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의 활동시기인 70년대, 80년대 중반까지
그렇게 대단한 탑 그룹은 아니었죠.
퀸의 음악 쟝르가 애매한 것도 있지만
대중성이 작았다고나 할까요.
91년 후레디 머큐리가 에이즈로 사망한 후에
재조명 바람이 약간 불다가
최근 영화가 나오면서 열광하기 시작한듯 합니다.
퀸의 활동 당시에는 워낙 쟁쟁한 그룹들이나 락커들이
많았던 락의 르네샹스 시절이기도 했고요.
그룹 퀸은 탑 레벨은 아니었다할지라도 프레디 머큐리의
목소리는 모두가 찬양했던 것은 사실.
보헤미안 렙소디를 들어보면 이것이 락인지
오페라인지 맬로디도 불규칙하고 좀 거북한 것은 사실.
그래서 대중성도 없었고. 하지만 일부 메니아들에겐 호응을 얻었던 것은 사실.
문제는 예술가나 연예인이나 그들이 생존할 당시에
유명하고 인정받는 것이 더 중요한 것일까요
사후에 인정받는 것이 더 중요할까요?
https://cohabe.com/sisa/843295
퀸이 대단한 그룹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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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그룹이었어요.
유명그룹은 맞지만
대단한 그룹은 아니었죠.
작곡 연주 가창 인기 히트곡 모두 탑레벨입니다.
마이클잭슨도 생각해보면 대단한 가수는 아니었죠. 자게이 수준에서 보기엔..
유명한 가수는 맞지만..
웃고간다
피식
라이브에이드 안보셨나보네요
대단했습니다
락그룹의 춘추전국시절인 그시기에도 단연 돋보였죠
평론가들의 평가가 박했던거지 대중성이 떨어지지않진않았나유? 대중적이지 않았다면 콘서트에 그렇게 많은 인원을 채우긴 어려웠겠죠
음
좀 동의합니다.
대단한 그룹은 맞지만, 당대 최고는 절대 아니죠.
당시 너무나 전설적이고 대단한 뮤지션이 많아서.
살아서도 인정받고 죽어서도 인정 받은 프레디..
ㅋㅋㅋㅋㅋㅋㅋㅋ
거울보고 그냥자요
베스트오브베스트만 영화나와야하나요?
구래서 미국투어 그리갓나여
당시 비틀즈 이후 원탑은 없었나 봐야죠 급으로 치면 여러 s급들 중 하나.
당연히 대단한 그룹임
진리의 자까흥 ㄷㄷㄷㄷ
이게 뭔 되도 안한 소리여...
아예....
얼른 치고 주무세요
위대했지만 대단하지는 않았다는게 주장이신건가요? 대단하지 않아도 위대해 질 수는 있나보네요 흠.
창작물을 이해하면서 제일 수준낮은 부류가 '누가 더 센가'를 주장하는 사람들입니다.
뭔가를 하대하면 자기가 그 분야에서 전문가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죠.
아니면 퀸이 추앙받는걸 질투를 하신다던지..왠지는 모르겠지만요.
헛소리 잘봤습니다...
퀸이 그렇게 대단한 그룹이 아니었는데
프레디 머큐리 추모공연에 건스엔로지스, 로버트 플렌트, 조지마이클, 메탈리카.. 엘튼존, 폴영등의 기라성같은 가수들이 참석을 했을까?
그리고 런던 올림픽 페막식에 레드제플린, 딥퍼플 같은 기라성 같은 그룹들 제치고 무대를 장식했을까??
뭐이런 무식한 인간이 다있찌?
그시기에 워낙 좋은 그룹이 많았던거 같긴해요.
저도 레드제플린 핑크 프로이드를 더 좋아하긴 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