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올해 41살의 평범한 노동자 이선진이라고합니다
억울한일이있어 보배드림 회원여러분들의 도움을 받고자 이렇게 글을남깁니다
저는 11월6일 김포 상마공단에 위치한 ㄱㅍ e 0c라는회사에 입사하였습니다
이회사는입사일 기준달이월급날입니다
그런데 일한지한달이 되어 월급날이도래하였습니다 월급입금을 눈이 빠지게 기다리고있는데도 월급입금이 되지를 안는 겁니다 하루이틀기다리다 12월10일 월급을 달라고 말하였습니다
그런데 돌아온건 무자비한 폭행이었습니다
회사들어온지 얼마되지도 않는 씨0놈이 뭔월급을달라고 말하냐며 여기 직원들도 2개월 3개월씩밀려있어도 달란말안하는데 건방진00 개도찾고 온갖욕은 다하며 폭력을행사하였습니다
그러면서 내일부터 출근하지말고 집에가라고 부당해고도당하였구요.... 하아...
안경도 망가지고 119구급차에실려갔어요 병원진단2주 치과진단 3주나왔습니다......
잘못하면 앞니빨을 뽑아야할수도 있다는군요.....
뇌진탕 후유증으로 그저껜 하루종일 구토와 헛구역질로 식사도 제대로 못하였습니다.
오늘낮에 김포경찰서에 진단서제출하고 나오며 월급달라고 강전무라는 사람에게
전화를하였더니 합의서를 써줘야만 월급을주겠다며 생계비용으로까지 갑질을 하네요
12살부터 홀홀단신 자력으로 생계유지해오며 한세상 재미있게 살아왔지만 이런 어처구니없는 주옥같음은 참 세상살기 싫어지네요....
보배드림 회원여러분 월급달라고 말했다고폭력으로 응수한 저회사와 사장을
올해마지막을 장식할 인기스타로 만들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부족한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게에 올리셔서 안타까워 제가 교사블에 올려보라 했습니다
연말 추운날씨에 잘 처리되시길 바랍니다
합의해야 월급주겟다는 증거물 있으시면 그 역시 증거물로 제출하시고
노동부도 신고하시구요.
부당해고 사실도 얘기하고 해고통보와 월급 요구면 1개월치 월급 + 부당해고 3개월치와 폭행 치료비 합의금 가능한거로 압니다.
문제는 절차나 그런걸 저도 순서와 과정까진 모르고 이정도의 얄팍한 수준의 지식이라 죄송합니다.
추가로 다른 사람들은 밀려도 아무말 없다. 이것은 임금체불이 당연시 되는건데
상습 임금체불이라 이것 역시 고소할 사람 모아가시면 더 큰 처벌과 합의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조심스럽게나마 조언드리자면 회사명칭은 삭제하고 모회사 혹은 ㅇㅇ회사로 바꾸시고
언론사 연락올때만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연락올때도 서류나 쪽지 문자등이 아닌 직접적인 만남으로 얘기를 하시고 3자가 알면 안됨을 알립니다.
이는 회사측에서 역으로 명예훼손 고소시에 불합리함을 생각한 것입니다.
월급 안주냐는 말에 무조건 폭언과 폭행을 햇다구요?
이게 사실이면 싸이코들도 아니고
상마리공단이 아니고 상마공단이네요
ENC 들어가는 회사인가요?
거긴 불체자도 많고 노동착취도 많기로 유명해요.
노동착취의 온상
아니 X발 아직도 저런새끼가 있네ㅋX발것이 세상무서운지 모르고 쌍팔년도 수법쓰고있네 좃같은새끼가
어휴.
나이 41살에 이런거하나 해결못해서 커뮤니티에 올릴정도면 하~ 정말..
어디까지 닦아줄까요??
보호자로 평생 붙어다닐까요??
할수있는건 좀 해보고 손 내밉시다
밑도끝도없이 뭡니까 이게
제가 41 살 보다 죄금 많으나.
상식을 넘어선 일을 당하면
평상시에도 놀리적인 것이 한순간에 무너져요.
얼마나 답답 하시면 여기에 글을 올리겠어요.
너그럽게 지나가죠.
상식이 안통하는 나라가 되가는것 같아요.
세상은 변하는데 그것을 인정 못하면 또라이 되는거에요..
예로 정치판 보세요..
@아이폰고쳐
노동부 신고 진단서 첨부후 경찰에고소 스스로 할수있는것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도대체 여따가 도와달라고 하는건 떼로 우루루 몰려가서 진상이라도 펴주길 바라는건지
요새 보배 유행은 떼로 움직여 한사람 도와주는겁니까??
할수있는건 해보고 안되면 도와달라거나 해야지 보배가 무슨 집단 자경단도 아니고 뭔 사건만 생기면 도와주십쇼 도와주십쇼..
답답해서 그럽니다 답답해서
도와줄꺼아니면 다물자 저사람에대해 얼마나안다고 사연이있겠지 꼬우면 그냥지나가
말참좃같이하시네요
저런일 자주 겪으시나봐요?
변호사 선임하세요
급여는 급여고 폭행 당한 것에 대한 고소는 당연히 별도로 진행 되어야죠.
합의서 써주면 급여를 주겠다는 놈은 양아치와 다를바 없군요.
정말억울한일이지만...잘대처하시면
그 어느때보다 따뜻한연말이될겁니다..
저같으면 변호사 바로선임합니다
그만큼 덕보실겁니다
보배 어디에 광고내나요? 베스트 절반은 당일가입인듯ㅋ
당하신일이 사실이라면 임금체불과 부당해고로 노동청 진정접수하시고 관할경찰서 폭행및 협박으로 고소진행하세요
그러고도 배째라 다무시하고 아무렇지않게 회사영업 한다면 거짓이없는 사실관계과 입증된다며 업체명 오픈하시고 피해입으신 증거및 자료를 보고 사실관계확인후 보배형님들 움직이실겁니다
이글만보고 움직이기에는 마녀사냥 될까 우려스러울 정도입니다
합의서 써주면 메롱할겁니다
백퍼에요
한사람 말만듣곤 모르는거임. 남일은 껴드는거 아님
합의서 안써줘도 월급은 백프로 다받게되있으니 맘껏가지고 놀다가합의해주세요
나이 마흔에 병신인증?
이건 양쪽말 들어봐야될 상황
그냥 같이 패버리시지 신박한사장새끼네
글을 읽어 보니 봉급 안준 사장을 보배에서
연말에 인기스타로 만들어 달라는 님의 글로 보면
양쪽의 말을 다 들어볼 필요도 있다고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억울하시고 봉급 못받으시고 상해를 입으신것은 분명히 보상을 받으실 거라 생각합니다
잘 처리 되길 바랍니다...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이런일이..
저도 약간 의아하네요..
양측의 말을 들어야하는 상황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