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리 걸었다가 엎어치기 당하는 상황.jpg

https://youtu.be/xHWCrp-bWNQ
15분 26초쯤

비츄 많이 먹긴 했는데
아~주 바람직한 자세임
누군가의 손을 거친건 결국 사견이 들어가기 쉬운 것

?) 그걸 니가 으뜨케 아니

연예인들은 참..

기사가 있음...

비추1은 니가줬구나

나 아냐...

그렇다면 미안하다!!!!!!!!!!!!!!!!!!

호오

그건 교이쿠도 좌라서 네이밍 실패인듯ㅋㅋㅋㅋㅋ

즈그 아바이가 개종자인갑지...

페미충이랑 같이 방송하는거 이후로 나도 거름

그래도 전원책은 김제동 보다 훨씬 지식의 깊이가 깊음.
꼰대짓을 해서 그렇지 김제동과 비교될 사람은 아닌듯..

원래 저런놈이였지
그간 쉴드가 오졌을뿐

팩트를 말하는 늙은 꼰대vs알못인 젊은 꼰대
인 느낌인가

그래도 원책이는 말하는거보면 배우신양반이긴함. 다만 자기주장이 넘 강해서..

방송 못나오는 사이 사람이 뭔가 많이 망가짐.

전원책은 입장이 다르고 좀 꼰대 기질이 있어서 그렇지 자기가 지지하는 신념 하에서 굉장히 노력하는 사람이다. 욕하지 마라. 그래도 저분만큼 군인들 입장 대변해주고 지지해주는 사람 없다 ㅠㅠ

저양반 포함 이명박시절에 투사이미지있는사람들 대부분이 저럼
자기가 무조건 옳은줄알고 남이 뭐 다른의견제시하면 비아냥거리고 말이지...

엥? 그거 완전 김미ㅎ...읍읍

표정 정색하는거봐 허미 시이펄

이건 또 어디서 나온걸까

힐링캠프라고 적혀있네

으휴.. 유재석이 진짜 사람은 사람이지.
어떻게든 그래도 띄워주려고, 방송만들어주려고..
그렇게 무던히 애써줬는데도 본판의 한계란.. 이휴

내면의 아픈 부분을 건드리는데 웃고 있으면 그게 더 이상하지 않을까? 프로그램도 힐링캠프잖아.

알필요는 없음..

참고로 저 수준의 인간이 저 프로그램 회당 350만원, 연 7억 받음.
...아무리 요즘 언론이 개판이라지만 이건 아니지.

애들이랑 상대할때 연예인보다는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네
등 애 상대로 어려운 말을 함.
나 처럼 대가리 굵은 어른이면 뭐 변호사 어땟냐 말을 통하는데...
문제는 애 상대로 어려운 주제를 꺼냄.

글쎄올시다
상대방이 소련이 1800년대에 있었다고 생각학 거라고는 생각 못하겠지
하물며 시사교양에 자주 나오는 사람인데
방송 특성상 저 상황 자체가 대본일 수도 있긴 한데 누가 와도 저 부분에서 몰랐을 수도 있다-라고 하진 않을 듯

근데 유명한 사람의 말을 인용하는거야 뭐 흔히 하는건데 누구냐고 물어본건 김제동이었음.

예를들어 아는것이 힘이다.프란시스 베이컨이란말 인용했는데 프란시스 베이컨 모른다고 엉터리라고 욕하는 사람은 잘한거라 생각하지않음

김제동 평소 행보 생각하면 전원책 입장에선 예를 들어서 평소에 일본 극우 비판하는거로 먹고사는 애가 이순신 누구냐고 물어보는거랑 비슷하게 보인게 아닐까 싶은데

뭐 인물 모르는건 그렇다쳐도 소련이 언제 생기고 망했는지는 중학교때 졸지만 않았어도 알지 않나..?

그래서 그 모른다는 사람에게 그 사람이 누구고 러시아와 소련에 대해서 설명하려는데 승질내는 사람은 뭐임?

ㅇㅇ 린정하는 바입니다.

그럼 그걸 모른다고 엉터리라고 비유하는거 자체가 전원책도 페널로써의 기본 자세가 안되어있는거지. 그건 비판이 아닌 비난이니까. 각자의 전문문야가 따로있는거고 지식의 방향성도 천차 만별인데 이래서야 자기 부인없냐고 비난하다 엄청 욕먹은 페널하고 별다를게없는 짓한거지 뭐

저 채널자체가 최소한 지식은 가지고 있어야 하는데 김제동은 그런게 없잖아. 전원책자체가 좀 무례하지만 그렇다고 김제동이 너무 무식한것도 사실이지. 그걸 대놓고 말한게 전원책일뿐.

