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산업계의 역작

안써봐서 모르겠쪄

ㄹㅇ 비오면 머리에 걸레쓴거같음

머리를 그 어떤것으로부터 보호하지 못함

제대로 쓰면 멋있어

그리고 그걸 멋있게 하려고 용쓰는 군인들 ㅠ

정수리 냄새남

미군도 모자는 2개 줄텐데 왜 베레모만 따라했는지

ㅈ같음 여름에도 써야한다는것이

여름에 전투모로 만들어지는 그늘이 부럽더라

다시 캡모자로 바뀐 다던데

그래서 다시 전투모로 돌아간다고들엇는데

나도 구형전투모 마지막 세대인데 후임들이 ㅈㄴ 불편하다고 호소를 하더라

빠는것도 진짜 그지같음

베레모 자체는 그래도 꽤 멋짐. 다만 저걸 걍 외출용으로 외부 나갈때만 쓰게 하면 좋았는데 참..

초창기 모델은 베레모 접는 부분에 아래 그나마 있던 환풍 구멍이있어서 접으면 덮혔는데 그래도 요즘 껀 환풍 구멍은 위치 바뀜

통풍도 안되고 보온도 안되고 방수도 안되고 각도 안잡히고 심지어 건빵주머니에도 존나 잘 안들어가는 개족같은 물건

햇빛을 못막음

땀 졸라게 참

딱 나때부터 저 ㅈㄹ나고 나 이병때 전역전이던 병장놈들은 캡모자엿는데, 존나불쌍하다고 빠게던거 생각난다

빠는것도 병1신같은데에다가
좀만 밖에 나갔다오면 흙먼지를 아주 그냥 흡수해대서
한번 톡 치면 모자에서 모래폭풍이 발사됨

없어졌다던데 이거 개불편함

뿅뿅같은 윗대가리 센스로 녹색인데다가 머리땀이 잘차는 구조 반년만 지나면 냄새가 지독함

멋진건 모르겠고 난 건빵주머니에다 넣고다닐수 있어서 편한데.. 향방이나 동원갈때도 저거들고감..

공군이라 전투모 쓰고 댕겼음

신형 전투복도 문제 많았지

장갑병이였는데 행사나갈때 저거 쓰는데 폼도 안나고 존나 구림

저것도 오취리 처럼 근육빵빵잘생긴애들이 하면 멋있던데
그런애들이 뭘 하든야 멋있겠지만 말이야

저거 냄새가 진짜로 심함

그리고 레어등급도 있음....

그냥 국뻥부 ㅈ같아

각은 ㅈㄴ게 잡는데 멋도 없고 쓸모도 없음
그야말로 군대문화의 상징 그 자체

저거 정말 짜증나는게 여름에 땀 흘리고 돌아와서 벗으면 아래 부분의 검은 가죽부분이 색이 빠져서 이마에 뭍어서 머리에 검은 띠 두름 ㅅㅂ...
그래서 일과시간 끝나고 가장 먼저 하는게 세수하면서 이마 자국 지우는거였슴. 쉽게 지워지지도 않아요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