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이 오전근무, 오후~마감까지 제가 근무하는데,
제 실내화를 데스크 아래에 놔두는데,
어제 갔더니, 실내화에 캐릭터 곰돌이도 떼져있고
실내화가 검정색으로 좀 더럽혀져 있더라고요.
사장이 신발로 밟았나 싶었어요.
여자 사장님인데,
사장님이 나한테 불만 있는걸 이렇게 표현하는건가 싶었는데
괜히 말 꺼내기 싫어서 넘어갔다만..
오늘은 온풍기에 조작기가 뽑혀 있네요.
이 독서실 난방도 거의 안틀어서 엄청 추워서
하루에 3시간 정도 틀거든요
전기세 아끼려고 그러는건지,,
최저임금도 시간당 딱 2000원 이구만..
오늘 이거 없어진거 보니 좀 화나네요.
내일 와서, 온풍기 고장났냐고 물어보긴 해봐야 겠네요
https://cohabe.com/sisa/843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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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당 2000원요?
독서실 원래그래요
대신 독서실비 공짜
네.. 대략적으로요.
자리하나 받고 월 45만원 받아요.
하루 7시간 30분근무인데 청소 30분하고.
한달 두번 쉽니다.
위에 사진보시면 동그란 부분 비워져 있는 부분이 원래 전원버튼 부분 있는곳인데, 오늘 오니까 없더라고요.
동그란 부분 있던곳이 전원버튼있고, 강약 조절 할수 있고 회전조절 할수 있는 판(?) 같은게 있었는데..
그게 리모컨 인가요?
그렇군요..
아아!! 찾았습니다 ~ 감사합니다
이거 외에도,,
좀 그런 느낌 받았던적이 있어서요..ㅜㅜ
어쨌든 감사합니다 ~
독서실 주인엿먹이기 좋은방법은 노동청 신고일겁니다 ㄷㄷ
2천원은 20년전 시급 아입니까 ㄷㄷㄷ
독서실이라 그러려니 다니고 있는데,,
여사장님이 속이 베베 꼬였는지,
겉으로는 웃으면서 뒤에서 통수치는 느낌이네요..
97년도에 롯데리아 알바(등급 최저) 시급이 1550원이었어요.
십수년전에도 독서실비 이랬는데 친구놈이 주인하고 싸우고 나가면서 노동부에 진정해서 다받아냈긴했죠
그냥 신고 하고 다른데로 옮기세요
요샌 진짜 그래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노예도 아니고 이런걸 왜합니까
집안형편이 좋지가 않아서요 ㅜㅜ..
노동부 신고 가즈아~~
아~~ 온풍기 하나 보내드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