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부터 시행되는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 안전관리법`(이하 전안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공청회를 거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간단히 말씀드리면 옷, 신발, 각종 생활용품,악세사리, 안경등등등 에 다 인증마크를 달아야 판매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러면 중소기업, 영세, 자영업자는 물론 그 인증값을 더한 소비자 가격으로 서민들 모두가 다 피해 ㅜㅜ
더 나아가 인터넷 쇼핑몰, 택배 뭐 다 죽으라고 고사를 지내네요
그리고 중고물품도 이제 사고 팔지도 못한대요. 인증없이는 ㅎㅎㅎㅎㅎ 하핫;; (이건 카더라라 확실한건 법이 시행되면 알수있겠죠)
참나.. 가뜩이나 옷 한벌 사기도 심호흡을 몇번을 하고 겨우 사는 요즘인데
이것들이 진짜 ㅡㅡ
먹고 살기 힘들다니까 인증은 나발
제대로 감시 관리도 안하는것들이 옥시사태 아직도 잊지않고 있구만
아 진짜 확 열받네요
더 웃긴건 이게 28일날 부터 시행 된다는겁니다
저도 오늘에서야 알았는데 모르는분들이 더 많다는게 함정 ㅜㅜ
당장 폐지시켜라 이것들아
전안법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신분들은 이 글 참고하세요~
이게 무슨일이여요
아...이거 제가 사려는 피규어 쇼핑몰에서도....ㄷㄷㄷㄷ
여기 적용되는지 아닌지 보고 판매하겠다고.....ㄷㄷㄷㄷ
개인은 안잡는다고 들었는데 ..... 뭐죠??;;;
뭔일이래요
정말인가요??
실 인증 받았나?
와.. 멘붕이예요. 소규모로 의상 제작하고 있는데 날벼락 같은 얘기네요... 대기업 빼고 다 죽자는 건지...
와... 정말 가지가지 하는 구나 뱡신같은 귀태 정부 ㅡㅡ
와 진짜 하루하루 욕만나오는구나
제발
법안 발의하고 제정할 때
그 효용성과 폐해에 대한 대책 좀 마련하고 해라 좀.
이게 어디 한두 번이냐?
그러니까 국개의원이란 소릴 듣지.....
더민주도 반성 해야 함.
생리대 가격도 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