뉴스데스크 첫순서로 보도됐죠. 영상.
    ----------------------------------------------------------------------------------
    범인의 얼굴, 목소리, 실명이 그대로 나오며, (취해서 기억이 없다고 함. 지금쯤 만기출소했겠죠.)
    해당 여대생의 육성과 뒷모습이 포함된 인터뷰가 그대로 나옵니다.
    김영삼 대통령 때까지는 피의자 인권이니 뭐니 하며 얼굴,가명쓰고 그러던 시절이 아니어서 좋았습니다.
    사형집행도 97년까지 이루어졌죠.
    ----------------------------------------------------------------------------------------------
    성폭O 위기 여대생 구출하려던 시민, 추행범 흉기에 피살
    http://imnews.imbc.com/20dbnews/history/1996/2001295_19466.html
    김영삼 대통령, 고 최성규씨에게 조의 표해. 조화와 조의금 전달
    http://imnews.imbc.com/20dbnews/history/1996/2001296_19466.html
    영상이니까 가서 보세요.
    여대생이 만약 당시 스무살이었으면 지금은 22년이 지났으니 애엄마겠네요.

  • 7남매 2018/12/17 10:54

    그 여대생...
    나중에 자기 가족이 같은 일 당해야 정신을 차리겠죠.
    세상은 돌고 돌고, 업보도 돌고 도는 거니까.
    도와주려던 의인만 안타깝게 되었네요.

  • 끼빈다고닳냐 2018/12/18 10:45

    세상은 넓고 X발년들은 차고 넘치네요

    (rN8eBH)

  • 대구달인 2018/12/18 10:54

    듣는 X발년들 기분나빠요

    (rN8eBH)

  • 7남매 2018/12/18 10:54

    그 여대생...
    나중에 자기 가족이 같은 일 당해야 정신을 차리겠죠.
    세상은 돌고 돌고, 업보도 돌고 도는 거니까.
    도와주려던 의인만 안타깝게 되었네요.

    (rN8eBH)

  • 할말은하자좀 2018/12/18 11:00

    의로운 고인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구해주면 예의조차 표하지 않거나 되려 성추행으로 고소, 안 구해주면 세상이 삭막하다고 투덜거리기.
    한국 여자들아.. 너희들이 바라는 게 도대체 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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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아남편 2018/12/18 11:08

    내여자 아니면 길거리에서 겁탈을 당해도
    112 신고하고 갈길 가세요
    심지어 내가 솔로고 여자가 손예진급으로 이뻐도 갈길 가세요.
    진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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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깊은눈동자 2018/12/18 11:23

    손예진 급이면 한번 도전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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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아남편 2018/12/19 11:13

    개인적으로 저날 일이 있어서 날짜까지 기억합니다.
    1996년 8월 10일입니다.
    다음날 뉴스데스크 첫순서로 보도됐죠. 영상.
    ----------------------------------------------------------------------------------
    범인의 얼굴, 목소리, 실명이 그대로 나오며, (취해서 기억이 없다고 함. 지금쯤 만기출소했겠죠.)
    해당 여대생의 육성과 뒷모습이 포함된 인터뷰가 그대로 나옵니다.
    김영삼 대통령 때까지는 피의자 인권이니 뭐니 하며 얼굴,가명쓰고 그러던 시절이 아니어서 좋았습니다.
    사형집행도 97년까지 이루어졌죠.
    ----------------------------------------------------------------------------------------------
    성폭O 위기 여대생 구출하려던 시민, 추행범 흉기에 피살
    http://imnews.imbc.com/20dbnews/history/1996/2001295_19466.html
    김영삼 대통령, 고 최성규씨에게 조의 표해. 조화와 조의금 전달
    http://imnews.imbc.com/20dbnews/history/1996/2001296_19466.html
    영상이니까 가서 보세요.
    여대생이 만약 당시 스무살이었으면 지금은 22년이 지났으니 애엄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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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수들이떴다 2018/12/19 11:36

    밥은 먹고 다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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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되메우기 2018/12/19 11:42

    여자는 가족이 아니면 돕는게 아니란걸
    다시한번 마음속에 새기네요
    더러운년
    어디서 뒤졌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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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ustin12 2018/12/19 11:53

    고마움을 모르면
    짐승과 다를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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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맛좋은만두 2018/12/19 11:58

    펜스룰이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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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ehicle2 2018/12/19 12:19

    가족아니면 외면하는게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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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씨티100 2018/12/19 12:32

    보은이라길래... 왠일 하고 왔더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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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하라사막에서 2018/12/19 13:08

    저도 그 사람이 죽은건 안타깝게 생각한다고요!
    근데 성폭O당할뻔한 제 심정은 어땠겠어요?
    제가 그 사람까지 챙길 경황이 있었겠어요?
    빼~~~~~~~~~~~~~~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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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때닭발사와 2018/12/19 13:41

    헛된 죽음.. ㅆㅂ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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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빛머스탱 2018/12/19 13:41

    제가 대신 감사해 할게요. 명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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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뱅이 2018/12/19 14:16

    니미럴 이런걸보고 흔히 개죽음으로
    비유하나보다 신발냔~

    (rN8eB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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