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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수급자 아이가 돈까스를 먹고 틴트를 발라서 화가난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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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푸른이삭 2018/12/08 19:58

    형편이 어려운 사람들은 항상 싼것만 먹어야 하고 질 낮은 것만 입어야하고 신어야 하나.
    참으로 저질스러운 사고를 하는 인격이 말살된 사람 아닌 짐승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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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츄레이서 2018/12/08 19:59

    존나 역겹다 정말....생각하는 꼬라지들이 참으로 예사롭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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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품격핫바 2018/12/08 20:01

    보통 애들보다?????
    그럼 쟤네는 보통 애들이 아님?
    밥 먹고 옷 입는 것도 쟤들은 허용이 안 됨?
    별 미친 것들이 많아서 말도 안 나옴
    썅노무새끼들 저런 것들 때문에 애들끼리도 아파트
    따져가면서 왕따시키고 그러는거 아냐
    나이를 쳐먹었으면 어른답게 생각하고 행동 해야지
    비싼 밥 쳐먹고 양아치가 돼서 사회 물 다 흐리네
    애들한테 상처만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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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베앙또 2018/12/08 20:04

    계급사회라고 착각하는 개꼰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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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곰돌이후우 2018/12/08 20:15

    그런인간들 면상에 가래침을 뱉고 시원하게 쌍싸데기 날리고 싶다.역겨운 인두껍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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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씁쓸하구만 2018/12/08 20:16

    정말 쌍욕이 올라오네요. 나 같은 사람 앞에서 저 딴 소리하는 거 걸렸으면 정말 영혼이 너덜해질 때까지 혼낼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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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리야사랑해 2018/12/08 20:19

    저런 뇌를 가진사람들 싹 모아서 머리열어서 연구해야함 뭐가문제인지 앞으로 저런인간들 치료할수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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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bswell 2018/12/08 20:20

    저 사람들이 생각하는 복지란
    진휼청에서 양민에게 굶어죽지 않을 정도로 멀건죽을 배급해주는 것이고
    그걸 보면서 나는 너보다 잘난 사람이라는 선민 의식을 듬뿍 느껴야 하는데
    웬걸 저 2등 국민 새끼가 나랑 같은 자리에서 같은걸 쳐 드시네
    그럼 내가 재하고 같은 급수란 말여?
    그럼 난 누구를 줘 까면서 우월감을 느끼라고, 안되!!!!
    근본적인 생각이 졸렬하다 못해 천박하기 이를데 없는
    한심한 작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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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wnhere 2018/12/08 21:22

    진짜 저급한 인간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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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암 2018/12/08 21:35

    후원 꼴랑 달에 몇만원, 십수만원 수준 밖에 못 하면서,
    다른 사람들이 봉사 자주 다니시면서 친해진 아이들에게 정말 큰맘 먹고 좋은 것들 선물해주거나,
    리사이클샵이나 이런 곳에서라도 싸게 구하지만 많은 양의 선물 나누어주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데 그걸 말 함부로 하는지
    ㅋㅋㅋㅋ 저런 이야기하는 인간들은 명품이나 고가의 제품 쓰지마라 그거 왜 쓰냐 니네가 진짜 돈많은 부자들도 비슷한 제품 쓸수도 있는데 그 사람들이 생각하기에 일반 서민이 같은 제품 써서 기분 나쁘면 지는 안 쓸거냐? 네 하고 조용히 찌그러질건지? 어휴 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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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뜨거운남자 2018/12/08 21:40

    슬픔을 겪고 있는 아이들의 우연한 그 작은 행복보다
    자기 자신의 우월감이 중요한 못난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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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메리카노달게 2018/12/08 21:49

    저렇게 말하는것들 진짜 목구멍에
    주먹질좀 해주고싶다.
    지랄도 자세하면 범죈데 히발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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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색마법사 2018/12/08 21:49

