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전 현 정권에 대해서 일말의 안타까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 이전에도 나이브하다 순진하다는 표현을 썼는데
그에 대해선 아직 같은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민주당 및 정의당 녹색당 등 범진보세력의 여성계는 넓고 공고한 카르텔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게 전부는 아닙니다. 범 여권 범 진보 전부가 그런 세력으로 이루어진건 아닙니다.
범친노를 비롯해서 다양한 세력이 퍼져있죠
하지만 가장 이익단체같이 세력화되어 있는 건 여성계입니다.
이미 집권 전부터 다 알려진 사실입니다.
당선을 위해서 여성계 눈치를 보는것도 이해합니다.
하지만 정권을 잡았으면 본인이 하고 싶었던 개혁이 있었지 않습니까.
사법개혁 검찰개혁 공수처부터해서 지금 잘하고계시는 대북정책 한반도평화
그걸 하기 위해 사용해야하는 정권의 동력을 페미 세력이 너무 크게 좀먹고 있습니다.
그냥 젊은 남성들은 언제까지 ㅂ/ㅅ 호구처럼 이 정권을 지지할 줄 알았습니까?
임계점이 지나고 있습니다.
하려는 개혁이 아직 제대로된게 없는데 페미세력이 이익단체처럼 카르텔의 확장과 예산과 자리들을 위해 벌리는 어그로에 정권의
젊은 남자들은 어느새 정권 지지세력의 가장 약한 부분이 되었습니다.
어느 트리거포인트만 당겨지면 순식간에 옮겨갈 겁니다.
그 균형을 잡지 못한것도 정권 스스로 벌인 일입니다.
대단한 무언가를 하지 않더라도. 최소한의 균형을 위한 디테일한 멘트만 해줬더라도 이렇게 되진 않았을 겁니다.
정치권과 언론 출판 방송 학계 등을 중심의 카르텔은 어서 이 시간이 끝나기 전에 조금의 자신들의 자리와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더 어그로를 끌겁니다.
정권의 착각과는 다르게 제가 보기엔 그들은 정권의 확고한 지지세력이 아닙니다.
카르텔이란 표현이 더 적확할정도로 이익단체의 모습을 완연히 띄고있습니다.
항상 정부부처 근처엔 이익단체들이 많죠. 나쁜게 아닙니다. 하지만 그들은 균형을 이루고 있습니다.
정부에서 특정 이익단체에 전횡되면 그 자체로 욕먹는 일입니다.
지금 이 정부는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로 놀랍도록 빠르게 돌아서는 지지세력이 커져가고
여성계의 표가 두려우신가요?
남자들의 표도 절반입니다.
자신의 세대의 과오에 대한 죄의식과 부채를 젊은 남자들에게 미루려는 그 세대를 제외한다고해도
다 망한 줄 알았던 야당에게 호흡기를 붙여줄 정도는 충분합니다.
그게 가시회된 후에는
표라면 유치원협회도 달려가는 정치권에서 그 지지층을 타겟팅으로한 제 3세력이 나오지 말란 법이 있을까요?
이 정권이 503의 놀라운 삽질로 확보한 놀라울정도로 안정적인 지지층을
최소한의 균형감각도 갖지 못한채
특정 이익세력에 찍소리도 못하는 정도의 위약한 균형감각으로 무너져간다면
그건 자신들의 잘못입니다.
여성계각 여당 정치원에서 메이저는 아니었다고 봅니다.
하지만 그들은 자신들의 이슈를 다른 개혁 이슈보다 더 앞에 놓는데 성공했습니다.
이걸 위해 정권을 잡은겁니까?
대답이라도 하셨으면 좋겠네요.
공감합니다.
근데 제가 생각하기엔 문재인 대통령은 이렇게 하기 위해 정권 잡은 것 같습니다.
뭐라고 했죠? 페미 대통령이 되겠다고 했죠?
동감합니다 그래서 현상황이 더 안타까운 40대 남성입니다
균형감각이 참 아쉽습니다. 대통령이 오판을 할때 옆에서 쓴소리를 해줄 제대로된 참모도 없는것 같아요. 문통 주변에 좋은 인재가 너무 부족한것 같습니다. 이건 문통 개인의 문제라기보단 집권세력 전체적인 무능함과 가장 관련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문재인을 품기엔 민주당은 함량미달의 그릇입니다.
문프가 남성에게 뭔 잘못을 했죠? 페미가 잘못인가요?
공감합니다
페미가 동력입니다만
양성평등은 해야하는게 맞고. 페미는 이상한거고. 구분합시다.
글고 페미랑 정부 엮는 알바 설쳐대는것 땜에 이런글은 이제 지겨움
미쳤다고 자한당 찍겠냐고. 매국부폐쓰래기 집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