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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견례 후, 파혼위기에 몰린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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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리 골초라도 상견례 자리인데

댓글
  • 피카피카 피카피 2018/12/07 08:48

    난 담배를 안펴서 담배예절을 잘 모르겠다.

  • freenia 2018/12/07 08:49

    그 중요한 자리에서 담배를 못참을 정도면 얼마나 골초였다는거야 ㄷㄷ;

  • ReaNe 2018/12/07 08:49

    거기서 담배를?

  • 지나남 2018/12/07 08:49

    임신해도 담배 못끊는 여자도 있는데 뭐 ;;

  • 쿨같은소리하네 2018/12/07 08:48

    그 몇시간을 못참나;;;

  • 움뀨 2018/12/07 08:48

    멍-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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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쿨같은소리하네 2018/12/07 08:48

    그 몇시간을 못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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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카피카 피카피 2018/12/07 08:48

    난 담배를 안펴서 담배예절을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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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5759247939 2018/12/07 08:57

    중간에 끊으면 안되는 자리에선 아예 피면 안됨.
    맞담배는 손윗사람이 권하거나, 최소한 허락은 받고.
    처음보는 사이면 최소한 이야기가 어느 정도 정리되고, 이야기가 좀 쉬는 텀에 양해를 구하고 나갔다 와야됨.
    면전에선 당연히 안되고
    따로 안배워도 그냥 기본 예절에 눈치만 좀 있으면 되는 건데
    이 경우는 걍 둘다 없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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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난전화국 2018/12/07 09:04

    그냥 거꾸로 생각을 해봐
    너가 아들이 있고 예비 며느리 쪽이랑 상견례하는데 며느리가 화장실 간다더니 나가서 담배피우고 있어봐
    그 중요한 자리에서 담배를 피우는 것도 예의에 어긋나는 건데, 일단 구라를 친 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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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aNe 2018/12/07 08:49

    거기서 담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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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reenia 2018/12/07 08:49

    그 중요한 자리에서 담배를 못참을 정도면 얼마나 골초였다는거야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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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남 2018/12/07 08:49

    임신해도 담배 못끊는 여자도 있는데 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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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차원벨 2018/12/07 08:50

    저건담배 말고 다른걸로 바꿔도 마찬가지임
    유게니까 가챠로 바꿔도 예의없는거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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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화인간+3 2018/12/07 08:50

    이게 남성이면 장인어른과 함께 태울태지만..
    이런 부분은 어느정도 성인으로서 생각이 있으면 상견례에서 자신의 여성으로서의 입지와 장인측이 바라는 며느리상을 어느정도 생각하고 행동했어야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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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킨엔 소주 2018/12/07 08:50

    예비시아버지가 쫌 너무 하신 면이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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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JUANI 2018/12/07 09:00

    영업직이 다른 회사 사장님이랑 계약할때 사장임! 담배 한대 태우게 화장실 좀 가겠습니다! 하면 회사에서 짤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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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춘리 2018/12/07 09:15

    한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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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무닦이 2018/12/07 08:50

    부모남한테 안알려드린거보면 자기도 잘못했다 생각은 하나본데
    담배를 안피니 무슨 문제인지는 잘 모르겠다
    담배예절이라는게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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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화인간+3 2018/12/07 08:52

    담배와 관련된 예절이 아니라
    상견례와 관련된 예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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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무닦이 2018/12/07 08:54

    뭔데?
    여친도 없는 유게이가 상견례 예절을 알리가 없잖....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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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화인간+3 2018/12/07 08:56

    그냥 식사 자리인데 이게 여러모로 참 불편한게 많아서
    어른보다 먼저 먹지 아니하고 먼저 일어나지 아니하고
    먼저 묻지아니하고 뭐 그런거 있음. 요샌 유해져서 그냥 인간으로서 기본만 지키면 되지않나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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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얀 2018/12/07 08:51

    이거는 성별을 떠나서 남자였어도 담배피는건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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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이솔지 2018/12/07 08:51

    그래도 상견례자린데 담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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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1028131060 2018/12/07 08:53

    음 난 잘모르겠다
    화장실에서 담배 한 30분 피웠나?
    피웠다 쳐도
    화가 그렇게 날 정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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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침묵군 2018/12/07 09:05

    상견례가 아니고 중요한 계약이라고 생각해봐.
    그런 계약 미팅자리 끊고 담배피우는 게 좋게 비춰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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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65Pro 2018/12/07 08:53

    평소 모습이 어떻든 어려운 어른들 모시고 만나는 인생의 중요한 날 만큼은 격식차리고 예의 바르게 행동해야지
    그걸 못참고 담배를 피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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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클리피아 2018/12/07 08:53

