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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에 싸이코패스가 사는거 같아요 미치겠네요 ㄷ ㄷ

오피스텔 처음 살아보는데..
방음이 안되는건지 옆집에서 늦은 시간에 노래부르고 난리네요..
새벽 세시는 되야 끝나는 것 같네요...
관리실에서 소음문제로 공지도 붙이고 했는데..
고쳐지질 않는거보면 그냥 참고 살아야겠죠??
간간이 분에 못이겨서 소리지를때도 있는데...
진짜 싸이코패스가 따로 없습니다 ㄷ ㄷ
어찌하면 좋을까요

댓글
  • 기억7984 2018/12/08 00:33

    이사 가셔야 할 듯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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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천하고갑니다. 2018/12/08 00:33

    다른 집에서는
    동네에 노래부르는 이상한 사람과 소리 지르는 사람이 산다고 이야기 할수도 있겠네요

    (QLrwzp)

  • ←Unique 2018/12/08 00:33

    깽판 함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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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게매니아 2018/12/08 00:35

    얼굴붉히고 싸우고싶지않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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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nique 2018/12/08 00:38

    걍 현관 문 여시고 복도에 대고
    야이 ㅅㅂ 어떤 ㅅㄲ가 이렇게 시끄럽게하냐!!!! 쌰우팅 함 해주세요
    알아서 조용히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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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anfanel 2018/12/08 00:33

    옆집 사람이 열심히 놀고 지쳐서 자는 새벽3시부터 깰때까지 계속 노래부르고 하면 정신차리려나....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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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게매니아 2018/12/08 00:36

    그 방법도 생각해봤는데..
    위아랫집이 힘들어질까봐 못하겟네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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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Oi게바라 2018/12/08 00:34

    경찰 신고해보는것도 유용합니다.
    너무 시끄러워서 가정폭력이 의심된다고 신고하면 일단 출동하거든요.
    단순 민원은 해결 안해주기 때문에 그렇게라도 해보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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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즈의마녀~ 2018/12/08 00:34

    잔짜 괴롭다면 이사 추천이요 똥은 피해야지 밟으면 냄새배고 똥통에 빠지면 독올라 죽을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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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우훗0 2018/12/08 00:36

    코러스 넣어보세요
    민망해서 안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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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ueir 2018/12/08 00:47

    같은 경우 당했는데 이사했어요. 매주 1~2회 술먹고 저녁 11시부터 새벽 4시까지
    음악 크게 틀어놓고 노래부르고 하는데 미치는줄 알았음. 항의 하러 갔더니 술취해서
    한다는 말이 직장인이 스트레서 쌓여서 그러는데 이해좀 하라고 인상쓰는데 ㅜㅜ.
    다른 사람들 아무도 항의를 안하는데 나만 그런다네요.
    그냥 이사하기로 결정하고 항의 포기. 나만 민감한가 싶어서 그냥 이사함 ㅜㅜ.
    그런데 이사하는날 엘리베이터에서 만난 같은 층에 사는 이웃한테 물어보니
    시끄럽긴 하지만 그냥 그러려니 한다네요.
    참고로 소리가 얼마나 컸냐면 오피스텔 밖으로나가서 1층 도로에서도 크게 들릴정도였고
    진짜 어디서 음악회 하는줄로 알정도.
    새벽에 소리 크게 튼놈도 문제지만 그것보다 주변 이웃들이 아무말도 안하는게 더 신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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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게매니아 2018/12/08 00:54

    그러니까요..
    나만 그런는건지 싶고..
    바로 옆집이라 방음이 아예 안된채로 들립니다..
    이사갈거라 결정되면 똑같이 복수하고 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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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게매니아 2018/12/08 00:55

    그리고 노래부르면 복도에 소리가 다 나는 정도인데도 다른사람들은 잘 살고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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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ueir 2018/12/08 01:00

    내경우도 바로 옆집이었는데 나중에 명함주는데 알고보니
    나이트에서 일하는 조폭이더라는 ㅜㅜ.
    그냥 건들지말고 이사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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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MPAGNOLO 2018/12/08 00:52

    와이파이 이름 변경해서 경고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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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w 2018/12/08 00:57

    클라이막스즘에 경찰 출동 요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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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으악흑흑 2018/12/08 00:58

    지속적으로 일정 데시벨 이상의 소음이 발생하면 법적으로 대응 가능하지 않나요? 노래를 항상 부르는 거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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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암스7101 2018/12/08 01:04

    저 전에 살던집 옆집 사는 새끼는 집안에서 런닝머신 뛰더군요..
    누워있으면 쿵쿵쿵하는 진동이 그대로 넘어옴...
    빌라사람들 모두가 얘기해도 안됨..쓰레기들은 지가 하는 짓이 쓰레기짓인거를 몰라서 문제임
    자기 주변이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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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cxz 2018/12/08 01:09

    층간소음 살인 괜히 나는게 아니더군요.
    저렇게 남들에 피해주는 놈이 고칠생각이 전혀 없어도 법이 딱히 도와주는 게 없어요.
    참는 거 외에 별 방법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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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MONWARE 2018/12/08 01:17

    벽쪽에 스피커 대고 QUEEN의 WE WILL ROCK YOU를 계속 틀어주세요. 어느 순간부터 같이 발맞춰 노래부르고 같이 술을 마시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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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izard4u 2018/12/08 01:17

    위에 나열된 다양한 방법(?)들에 개과천선 할 인물이라면..
    애당초 저런 짓 하지도 않지요..
    다행히 오피스텔 혼자 사시는듯 하니.. 이사하시는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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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게매니아 2018/12/08 01:55

    저도 그렇게 생각해서 어떤 방법이 제일 효과적일까 고민인데
    답이 없는거같네요..
    오늘은 그나마 일찍 멈췄네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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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아앙 2018/12/08 01:26

    화음느면 안부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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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oha 2018/12/08 01:32

    정신에 약간 장애가 있는 사람같네요
    저런 사람과는 말도 트면 안됩니다 pc방 살인사건 알죠? 저런놈들이 저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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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게매니아 2018/12/08 01:56

    요즘 무서운 세상이라 말한마디 했다가 칼맞을거같네요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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