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은 거창한 2017한옥박람회 사진공모전이 개최됨.
2016년 12월 5일부터 2017년 1월 6일까지 한달간 접수받음.
원래 1월20일 발표인데, 3일이나 더 지연해서 23일에 발표함.
https://www.hanexpo.co.kr/html/notice01.php?mode=v&idx=657&startPage...
입선은 아무런 상품도 없이 상장 한 개인데, 몇 명 뽑는다는 말도 없이 다수라고만 씌어 있음.
대상, 우수상, 특별상, 입선 이렇게 뽑음.
그런데 입선을 무려 91명이나 뽑음.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상품도 없는 입선을.....
상품 가격 다 합쳐도 100만원도 안됨.ㄷㄷㄷㄷㄷㄷㄷㄷ
정부기관에서 주최하는 공모전이라고는 믿기 어려울 정도의 스케일임.
공모전에서의 분쟁이 많아지자, 2014년에
문화체육관광부과 한국저작권위원회에서 공시한 공모전가이드라인이 있음.
입상된 작품에 대해서도 주최측에서 일방적으로 저작권 귀속된다 할 수 없고,
입상자에게 거래관행에 따른, 정당한 대가를 지급해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음.
*3줄요약 *
1.백만원도 안되는 금액을 상금으로 책정해 공모전을 정부기관에서 주최함.
2.입선은 상금이나 부상없이 상장만 주는데, 공모요강에는 다수라고 불명확하게 적어놓고는 91점을 무더기로 뽑아놓음.
3.알고보니 이 모든게 저작권위원회와 문체부의 공모전가이드라인에 어긋나는 상호계약이었음.
*결론*
공모전 주최측 개거지 ㅅㄲ들....
https://cohabe.com/sisa/84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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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사진을 날로 먹겠다는 심보였나 보군요
정부기관에서 한거라면 민원 넣어야 할듯..
아주그냥.ㅅㅂ.놈들이네요.
저작권 및 소유권은.. 응모자한테 귀속된다고 써있는데 .. 맨 아래는 뭔가요?
네,그 부분은 제가 수정했는데요, 어쨌든 정당한 대가가 아니므로 위배라 보는 입장입니다.
저작권은 응모자에게 귀속된다고 되어있는데요? 가이드라인위배 아닌것 같은디...
네,그 부분은 제가 수정했는데요, 어쨌든 정당한 대가가 아니므로 위배라 보는 입장입니다.
공모전의 목적달성을 위해..라고 용도도 제한해놨고.. 상품의 금액을 문제삼기엔.. 상장만 줬다고 머하고 하기도 애매하고.. 머 실제로 어떻게 사용했는지도 아직 없는 상황이라면.. 구체적으로 문제가 발생한 뒤에 문제삼아도 늦지 않을 것 같은데요..
이것도 최순실이가 시켜서 한 것일까요? 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