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만났고 술이나 한잔 하자면서 자기가
아는 곳으로 가자고 하더라고요. 순진한 저는 아무것도
모른채 따라갔었죠. 그러니까 왠 비즈니스 클럽 수준의 술집으로 들어가거라고요...
메뉴판 보니까 술이 최하 40....
카드가 안 긁힌다는 핑계를 발휘해서 바로 나왔죠.
처음 보는 사람한테 저런 집을 데려간것도 웃기지만 술집이 선불 요구하는데서 제일 이해를 못하겠더라고요.
뭔가 술집이랑 여자가 짜고치는 느낌...
이런일 겪어보신분 계신가요
https://cohabe.com/sisa/84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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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 사기죠...
그렇겠죠? ㅎㅎ
그냥 나오면 되지 핑계는 뭐 의미가 있나요
그래야 거기서 기다리며 시간낭비라도 좀 할까싶어서요
나이트가면 널렸어요
아...그렇죠 나이트에서 그런식으로 사람들 유혹해서 돈 뽑아먹던 사람들 걸린거 뉴스도 나오고 했었죠
호구,,ㅎㄷㄷㄷ,,
호구되진 않은거아닐까여 ㅎㅎ 나왔으니..
여자삐끼
그런거같더라고요
당연히 설계당하는거
그런거같아요..
요즘도 저렇게 한심한 영업을 하는구나...
쓰레기같은 것들
사실상 사기에 가까운거같아요 ㄷㄷㄷ
술집 늙은 여자들은 일없으면
나이트
밤사도 나가더군요
비지니스 하는 여자들 생각보다 많더군요.
그런가봐요 ㄷㄷ
캐이블tv에서 많이 나왔던 이야기 같아요 ㅋ~^^
아...케이블티비....후...돈 안낸게 불행중다행입니다
엔빵하자고 해보시죠
아마 삐끼면 엔빵이 의미가 있을런지요 ㅎㅎ
술은 여자가 쏘는거 아니냐고 물어보세요 ㅋㅋ
ㅋㅋㅋ 먼저 선제공격해봐야겠군요. 근데 그러면 삐끼아닌여자도 걸러질듯
저걸 당하는 사람도 있군요. 일부러 여대생들 고용해서 저짓한다는 소리도 들었어요
그런가봐요 고용해서...ㄷㄷㄷ
http://news.donga.com/List/3/all/20111007/40929755/1
알바생 고용
옛날부터 있던 수법이라네요
당하는 남자들이 많으니 계속 성행하는거겠죠
38사기동대 이선빈이 그런역할하잖아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