승질내려는 이전에 왜 그런 상황이 생겼는지 부터 이해할 필요가있다는거임 개뜬금없이 자기 무시해서 발끈이 아니라 시작부터 전원책이 무리수를 두고 이야기했음 방송을 보면 알수있을꺼임

그러니까 둘이 같이 비난을 받아야한다는이야기하는거잖아.......-,.-;;;;;;;;;전원책의 무례함도 같은 비난의 대상이라는거지

뭐 김제동이나 전원책이나 딱히 옹호할 생각은 없는데 평소에 잘 알고 있던것처럼 거들먹거리던 사람이 해당 분야의 기본적인 지식도 모르고 있으면 ㅈ문가라고 욕하는 경우 많잖음. 그거랑 비슷한듯.

아니 무슨 이야기를 자꾸 하는지 모르겠는데 처음부터 김재동이 욕먹을 이야길 하는게 아니라 전원책도 페널 토론자로써 무례했다 전원책도 욕먹어야할 부분이다 라는걸 이야기하는거임

지식 교양페널의 사회자로써 자질이 부족한건 뭐 내가 이야기하지않아도 위에서 나온 문제고 지식 교양 페널로써 예의에 어긋나는 행동을 하는 전원책도 문제다라는 이야기임

아, 표현 수위에 관한거라면 뭐...경우에 따라 다르긴 한데 개인적으로도 잘 모르는 사람한테 " 그것도 몰라요? " 식으로 말하는건 별로 좋아하진 않음.

그냥 그것도 몰라요도 아니고 엉터리라는식의 매도는 누구에게나 불쾌한 언사인거고 그걸 지적하는데 왜 자꾸 김재동이 어쩌구 하는지 난 이해가 안되는거임.... 김재동 실수를 이야기한게 아니라 점원책도 실수했다라는 이야기를 하는데 왜 자꾸 김재동을 걸고 넘어지는지..

김제동 평소 행보를 생각하면 엉터리라는 소리 들을만 하다 VS 그래도 교양프로에서 대놓고 저런 표현 쓰는건 좀 아니다
지금 이런 것 같은데, 개인적으론 엉터리라는 말 정도는 별 상관없다는 쪽

세상에 어느 교양 토론에서 엉터리 좌파같은 말을 내뱉는지 모르겠네... 전원책 그런말쓰다 털린걸 한두번 본게 아니라.

말이 틀리면 정정하면되는거고 모르면 알려주면 되는건데 그걸 비난하는 말하는거 자체가 생각이 문재있는거 아닌가? 엉터리 소리 들을만하니까 엉터리라 말한다? 참 편리한 마인드 같네요.

그니깐 박근혜 정권 망하고 블랙리스트 운운해도 1년동안이나 공중파에서 못나왔던 이유가 있음.
무도 빼고

뜬금포에 개소리하는격이네

저게 아는척이면 세상 어떻게 살아가는건지 ㅋㅋㅋㅋ

ㄹㅇ 할거면 팩트로 해야지.

요즘엔 모르는 인간들이 더 당당하고
아는 사람들이 조심해야되는 이상한 세상임ㅋㅋㅋㅋ

아는척이 싫은게 아니라 전원책 문제가 아는걸 이야기하면서 모르는 사람에 대한 비난이 같이 따라오는게 문제임 유시민은 그게 아니라 모르면 아렬주려 하는데 전원책은 왜 그걸 모르냐는 식이니까.

갑분싸

근데 그럴수도 있는게 그동안 활동 안하고 찌그러져 있다가 다시 풀려나니까 이제 보이기 시작하는거 아님? 앞으로 처신 어떻게 하느냐가 관건일듯...

그럴수도 있다는게 외압이 확실해보일수도 있다는 소리임?
나는 다시 활동하는거에 대해선 별 말 안했고
외압은 사실로 밝혀졌다고 적었는디?

뭐 사실이든 아니든 조용히 있는 사람을 욕할 일은 별로 없다 그런뜻이여. 이젠 아니겠지만.

아니 나는 그때 그렇게 심각하게 부정적인 의견을 표출한게 아니라
'명백하게 자신이 찍혔다는 확증도 없다는 마당에
과하게 정치적 자세를 취하며 방송인보다 정치인스러운 면모를 보이는게 좀 그렇다~' 정도로 말했었음
그런데 당시엔 신나게 까이더라고

뭘 어떻게 쉴드 치려고 해도
공중파 시사교양프로그램 진행자가 USSR이 소련인것도 모르고, 심지어 적반하장격으로 화낸건 빼박 팩트임.
추하다 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