    저런 사람들이 정계로 가면
    국민을 뭘로 본다?
    개돼지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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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샌드위치 2018/12/08 22:05

    제가 기증행사 한번 주최했다가.. 욕이 실시간으로 나오는 걸 참았어요. 쓰레기를 보내더라구요. 진짜 너절한 인간들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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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룡코딱지 2018/12/08 22:28

    에이 설마...
    하기사 이명박그네도 대통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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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아리 2018/12/08 22:44

    사탄:난 멀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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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죄 2018/12/08 22:46

    하... 시벌; 어떤 뇌를 가져야 저딴 소릴하나 뚜껑 따보고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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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웰컴투두개골 2018/12/08 22:51

    그렇게 남들과 차이나지 말라고, 티나지않도록, 주눅들지 않게끔....그게 기초수급제도다 쌔끼들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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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루쿠ㅜㄹ 2018/12/08 22:54

    본인이 내는 세금 대비 자기가 혜택본것을 제했을때
    저 지랄병난 사람들은 지가 낸 세금이 저 친구들이 밥먹는 저것에 가지않았을것
    개병신같은 인간들 다보겠네
    지한테나 맘먹고가는 비싼돈가스고 틴트였겠지
    돈가스 해봐야 몇만원하나 그냥 일식돈가스였겠지.........
    졸부도아니고 마음이 존나 빈약한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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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왜뭐그냥웃어 2018/12/08 22:55

    평생을 나누며 살아본 적 없는 옹졸하고 이기적인 인간들의 작태는 항상 똑같지요.
    무고한 타인의 행복에 불편한 인간들은 무고한 타인의 존재를 믿지 못하는걸까요?
    아니면 행복을 추구하는 것 자체가 못마땅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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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indOfChange 2018/12/08 22:55

    상식이 없는 건지 타인과의 공감을 못하는 건지... 확실한 건 수치심은 없나보네요. 저런 소리 당당하게 하는 거 보면...이 사회는 언제쯤 성숙해지려나... 교양 방송 프로그램 좀 늘립시다. 최선은 아니겠지만 뭔가는 해야하지 않나해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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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ishmans 2018/12/08 22:57

    세상에는 두 부류의 인간이 있어요.
    옛날에 노무현대통령께서 하셨던 비유인데.
    밥상을 푸짐하게 차려놓고 먹으려고 하는데
    창밖에 옆집 아이가 보이는거에요.
    형편이 어려워서 늘 굶고 다니는 아이가.
    그 아이를 보자마자 그저 마음이 아파서
    얼른 들어와라 하고 숟가락 젓가락 하나 더 놓는 사람이 있고요.
    쳐다보는 꼴 보기 짜증난다고 커튼을 쳐버리는 사람이 있어요.
    의외로 세상엔, 꼭 후자 같은 부류의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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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막여우. 2018/12/08 23:00

    그 고급돈가스 국수나무래요. 의자빼주는 식당도 아닐진데.. 참 웃픈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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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술한잔 2018/12/08 23:03

    댓글 썼다 지웠다 반복하다가 댓글 답니다.
    대부분 심한 욕이였기때문에..
    겨우 한마디 필터링해서 써봅니다
    수준낮은 사람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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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월동뚠뚠냥 2018/12/08 23:09

    니기미 뽕이다
    이거나 처먹어라 못된 인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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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양간지기 2018/12/08 23:10

    개 쓰레기 새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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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러시안 2018/12/08 23:10

