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원에 대한 로망이 있어 70200g 를 고민했으나... 어느듯 제손엔 생뚱맞게 이사금과 아트오식이가 떡하니..무이자 할부 신공으로 데려오게 되었습니다. 
이사금은 바티스와 고민을 많이 했지만 요번 이사금은 역대급 화질과 가벼운 무게 f1.4의 유혹에 넘어가게 되었고 아직 많이 써보지 않았지만 역시 소문이상으로 저에겐 좋네요. 초점거리가 짧아 애들찍기가 많이 편하네요^^.
아트오식은 금액적부담으로 24gm의 선택에 의한 차선이라 할수있지만 포럼등에서도 무게빼곤 좋은평가가 많아서 짧게 고민하고 질렀습니다. 막상 들고보니 그닥 부담되는 무게는 아니네요.^^;(과거 구박이 들고댕겼던거 생각하면...뭐..)
당분간 이사금이 바디캡이 될듯한데 애들 많이 찍어야겠네요^^.
https://cohabe.com/sisa/847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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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저도 24금 사고 싶었는데 ㅜㅜ
감사합니다~ 여기 포럼은 뽐뿌물리치기 힘든 곳 같아요 ㅜㅜ
24밀리면 상당히 광각인데, 35밀리에 비해 왜곡이 심하지 않나요? 적응이 잘 안 된다는 유저들도 꽤 있던데...
소니는 다른 회사 렌즈처럼 35.4가 주력이 아니고 24.4가 주력인 듯한 느낌적인 느낌이~
혹시 r3 바디에서 크롭으로 촬영한 건가욧? 그러면 실제로는 36밀리 화각으로 35밀리랑 비슷해지는데...
무이자 할부와 함께라면 두려울 것이 없죠.
좋은 지름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