    난 잘 모르겠다
    앞에서 핀 것도 아니고 화장실 가서 핀 건데...
    성인이고 담배가 불법도 아니고
    잘못이 있다손 쳐도 저게 파혼을 당할 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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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흉흉 2018/12/07 08:58

    파혼을 당할 죄는 아님
    근데 상대 부모님이 싫어할 수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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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라리크 2018/12/07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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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keAddict 2018/12/07 08:54

    담배피는거 30초면 피는데 분위기 안좋은거보니 흡연자라는걸 숨겼던듯? 아님 딴게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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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키우고싶다 2018/12/07 08:55

    맞담배 핀것도 아니고 성인이 안보이는곳에서 담배피우고 간게 뭔 잘못이야. 흡연자가 마음에 안들수도 있겠지만 예의 어긴건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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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ilelujah 2018/12/07 08:55

    앞에서 담배핀것도 아니고 그게 그게 무슨 예의인지도 모르겠고 그걸로 파혼한다는것도 모르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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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hitehills 2018/12/07 08:56

    지금 결혼할 아들있는 부모세대면 50대나 60대일텐데 완전 개방적인사람아니면 여자가 담배피는거 자체가 금기인 시절 사람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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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반지 2018/12/07 08:58

    근데 시대가 변했으면 자기가 거기에 맞춰야 하는거 아님?
    남을 내 기준에 끼워맞추지 말고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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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크다s 2018/12/07 09:03

    어쨌든 담배는 해롭고 자녀 출산에 도움이 안되니 거절 이유가 된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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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hicanPig 2018/12/07 09:03

    같은 말 그대로 여자한테 적용할순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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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줄무늬팬티 2018/12/07 09:04

    그게 말처럼 쉬웠으면 세대갈등이 없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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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침묵군 2018/12/07 09:05

    맞추고 말고는 그 부모님들 맘이지.
    어쨌든 중요한 자리 끊고 담배피는 건 이해받기 힘든 사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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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이아83 2018/12/07 09:05

    기형아 출산율이 높아져서 어른들이 꺼려하고 남자들도 연애는 모를까 결혼 상대로는 기피 하는사람들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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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반지 2018/12/07 09:06

    근데 글 보면 예비남편은 파혼하기 싫어하는거 같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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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닁금능금 2018/12/07 09:07

    결혼당사자끼리 좋아해도 집안끼리 안맞아서 파혼되는게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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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이아83 2018/12/07 09:09

    위에 글은 어른들이 꺼려하는 경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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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반지 2018/12/07 08:56

    모르겠다...
    예비남편이 괜찮으면 부모가 이런거 가지고 간섭할 필요는 없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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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닁금능금 2018/12/07 09:07

    결혼때보면 저런거 말고도 온천지 간섭임 집안과 집안의 문제라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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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ystem shock 2018/12/07 09:11

    결혼은 현실임 특히 전세비를 남자부모가 보태 주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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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aka1 2018/12/07 08:57

    차라리 한대 태우고 오겠습니다 했으면 나았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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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죄수번호279935495 2018/12/07 08:58

    흡연자로서 봤을때 일단 어려운 사이인 어른 앞에서 눈에 띄게 담배피는게 약간 예의없는건 사실인데
    뭐 담배 피는걸 직접 본것도 아니고 대놓고 맞담배 땡긴것도 아닌데 저런걸로 파혼까지 가니 마니 하는것도 답답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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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일드777 2018/12/07 08:58

    담배 피는게 뭐 죽일놈도 아니고 냄새 나는걸 감출려고 향수뿌리기도 했는데 물론 다 없어지지않는다해도 그게 그렇게 욕먹을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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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일드777 2018/12/07 08:59

    대놓고 담배핀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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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침묵군 2018/12/07 09:01

    그냥 자리 파하고 피우면 될걸 그걸 못참고 거기서 피웠다는게 가장 큰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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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NEO 2018/12/07 09:04

    피는건 문제가 아닌데 그걸 못참고 가서 피다 걸렸으니 그게 문제
    그리고 우리세대야 여자들 담배 피우는거 기호식품이다 괜찮다 하지만 어른들은 또 우리랑 생각이 다르니 싫어할 수도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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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흉흉 2018/12/07 08:58

    상견례자리는 극도로 조심해야되는 자리인데 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꼴초 걸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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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alhost 2018/12/07 08:59

    보수적인 집안인가보지 뭐. 난 비흡연자고 성인이 담배피는게 예의가 아니라곤 생각안함. 근데 어르신들은 또 자기만의 사상에 갇혀 사는거고 한국은 아직 결혼은 집안간의 결합이니 알아서 감수해야재. 근데 자기 부모님한테도 말 안한거 보면 부모님도 흡연 모를지도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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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MPASSO 2018/12/07 08:59

