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전..
어른들, 특히 나이 50대 중후반 넘어가는 남자분들이
몸에 좋다는거면 별의 별.. 희한한 것까지 다 먹어치우는거 도무지 이해를 못하겠어요..
한 세상 살아온 엄청난 고집스러움으로, 건강을 생각하신다면서도 별 희한한 검증도 안된 걸 먹는거...이해를 못하겠어요
복어 알 같은 경우는 일부러 먹기도 하는데.
테트로톡신에 중독되면 마비증상이 발생함.
뭐 안면주사 맞는것도 마비증상을 이용한것이고.
마비증상이 피 안통하는것처럼 저릿저릿한 느낌인데
이런 기분을 즐길려고 쎄게 먹다가 골로 가는 경우가 있다고 함.
몸에 좋다는 얘기는 핑계일 수 있음
13050018652018/12/06 19:07
돌고래?
수파리2018/12/06 19:20
말려서 가루내면 약으로쓰인다는 소리는 들은적있으나 몸에 좋다는소리는 처음듣는듯
리즈엘린2018/12/06 20:46
제목보고 그건줄...
아파트 고층에서 이불털다 떨어질뻔한 할머니가 겨우 살았는데
그 상황을 가족들한테 재연하다 진짜 떨어져 죽은거;;
大韓健兒萬世2018/12/09 06:13
죽은 사람에겐 미안하지만
다윈상 올해의 후보감이네요
빵곰2018/12/09 08:58
복어의 간과 내장을 먹기는 합니다
단 완벽하게 피를 빼고 제독하고
복어조리를 아주 오래한 사람이
요리를 해야 가능합니다
보통 이게 엄청나게 어려워서
그냥 버립니다
안젤리나졸리오2018/12/09 09:21
복어내장이랑 복어독이 말기 암환자에게 먹이는 경우가 있어요..먹였는데..진짜 괜찮았어요.그래서 다시 또 먹고..ㅠ...아마 저분도 그런케이스일듯 싶에요..
복어 내장을 어떻거 구한거지?
진짜 전..
어른들, 특히 나이 50대 중후반 넘어가는 남자분들이
몸에 좋다는거면 별의 별.. 희한한 것까지 다 먹어치우는거 도무지 이해를 못하겠어요..
한 세상 살아온 엄청난 고집스러움으로, 건강을 생각하신다면서도 별 희한한 검증도 안된 걸 먹는거...이해를 못하겠어요
http://todayhumor.com/?humordata_1785809
왜 갑자기 이게 생각나지;;;;
전에 어촌인가에서 복어내장인가 말려 놓은거 훔쳐먹은 사람 죽었다고 하던데 그건가?
복어 알 같은 경우는 일부러 먹기도 하는데.
테트로톡신에 중독되면 마비증상이 발생함.
뭐 안면주사 맞는것도 마비증상을 이용한것이고.
마비증상이 피 안통하는것처럼 저릿저릿한 느낌인데
이런 기분을 즐길려고 쎄게 먹다가 골로 가는 경우가 있다고 함.
몸에 좋다는 얘기는 핑계일 수 있음
돌고래?
말려서 가루내면 약으로쓰인다는 소리는 들은적있으나 몸에 좋다는소리는 처음듣는듯
제목보고 그건줄...
아파트 고층에서 이불털다 떨어질뻔한 할머니가 겨우 살았는데
그 상황을 가족들한테 재연하다 진짜 떨어져 죽은거;;
죽은 사람에겐 미안하지만
다윈상 올해의 후보감이네요
복어의 간과 내장을 먹기는 합니다
단 완벽하게 피를 빼고 제독하고
복어조리를 아주 오래한 사람이
요리를 해야 가능합니다
보통 이게 엄청나게 어려워서
그냥 버립니다
복어내장이랑 복어독이 말기 암환자에게 먹이는 경우가 있어요..먹였는데..진짜 괜찮았어요.그래서 다시 또 먹고..ㅠ...아마 저분도 그런케이스일듯 싶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