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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 백석역 온수관 파열 사고 사망자
신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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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신은 없는건지 운명은 정해져있는건지 안타깝네요 ㅠㅠ
정해진 운명이라곤 없을것같습니다 매순간 선택만 있을뿐
명복을 빕니다. ㅜㅜ
안타까운 사연을 가진 사람이 가장 안타까운 사고에 희생되는 현실이 슬프네요..
전대갈을 튀겨야하는데....
ㅠㅠ
본문에 캡쳐화면 보면서 신은 없네...이러고 밑에 내려오니...역시나 모두 같은 생각이시군요
100도..딸도 2도 화상 입었다고 하던데..아이고..
좋은 사람들은 먼저 가네요
신이 잇죠..다만 개인사정에 상관없이 세상이 돌아가게 만들어졋을뿐.
신이 어딨나요? 좀 알려주시겠어요?
닉값ㄷㄷㄷㄷㄷ
님이 아무것도 신경 안쓰고 딸딸이만 쳐도 혈액이 순환되고 음식이 소화되고 숨이 쉬어집니다. 님이 의식적으로는 생명유지에 관여하는게 없다는 사실을 깨달으면 깜짝 놀랄걸요?
오른손으로 맞아보실래여?
ㅋㄷㅋㄷㅋㄷ
뭐래 ㅋ
이게 이렇게 웃긴건가 모르겠네ㄷㄷ
그건 신이 아니라 우리 교감 부교감 신경계가 하는거죠
키보드전사라 쉬프트가 망가졌나... 쌍 시옷이 안되네
다 뎀뵤 ㅋ
강아지아기
ㅅㅂㅅㄱ
아..진짜...이 사고 너무 안타까웠다는.....
꼭 이런 분들만 사고를..
카니발 뒷자리에서 발견되셨다더군요..ㅠ
다리도 불편하신분이 카니발 뒷자리로 계속 피신하셨던듯..ㅠㅠ
얼마나 뜨거웠으면..ㅠ 아 상상도 못하겠다
신은 없습니다.
이런 분에게 워마드 그 잡녀를 것들은 말을 그따구로 밖에 못하는지... 진짜 신 나부랭이가 있다면 함부로 글 싸지르는 일베나 워마드 이런 종자들 씨를 말려 버려야 됩니다.
왜 가셔도..고통속에 가시게 하는지 ㅜ
저게 진짜 남의 일이 아닌게 노후된 배관 관리도 개판이고 누가 또 지나가가 죽을지.. ㅎㄷㄷ
신은 없죠. 저 유가족한테가서 하나님이 데려가셨다고 해보세요
개독들은 충분히 그렇게 얘기할듯..
유족들한테 귓방맹이 쳐 맞을 듯...ㄷㄷㄷ
개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은 없는 겁니다. 있다고 팔아먹는 짓에 속아서 있나보다 싶다가 저런 일에 신은 저버리지 않을거라 매달리기 시작하는 혐오가 깃들기전에, 신이고 나발이고 짤막하게 안타까운 일이라고 한마디 하고 말겠습니다.
하.. 먹먹하네요...
누구에게나 동일한듯 각각의 운명은 흐르고 운명을 마지하는 순간 각자의 삶의 여정에 따라 상황이 발생한다 싶기도 해요. 아무튼 어렵지만 성실하게 사신듯한데..삼가 명복을 빌어 드리는 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