    국민학교라고 기억하는 80년생 아재입니다.
    4학년때 담임선생 기억을 아직도 잊지 못하고 있죠.
    어릴땐데도...
    두살 많은 형이 설날 용돈을 모아 제도3000(그당시 유행했던 샤프)이었나. 그걸 샀었는데 어린 부심에 하루만빌려서 학교에 들고 간 적이 있었습니다.
    그당시 성적이 전교권에 있었는데 아버지가 돌아가시곤
    집안 사정으로 전학을 왔었던 상태였습니다.
    전학 온 그 당시 선생은 필체가 무너진다고 샤프를 쓰지 말라는 주의였는데 저는 몰랐고 샤프를 압수한 날이 형한테 빌려간 그날이었죠.
    전학와서 처음 치룬 시험에 상위권에 들며 반에서 호감형으로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만...
    샤프를 압수했던 그날  그 선생 한마디에 참 힘들었던 유년기를 맞이했죠.
    "아빠도 없는게 이런거나 쓰고...쯧쯧!!"
    아직도 그 수근거림을 잊지 못합니다.
    '아빠가 없데...쟤 아빠 없는 앤가봐....'
    결혼을 하고 첫아이를 낳고 돌잔치 뒤풀이를 하는날...
    왠지 그날 기억이 오늘처럼 갑자기 떠올랐던, 술이 좀 되었던 날...
    무심코 가족끼리 있을때 웃으며 추억정도로 얘기를 했는데 어머님이 서럽게 우시더군요. 아버지 돌아가시곤 홀몸으로 시장에...식당부터 온갖 궂은일 다하셔서 자식들 키워오셨는데 그런 선생이 있었냐며...
    아무리 어려도  상처받았을...그 친구들 마음은 저처럼 평생 기억이 날겁니다.
    가슴이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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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석양이질까봐 2018/12/08 23:11

    저런 양반들은 이제 곧 지하철과 버스를 무료로 타는 노인이 되겠지. 그때 젊은애들이 그앞에서 아니꼽게 바라보며 말할꺼다.
    나이처먹고 기어나와서 대중교통을 이렇게 헬을 만든다. 내가 내는 세금으로 딱히 어디 갈데도 없으면서 무상 교통이용을 하다니...  어딜 ... 감히....
    라고 듣길 바란다. 꼭 이런 말을 들으며 늙어가길 소망한다.
    국가에서 지원해주는 아이들은 정말 숨만 겨우 쉴정도로 지원해준다. 알바라도 하면 지원 끈겨서 알바도 못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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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trom 2018/12/08 23:16

    저도 어릴적 고아원이  초등학교(그땐 국민학교) 근처 있어서 같은반아이 친구들이 많았는데 어린이 날이나 크리스마스때는 그 친구들이 부럽긴 했네요...원피스에 레이스달린 우산에...
    보고싶다. 날 좋아해줬던 친구야...잘살고 있겠지...
    나이 먹으니 네가 많이 생각나...어떻게 한번도 안만나 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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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퍼똘똘 2018/12/09 00:03

    이런 일을 보면 화가 나기도 하면서
    https://www.google.co.kr/amp/s/mnews.joins.com/amparticle/22185560
    이런 일도 있다하고..
    어떻게 판단을 내려야 할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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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로토 2018/12/09 00:12

    하이고 세상 X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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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쑥벽돌 2018/12/09 00:16

    수혜적 관점이라는 게 이렇게 치졸한 겁니다. 복지는 누가 누구에게 배푸는 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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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약사 2018/12/09 00:26

    그러면 임대아파트 살면서 외제차 타는 사람은 왜 머라함... 자기가 산게 아니라 누가 선물해준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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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ulGuardian 2018/12/09 01:02

    가슴한켠이 꽉 메여오는거같네요.
    실제로도 비슷한 사람들을 본적이있더래서요..
    정작 정신나간 소리를 하는사람들 생활을보면
    기부나 봉사 또는 타인의 배려가 원래 평소에도 없던
    이기적인 사고방식의 사람들이더군요.
    자신의기준으로 나보다 가난해야한다. 못먹고 떨어진옷
    입고다녀야 자신이 잘난맛을느끼는...
    정작 그런류 인간들은 자존감이 낮은사람들이에요.
    남들이 불행해야 자신이 행복해져야한다는 사고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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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Radar 2018/12/09 01:10