    뭔가 ㅈ나 잘못된거긴 잘못됐나본데 담배도 안 피고 여친도 없는 유게이에 상견례도 해 본 적이 없어서 와 닿지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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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흉흉 2018/12/07 08:59

    세상에 여자가 한명만 있는 것도 아니고, 부모 입장에서는 저런 꼴초를 굳이 며느리로 삼고싶을 이유가 하나도 없음.
    말 그대로 집안 대 집안으로 예를 갖춰서 만나는 상견례자리 그 몇시간을 못 버텨서.. 하나를 보면 열까지는 아니어도 대충 예상은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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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리만 2018/12/07 08:59

    식사를 거의 다 마친상태이지 완전히 식사가 끝난 자리도 아닌데 거기서 자리 떠서 담배피고 왔다면 당연히 예의 운운 할만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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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윈드재머 2018/12/07 08:59

    ?
    이게 파혼당할만 한 일인가? 맞담배 핀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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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옥의ㅇ동빌런 2018/12/07 09:00

    다른 사람한테 피해 안 주고 담배 피우는 사람도 있는 건 알고 저 여자가 그런 사람인이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담배 연기는 싫어하는 사람이 더 많잖아?
    특히 싫어하는 사람은 정말 싫어하고
    시부모님이 담배를 이해할 수 있는지 없는지 모르는 상태에서 굳이 저렇게 못 참고 담배를 피웠어야 하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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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옥의ㅇ동빌런 2018/12/07 09:02

    저건 여자이기 때문에 저런 문제가 생겼다고 하기는 좀 그렇다
    나도 예전에 담배 피웠지만 내가 상견례를 한다고 생각하면 혹시 장인 장모가 싫어할까 봐 최대한 신경 쓸 텐데
    장인 장모가 담배 자체를 엄청 싫어하면 어쩌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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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흉흉 2018/12/07 09:00

    담배피는 것도 자유, 상대 부모가 싫어하는 것도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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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이우스-9543502479 2018/12/07 09:00

    저건 파혼하는게 맞다.
    시부모가 좀 옛날사람들같은데 결혼해도 좋은꼴은 못볼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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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신후회없이 2018/12/07 09:01

    어르신들이 싫어할법 하지. 그새를 못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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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생의잡초 2018/12/07 09:01

    저정도로 못참으면 꼴초가 아니라 니코틴 중독말기 정도라고 불러도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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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슌 2018/12/07 09:03

    어떻게던 좋은인상 줘야되는 자리인데 저랬으면 싫어해도 할말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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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자시간 2018/12/07 09:04

    그냥 파혼해라 강제로 밀어 붙여서 결혼해서 시부모한테 개무시당할거같으니 애초에 시부모가 저정도로 싫어하면 결혼해도 행복하게 못살거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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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반지 2018/12/07 09:04

    근데 내가 생각하기엔 예비남편은 헤어지기 싫은데 부모가 저러는것도 문제 있지 않냐?
    결혼은 예비남편이랑 예비신부가 하는거지 시부모가 하는게 아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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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침묵군 2018/12/07 09:07

    지원 안받고 얼굴 안보고 살거면 그렇게 생각해도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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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닁금능금 2018/12/07 09:09

    한국에선 아직 결혼은 개인과 개인이러기보단 집안과 집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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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반지 2018/12/07 09:12

    내가 외국인이라 그런지 이해를 못하겠다.
    난 지들이 좋으면 결혼하는거고 해봤다 아니면 이혼하는거고 란 생각이거든.
    부모도 마찬가지로 며느리가 자기 맘에 안들면 지원 끊고 얼굴 안보는것 그런것도 자기들이 알아서 할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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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림블루로즈 2018/12/07 09:13

    나중에 자식 결혼할때 그런 마인드로 보내주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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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반지 2018/12/07 09:16

    넹. 전 그런 마인드로 보낼겁니다.
    지 인생은 지가 살아야지 내가 대신 살아주는게 아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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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반지 2018/12/07 09:16

    특히 결혼같은 개인적인 일은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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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케미 호무라 2018/12/07 09:04

    저정도도 못참으니까 뿅뿅중독이나 다름없단 소리가 나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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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알랴줌ㅋ 2018/12/07 09:05

    친구 하루에 한갑 넘게 피는 꼴초도 장인 장모 만나면 참는다던데...
    저 분은 도대체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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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0337917652 2018/12/07 09:05

    골초냐 아니냐가 중요한 게 아님.
    정말 중요한 사람과의 만남자리에서 그것도 거의 다 끝나가는 마당에 그걸 못참아서 피고 온다?
    상대편 부모님 입장에서는 이 여자가 정말 자제력이 부족하다고 판단 할 수 밖에 없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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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림블루로즈 2018/12/07 09:06

