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아니오라..정보를 검색해서 어느정도 감을 잡긴 했습니다
그런데 아직 풀리지 않은게 있어서요
아트 오식이 쓰시다가 삼양 50.4 딱 마주하면
1. 실제 체감 되는 무게 (아트 오식이 + mc11 이나 fe에 비해..)
2. 최신 3세대 바디에서 af 차이 (정확히 afc 에서 정확도나 연사시 어떤 차이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둘다 사용해보신분들 답변좀 부탁 드릴게요
현제 오식이 쓰는데 화질 보케 색수차 등등 다 만족하는데 무게가 살짝 아쉽더라고요
그렇다거 55.8 로 가긴싫고..(의문의 55.8 1패??ㅋㅋ)
그럼 리플 부탁 드립니다
https://cohabe.com/sisa/839815
아트 오식이 (+ mc-11) , 삼양 50.4 둘다 써보신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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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 50.4 1세대 바디 부터 a9까지 꽤 장시간 사용중이고 오늘 아는분 통해서 아트50.4 fe 마운트 체험해보고왔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저 장터 보고 있습니다 ㅎㅎㅎㅎ
문의주신사항은
1. 아트가 많이 무겁습니다
사진도 첨부 했지만 일단 크기 부터.... 차이가 꽤 나고 있습니다
무게가 앞으로 쏠리는게 느껴집니다
대략 체감상 뚱뚱이 콜라캔 하나 정도 무게 더 나가는것 같습니다
(정확한 무게는 검색 해 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
2. a9기준 삼양은 최신펌, 시그마는 펌웨어 확인 못했습니다
초점 잡는 속도는 시그마가 좀 더 빠른것 같은데 크게 차이는 느껴지지 않았습니다(fe마운트기준)
최소 초점 거리는 둘다 비슷했습니다
자 없고 대략 손 한뼘 단위로 짐작하자면 둘다 40cm~45cm정도로 추정됩니다
보케는 개인적으로 삼양이 좀 더 제 취향입니다
55.8이랑 고민할때도 보케 때문에 많이 고민 했고요
물론 시그마도 좋습니다만 이점은 지극히 취향 입니다
무게도 삼양이 더 가벼우나
최대개방 선예도를 집에와서 컴으로 확인해보니
아트가 더 좋네요
일단 첫인상만 보면
저도 fe나 캐논 마운트 하나 들여서 사용해보고
하나를 정리할까 싶은 마음이 드는 렌즈 였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일단 훨씬 가볍다
af 는 3세대에선 별차이 없다
로 요약되는데...맞나요??
그리고 장터를 보신다면 삼양을 보내고 아트를 드리실건가요??
아..그냥 옛날 오이를 다시 들일까 고민도 합니다 ㅎㅎ
af는 개인편차가 아주 심할 수 있습니다
저는 오이나 만투도 그러려니 하고 쓸 정도 입니다 ㅠㅠ
삼양을 보낼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어디까지나 첫인상이고 직접 들고 촬영을 나가본것도 아니기에
일단 써보고 둘 중 하나를 보내려 생각중 입니다
그런데 아트가 매물이 잘 없네요 ㅠㅠ
전 사무엘1 + mc-11 도 별 불편 없네요..
이정도면 삼양도 충분이 만족하고도 남지 않을까요??
그나저나 z3000표 오이가 그리워지는건....ㅎㅎ
저는 일단 직접 경험해 보시는걸 권유해드립니다 ㅎㅎㅎ
남들이 뭐라하건 클라이언트한테 돈받고 찍는거 아니면 일단 자기 맘에 들어야 하니까요 ㅎㅎㅎ
(돈 받았으면 클라이언트 맘에드는 사진 찍어야 하지만요 ㅠㅠㅠㅠㅠㅠ)
물론 수업료 나갈건 감수 하셔야 합니다
그래서 저는 수업료 나갈꺼 각오하고 하나 구해보려 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잘 들어가셨나요..??
모임때문에 긴 얘기 못나누고 헤어져서 많이 미안했습니다..
그나저나 어디서 많이 보던 렌즈들이 있네요~~~
중고로 사서 중고로 팔면 손해는 안나실듯... 귀찮아서 그렇죵ㅋ
음....삼양50.4 바디에 물리고 한손으로 찍을만 할까요??
오식이는 한손으로 오래 못하겠더라고요
ㅎㅎㅎ 오늘 잠시라도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볼링은 재미나게 치셨나요? ㅎㅎㅎ
저는 덕분에 장터 열심히 찾아보고 있습니다 ㅠㅠ
네 다른 한손에 짐들고 많이 찍어봤습니다 ㅎㅎ
세로그립은 없는 상태였습니다
시그마는 그게 힘들 수 있겠네요 ㅠㅠㅠㅠㅠㅠ
삼양50.4가 좀 가볍고 짧은데 af가 오락가락하더군요
최근 fe아트오식이 구해서 쓰는데 소음도 없고 af빠른편이고
좀 크긴하지만 fe50.4z 보단 저렴하니 만족중입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