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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로 여행을 떠났다가 뇌와 눈, 심장 등 장기가 사라진 채 집으로 돌아온 여성의 끔찍한 사연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메트로 등 영국 현지 언론의 9일 보도에 따르면 웨스트요크셔에 살던 41세 여성 아만다 길은 지난해 12월, 참혹한 모습으로 어머니 품에 돌아왔다. 멕시코시티로 여행을 갔던 그녀가 집에 돌아왔을 때, 눈과 뇌, 심장 등 장기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상태였다.
아만다의 가족은 여행을 떠난 그녀가 갑자기 사망했다는 소식을 접했고, 그녀의 시신이 영국에 돌아온 후에야 비로소 장기 일부가 사라졌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아만다의 가족은 “그녀가 당뇨병 합병증으로 인한 혼수에 빠졌다가 결국 현지 병원에서 사망했다고 들었다. 하지만 진단을 받은 지 고작 12시간 만에 세상을 떠났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았다”고 말했다.
더 큰 의문은 당시 그녀가 입원했던 멕시코시티의 병원과 현지 경찰은 그녀의 시신에서 장기 일부가 사라졌다는 사실을 전혀 인지하지 못했다고 주장한다는 것이다. 멕시코 대사관 역시 시신을 인도하기 위해 병원으로 찾아갔을 때, 장기 적출의 흔적은 없었다고 주장했다.
그들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누군가에 의해 장기가 불법 적출됐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아만다의 가족은 주장하고 있다. 멕시코 당국은 현지 갱단 및 이들과 손잡은 불법 의사가 돈을 노리고 장기를 몰래 적출한 것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https://cohabe.com/sisa/843837
멕시코 여행 갔다가 눈심장뇌 사라진 채 돌아온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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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ㄷㄷ한 나라..
디아블로2 액트3인가 ...
액트 3
칼림의 철퇴 이던가? ㄷㄷㄷㄷㄷㄷ
저런 나라를 왜 가....라고 하고 싶지만 멕시코 칸쿤이 요즘 우리나라 최고의 신혼여행지중 하나라는 사실이;;;;
뭐 칸쿤 같은 데 가면 절대 리조트 밖으로 나오지 말라 하더라고요...
전 그냥 그런 곳 안감 ㅋ
멕시코, 필리핀은 가는거 아니라고 배웠습니다 ㄷ ㄷ ㄷ
브라질은 어떤가요 ㄷㄷㄷ
만만치 않음요....
내 여자조카도 지금 19살인데 수능 끝나서 혼자 멕시코 여행 간다고 해서 뒤지게 혼내고 그냥 일본 가라고 햇음
잘하셨습니다.
ㅎㄷㄷ.....
중국에서는 더 흔함, 년간 15만건 이상 불법 장기 이식 수술 진행중
심지어 국가에서 장기은행 관리함
멕시코 여행 갔다가 장기 털리는 영화..
재미있나녀
볼만 합니다..~
이영화는 브라질 배경 아닌가요? ㄷㄷㄷ
브라질인가요?
돈을 노리고 뇌를 왜 적출할까요. 어차피 이식도 안되는데.
요리...
저희 어머니 친구 부부동반 여행갔다가
어머니친구분(여성) 실종되시고
나중에 장기 다 사라져서 발견되셨습니다.
꽤 오래전일이네요.
어디로 여행 가셨나요?
어디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당뇨합병증이 있는 장기도
이상없이 이식할수있는건가요?
저런게 수요가 있으니 그런다고합니다.
당장 죽게생긴 사람은 이것저것 가릴 여유가 없죠.
문제가 있는지 없는지 알 길도 없을거구요.
정말 양쪽으로 심각한 범죄죠.
얼마전 티티카카호수에서 한국인여자시체 발견된 뉴스본거같네요
흐미 무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