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 브라이언 메이가 감사인사 올린 이유.jpg

Cf에선 오질나게 잘 쓰여서

락↗유↘

그만큼 락을 사랑하는 숨은 팬들이, 혹은 숨겨진 락스피릿이 있었단 이야기가 아닐지.

그건 아님

노래는 워낙에 여기저기서 많이쓰였다보니. 퀸은 몰라도 노래들으면 아!!! 하는 케이스가 많음

그냥 남들 다 보니깐 따라보고 SNS에 인증하려고 보고 냄비현상 같음
퀸이 멱살끌고 땡겨온거지 영화 자체는 잘 만든영화는 아님

꼬인 것 같다 야.
항상 그렇지만 잘만든 영화=흥하는 영화가 아니다.

락 볼모지인데 락이 볼모지지 영화는 볼모지가 아니자녀 ㅋㅋㅋ

퀸 쥬크박스로는 완벽한 영화지만 영화로서는 만듦새가 썩 좋다고는 할 수 없다.

ㄴㄴ완성도는 아쉬운데 관객한테 먹힐 영화는 맞음

우리나라에서 퀸이 잘먹히는게 아니라
음악영화는 다 잘먹힘

음악 영화 자체가 우리 나라에서 유독 인기가 많고 요새 유독 다른 영화 볼 것도 없고 입소문도 잘탔고..

잘나가는 영화는 많은 연령층을 커버할수 있는 영화가 가능성이높고 퀸은 장년층에게도 먹히기 때문일 가능성이 더 높지

음악과 영화를 같이 주면 이렇게 됨

오 한방에 이해됨

7080 영화로써의 가치를 생각해봐라

맞아 완성도같은건 잘 모르겠는데 너무 재밌게 잘봤음 흑흑

완성도는 겁나 아쉬움 스토리도 라이브 에이드만 하면 다 잘 돼! 요렇게 끝나고 개연성도 떨어지고 영화로서 잘만든 건 아님 그냥 퀸 뿅이 차오르기 때문

볼모지가 아니라 불모지 아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