    4년째 아프리카의 우간다 어린이를 후원하고 있습니다. 제가 후훤하면서 "왜 한국 애들 냅두고 외국애를 후원해?"라는 말을 몇 번 들었습니다. 그런데 재미있는건 누군가를 후원하는 사람은 그런말을 안한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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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늙은베르테르 2018/12/09 01:15

    좆같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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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ucky 2018/12/09 01:27

    인성이 바닥인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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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unterjack 2018/12/09 01:29

    욕죄송합니다. 별 좆병신같은것들이 세금냈답시고 숨을쉬네요 캭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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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정♥ 2018/12/09 01:31

    조금 다른 시각으로 다시 생각해봐도 될까요?
    지난 번에 봤을 때 정말 저런 미1친놈도 있구나 싶었습니다. 물론 지금도 '잘 한 행동인가' 라고 물으면 그건 아닙니다.
    다만, 어떤 생각으로 민원신청을 했는지 연유가 대충 알 것 같다는 이야기 입니다.
    근데 최근 일본드라마를 보고 있는데 '건강하고 문화적인 최저한도의 생활' 이라는 드라마인데요, 일본 내 기초생활수급자를 돕는 생활과 공무원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입니다.
    한 에피소드에서 기초생활수급자가 계속 1일1식밖에 안하는 것을 보고, 생활지원금을 식비에 쓰지 않고 술을 사거나 도박을 하는 게 아닌가 의심하게 됩니다. 뭐 결과는 둘 다 아니고 이미 탕감된줄도 모르고 없는 빚을 갚으려 계속 상환하고 있었지만요.
    여기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건, 해당 에피소드에서도 언급되지만 "생활지원금은 '건강하고 문화적인 최저한도의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금액이다. 술을 사먹거나 다른데 쓰는 것이 위법은 아니지만 어쩌구 저쩌구" 이런식으로 나옵니다.
    즉, 경제적 자립이 어려워 타인(국가)의 도움을 받는 상황에서 사치는 지양하는 게 맞다는 말이죠.
    예를 들어 평소 형편이 어려운 친구가 평소보다 더 힘든 상황에서 라면값이라도 좀 안되겠냐 부탁해서 돈을 그냥 줬는데, 그 친구가 그 돈으로 스테이크 썰고왔다고 하면 조금 기분 나쁠 순 있겠죠.
    물론, 고작 돈까스 하나 그것도 아이가 사먹는 것 조차 곱게 넘기지 못하는 건 저 사람이 공감능력이 좀 부족한 게 맞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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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빵똥 2018/12/09 02:15

    극에 달한 천민자본주의의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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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NCLUDE 2018/12/09 03:14

    봉사자 아비 마음이 내 마음 같네.
    너절한 인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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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벽여명 2018/12/09 03:55

    우선 사람을 등급으로 나누고,
    자기가 생각한 등급보다 낮은 급의 사람이
    높은 급의 사람이나 할 수 있는 일을 했다고 생각했을때나 할 수 있는 천박한 반응이다.
    나누고 가르는걸 싫어하지만, 저런 사람의 의식수준 하나만큼은 개쓰레기인걸 알겠다.
    굳이 등급을 매기자면 하하하(下下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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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빵깨두무구 2018/12/09 03:57

    개천박하네 인간들이 같은 공기를 마신다는게 한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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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마이걸아린 2018/12/09 04:06

    땅덩어리도 좁은데 씨벌 진짜 씹쌔끼들이 너무 많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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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ckney 2018/12/09 04:08

    금전적 궁핍은 후원으로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으나
    정서적 궁핍은 신도 못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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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ngip 2018/12/09 04:23

    경쟁만이 진리인 사회가 낳은 괴물이죠.
    위로 올라가는건 한계가 있고
    더 이상 올라가지 못함의 불안감을
    자기 밑을 보며 해소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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