    저 몇시간을 못참을 정도면 앞으로도 보이지 않나. 진짜 임신해도 몰래 필꺼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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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28 2018/12/07 09:06

    뭐 상견례자리에서 피는거로 뭐라할순있음.
    근데 파혼은 좀 심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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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njoy Your Life 2018/12/07 09:07

    상견례 자리가가 끝난게 아닌데 담배피러갔다
    ->상견례보다 담배가 중요하다
    ->결혼, 시부모 보다 담배가 중요하다
    라는 이미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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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킨다리스쿼트 2018/12/07 09:08

    우선 시아버지가 비흡연자일수도 있잖아. 담배안피는 사람입장에선
    며느리가 손아래사람인데 향수로 덮는다고 해도 담배냄새는 안빠지고
    다른사람들도 있을텐데 담배냄새 솔솔나면 참 좋겠다
    흡연자들은 지들 담배냄새를 별거 아니라고 생각할수 있는데 같이 엘리베이터 타거나 하면 역겨움 토할거같은 냄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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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odge CH 2018/12/07 09:08

    나도 담배 피지만 진짜 이해가 안간다 ㅋㅋㅋ 아니 그걸 못참아서 쭐쭐 피고 왔단 말이야? ㅋㅋㅋ 현자도 틀딱으로 만드는 곳이 상견례임. 담배피는게 중요한게 아니고 그걸 상견례 하는날 못 참았다는게 문제다 . 저거 하나 못참는 애가 내 아들 마누라 한다고 하면 나 반대임. ㅅㅂ 막말로 뭐 몇년동안 본 것도 아니고 하루 꼴랑 봤는데 그 ㅈㄹ 이면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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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LaDOS 2018/12/07 09:08

    근데 남자가 핀거면 파혼감이라고 난리치진 않았을 가능성이 높긴 함 어르신들이 여자한테 유독 조신한 모습을 강조하니 저리 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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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침묵군 2018/12/07 09:13

    여자 남자가 문제가 아니라 상견례 자리 중에 거짓말하면서 끊고 핀게 가장 큰 문제 아닐까
    남자가 저랬어도 예의없다는 소리 나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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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치4 2018/12/07 09:09

    저 일만보면 굳이 파혼당할 일까진 아닌거같긴한데
    본인 부모님도 흡연하는걸 모르는데도 저런자리에서 담배피는걸 못참는수준이면
    솔직히 파혼당할만할 행동이 분명 더 있었을거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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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리시온 2018/12/07 09:10

    담배에 예절이 어딨냐. 안피는 사람입장에서 보면 미개 그 자체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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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끝까지달려 2018/12/07 09:10

    정말 중요한 자리에서 저런거 하나 못 참을 성격이면 나중에 뭐가 터져도 터질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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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건. 2018/12/07 09:10

    결ㄹ혼하는데 부모도 모르게 숨겼다는것도 크지.
    담배도 숨기면 빚은 안숨긴다는 보장은?
    그리고 젊은사람 취존취존 하면서 늙은사람 꼰대라고 하면서 무조건 맞춰줘야 하는것도 아님.
    결혼은 서로 안맞으면 걍 쫑인데 무조건 '취향이니 니가 이해 해라!' 는 강요지 이해도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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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스이스어스 2018/12/07 09:10

    향수 뿌려도 담배 냄새 날건데.. 섞여서 저 지독해지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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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건 2018/12/07 09:11

    딱 마이노드가 안걸리면 문제없다는 수준.
    저런 여자를 어케 믿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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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도나세 2018/12/07 09:12

    아무리 미쳣어도 상견례 자리에서 담배태우는거 보면 시아버지가 극대노여도 할말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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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kodang 2018/12/07 09:13

    결혼해서 김장 담구다가 담배피고온다 생각해바 식사를 끝낸상태가 아니라는게 포인트임 본인 입장에서나 거의다 마친상태지 상대방을 생각 안한게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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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벳북국꼼 2018/12/07 09:14

    이건 여자가 여자의 미래를 위해 남자를 손절하는 편이 좋을 듯? 개꼰대 씹곤대 집안이네 명절날이 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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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해서사랑함 2018/12/07 09:17

    여기서 포인트는 상견례 중간에 피러 갔다는 거다. 담배 피고 향수 뿌리는 건 자기도 담배 냄새가 나면 예의가 아니라는 걸 아는 거다. 근데 그건 상견례 몆 시간만 끝나고 핀다는 최상의 선택지가 있는 데도 저렇게 피고 마는 걸 보면... 여러가지 생각이 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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