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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없는게 신의 한수다
족쇄 하나 덜었네
자기가 이렇게 결단력 있다는걸 보여주면 굽신거릴줄 알았는가본데
낚시용품에 덕질용품 자력으로 살 정도면 이미 마누라가 재력에서 졌는데
제발 주작이길 전업 주부가 육아하는것도 아닌데 저런다고? 와 개노답
아 예...
저게 이해해주고 결혼해준걸로 보인다면 뭔가 너의 이해라는 관념이 일반인하곤 다른가보네
애없는게 신의 한수다
족쇄 하나 덜었네
당장 다른 놈이랑 떡치고 애 만들어서 들이대도 이상하지 않은데
그건 뭐 친자확인이란 문명의 산물이 이미 있으니
그치만이 아니야.....?.. ㅠㅠ
근데 현실적으로 낚시 취미 가진 사람이랑 결혼해준것 자체가 대단한 일이라.
저 뒤로 낚시를 이해해주고 결혼하려는 사람 만나기 되게 힘들거임.
아 예...
결혼하려는 사람한테 낚시는 거의 보증이나 도박에 가까울 정도로 최악의 이미지라서
유머댓글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다고 그게 남 취미 용품 다 버려도되는게 아님 ^^
저게 이해해주고 결혼해준걸로 보인다면 뭔가 너의 이해라는 관념이 일반인하곤 다른가보네
저 일 자체에 대해서 왈가왈부하는게 아닌데
요즘 시대에 결혼은 필수가 아니니까 상관없지
그럼 따로 글을 쓰세요 왜 취미용품 다 버렸다는 글에 와서 이상하게 옹호하는 댓글을씀 ?
저 여자도 애초에 이해 못한거 아니냐?
맞는데
옹호? 어차피 이혼은 하는거고 그 뒤로 재혼하는게 글러먹었다는게 왜 옹호?
1. 알겠지만, 말은 상황에 따라 해도 되고 하면 안되는게 있음. 지금 그 말을 하는건 국어 지문에 물리학이 나온거만큼 뜬금없는거임
2. 저렇게 이혼하고서 다시 혼자를 맛보면 그 낚시와 덕질의 재미에 다시는 결혼 안하려고 할듯
3. 결혼은 해주는게 아니라 함께하는거임. 해준다고 인식한 시점에서 잘못된듯
전형적인 내 논리는 무적 완벽 개쩜 니 논리는 이상함
이거네 말을 말아야지
왜 비추폭탄 받는지 이해 못하고 있을듯
자기가 하는 말도 자기가 이해 못하는 크라스
너 글 두 줄 씀.
그 중 첫번째 문단을 다시 읽고 생각해봐
뭔 궁예임?
그치만 언제 나오나 기대했는데
개불쌍하다....
z
자기가 이렇게 결단력 있다는걸 보여주면 굽신거릴줄 알았는가본데
낚시용품에 덕질용품 자력으로 살 정도면 이미 마누라가 재력에서 졌는데
제발 주작이길 전업 주부가 육아하는것도 아닌데 저런다고? 와 개노답
언제 그치만 나오나 했는데
흠.....데리고 갔어야 됬나
집에서 노는데 왜 5/3까지밖에 못놀까? 우리는 여기에 주목해야한다
5/4에 약속이 있었는데 취소됨 100%
혼자있긴 심심하고 남편 혼자 완전 신나게 낚시하고 있을생각하니 빡침
그래서 가지말라고 땡깡 부리는거
이거 주갤산 뻥글이잖아
주작이여...?
저 꼴 나기전에 적절한 타이밍에 손절 성공한 사람
하지만.......... 남편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