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줄이 넘 옥죄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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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방방울냥이도 왔네요
목줄이 넘 옥죄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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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묵고 가~
목줄 풀어 버리세요
다시 와서 다행이네요 반갑다!
오...... 이제는 여기까지 오네요~
안녕!
춥겠다 냐옹이
오 점점 가까워진다 과연 언제 방에 들어올지
갓나연// 풀려다가 손다치고 저녀석은 절 경계해서 한동안 도망다녔거든요 손이 얼굴로가면 반항을 엄청해요
허겁지겁 먹고 또 가네요...
냥하
우와.발 한번 만져보고 싶네요ㅎㅎ
오~ 안그래도 어젯밤에 자기직전에 이녀석 생각이 나더라구요....멍석말이 어떠십니까...수건 두꺼운걸로 팔집어넣고 말아서 후다닥 빼버리면......아님 한분더 도움요청해서 같이......
다시와서 진짜 다행이네요
많이 먹어라
빨리 집사 간택하고~
길냥이 잡는 포획틀로 구하면 좋긴한데
다른 녀석들이 걸려들면
그것도 곤란할테고
이리저리 걱정이네요
방울냥이 살찌면
목줄이 더 죄일텐데요
방울냥이 가까이서 보니
더 귀엽네요
포획틀 없이 경계심이 있는 길고양이를 사람이 억지로 힘으로 잡으려고 하면 수건을 이용한다고해도 길고양이 입장에서는 자신을 공격하고 해치려는 것으로 인식하고 경계심만 더 커져서 당분간 안 오게 될 거예요. 여러 마리 길고양이가 근방에 있기에 포획틀로도 방울 냥이를 바로 잡을 수 있는 게 아니라 다른 길고양이가 대신 포획틀 안으로 들어갈 가능성이 높아요. 돌보는 길고양이들을 TNR(중성화 수술 후 다시 그 자리에 풀어주는 정책) 시기에 맞춰서 하루에 몇 마리씩 포획하는 경우에도 다른 길고양이들은 중성화 수술을 마쳤고 중성화 안한 고양이 한 두 마리만 더 하면 되는 상황에서 이미 중성화 수술해줬던 길고양이들이 자꾸 포획틀 안에 들어가는 바람에 돌보던 길고양이들의 중성화 수술을 모두 완료하는데 어려움을 겪었었던 분이 생각이 납니다. 인내심과 시간이 필요한 것 같네요.
샤키레또// 손다가가면 아직 놀라고 도망가려해요 먹고있을때 덥치기엔 안좋고 일단은 더 친해지는게 나을거 같은데 배가 많이고파야 그나마 다가오는거 같아요 참을만하면 도망가고
BlackCat// 다니는 고양이가 많아서 쟤 잡기는 힘들긴해요 전에 실패해서 절 무서운사람으로 생각하고있고..배가고프니 목참고 왔다가도 급하게 먹고 바로가버리니..
힘내라옹 고지가 얼마 남지 않았다
가둔다음에 동물병원 ㄱㄱ 아니면 가위로 자르면 되지 않나요
다른애들은 목부위 만져도 안무서워 하나요 ?
고양이들 원래 머리로 손다가오는걸 무서워해요
밑에서부터 다가가시거나
포획틀 구청 지정 병원에서 무상 임대해주는데 그거 빌려 보시는거 고려해보는것도 좋을듯
가위도 애매한게
몸부림치다가 다칠수도 있어서..;;;
방울이 정말 볼때마다 짠...ㅠ.ㅠ 하필 사진이 또 왜저리 처량하게 나온건지...ㅠ.ㅠ
풀어주면 좋으련만 ㅠ
molleao// 어떤 냥이는 다허락하기도해요 그런데 두번실패하니 뭐 어떻게하려는줄알아서 어떻게하기어렵구요. 가위로했다간 다칠겁니다 가만히있는것도 아니고 잡고 손다가가니 머릴 움직이면서 물어요. 이미 물려서 다치기도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