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때를 놓쳐 근처에서 떡볶이랑 오뎅 사다가 대충 때웠습니다.날이 추우니 이상하게 이런게 땡기네요 ^^근데 가격이 결코 싸지 않네요.쌀떡볶이 3천, 꼬불이 오뎅 3개 2천.대학교때 근처 시장에서 먹던 순대국밥이 간절히 생각납니다.추운 시장 골목 구석에 앉아 1,500원 내면한그룻 푸짐하게 담아 허파랑 간 덤으로 얹어 주셨는데...그것도 지금은 많이 올랐겠죠?......= ^^ =
요즘 물가로 보면...ㅜㅜ
많이 올랐겠죠? 언제 시간되면 근처 시장가서 함 먹으보렵니다 ^^
6천원이면 편의점도시락사먹고 후식도 먹을 돈....
겨울철 에는 따끈따끈한 오뎅이 최고 입니다
먹고 싶네요 요기다가 소주한잔이면 금상천화
^^ 상상만해도 몸이 쫙~~ 녹는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