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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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듣다간 레볼루숑! 당하거든.
레볼루숑의 종주국인데.
ㅇㅇ 부자세도 없애려고 했는데 파리가 갈려나가는거 봐버리니 생각이 바뀐 모양
그럴걸?
마크롱 집권후 친 부자정책 때문에 이번일이 터진거라고 정리한 유게글 있었음
그래도 국민들 목소리는 듣네
ㄴㄴ. 없애려고한게 아니라. 사실상 없애버림
캬
뒤에 부유세는 뭔데 ㄷㄷ
부자세 그런건가?
그럴걸?
마크롱 집권후 친 부자정책 때문에 이번일이 터진거라고 정리한 유게글 있었음
부유세를 아예 없애버렸음ㅋㅋㅋㅋ
ㅇㅇ 부자세도 없애려고 했는데 파리가 갈려나가는거 봐버리니 생각이 바뀐 모양
ㄴㄴ. 없애려고한게 아니라. 사실상 없애버림
아항 그런거구만 ㄳㄳ
다시 찾아보니깐 없애려고가 아니깐 이미 없앤 후네
ㅇㅇ
부유세가 기존에는 재산 일정이상 가진사람에게 거두는 거였는데
마크롱 집권후 부동산이나 고급 리조트에만 매기는 세금이 됨
그래서 부유층을 위한 정책이라고 욕먹음
이거 꺼라위키보면 그래도 정리는 잘 되어 있음
노란 조끼 운동
GG쳤네 결국
부유세는 뭐야?
부자일수록 내는 세금
돈이 많으면 내는 세금
즉, 부자세
그래도 국민들 목소리는 듣네
귀에 때려 박으니까 들리는 듯
안듣다간 레볼루숑! 당하거든.
레볼루숑의 종주국인데.
길로틴 만든 나라야...
안들으면 좀 들으라고 대가리를 떼감 ㅋㅋ
마/카롱이 될 꺼 같은데 들을 수 밖에
마크롱이 모가지 떨어져서
마/크롱 될거 같으니까
마/카롱ㅋㅋㅋㅋ
마/크로오옹~~
안들어서 들고 일어섬.
저건 이미 개판난 이후임.
ㄹㅇ 하도많이 죽이다보니 처형인들 인권을 위해 석둑석둑 잘라내는 기계를 만듬ㅋㅋ
마크롱이 마크숏 될까봐
안들은면 지가 디질 판인데
두 개의 마크숏
길거리에 불지르고 난리났는데
안들으면 어쩌게..
저건 들은 거가 아니고 모가지에 칼이 들어오니까 손이 어쩔 수 없이 움직인 거지.
너 진짜 분위기 파악 못한다.
평소에 모지리 소리 많이 들을 거 같다.
유류유류 하지마루요
레볼루숑
안했으면 진짜 죽었을가능성이 높다
프랑스의 유구한 전통이 다시 나올뻔
巴理는 불타고 있는가?
부유세 도입했더니 부자들 다른 나라로 다 튀어버림.
그냥 가난한 사람 기분좋으라고 만든 제도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그건 사례나 근거 자료가 있는거임 뇌내 망상으로 만든 거임?
루이비통 회장이랑 제라르빠르디유 등등 벨기에나 여타 세금싼 유럽 국가로 다 튀었잖아.
부랴부랴 폐지했는데 이번에 다시 부활시키는거고.
에릭 피샹 보르도대 교수는 2007년 발표한 논문에서 프랑스가 부유세를 도입한 1982년 이후 2005년까지 스위스로 이주한 프랑스 부자만 2만2000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들과 함께 빠져나간 자본은 2000억유로(약 259조원)에 이르렀으며 이는 프랑스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연 0.2%포인트 감소하는 결과로 이어졌다.
의외로 당시에 해외로(프랑스 기준) 나가 버리는 양반들이 뉴스에 자주 나올정도로 화재거리 엿음
부유세쪽은 좀 그런 경향이 있어
스티붕유도 미국조세문제로 한국들오려고들 했던것처럼
걔네들 몇 놈 튀어 봤자 지디피가 천분의 이 감소하는 것도 아니고 증가율이 천분의이 감소한 거야.
전체적으로 봤을때 프랑스에 더 도움이 된건지 아닌지 모를 일이야.
헛소리 빽빽 지르지마.
ㅅㄴ혼여행을 프랑스로 가서 잠깐 들었는데
부유세도 명예가 중요한 명품 프라다? 루이? 이런 브렌드는 paris라는 이름을 버릴수가 없어서
벩에로 이사 간다고 으름장만 내고 결국 못갈꺼라고 했는데
그 뒷예기가 궁금해지네요
전통과 역사의 '그거' 는 잠시 보류다...
대체 어디서 꺼내온거얔ㅋㅋㅋㅋ
형광색 천 버전은 합성 아님?
마크롱 목 넣을 예정이었는데...ㅠ
저나라는 진짜 뒈지거든
왕족도 모가지 딴 놈들인데
정치인이라고 못따리란 법이없어서 ㅋㅋㅋㅋ
사실 프랑스도 정치인들에겐 관대한 사법부를 가지고 있는 나라라..
근데 지금 프랑스 사정을 보니
겨우 저거 가지고 해결 될 게 아니던데 ㄷㄷㄷ
레볼루숑!
마크롱의 목이 잘리는걸 보는가 내심 기대했지 뭐임
역시 레볼루숑의 나라
퍄. 유물 몇개 갈아넣은 보람이 있네
역시 저렇게 목소리를 내고 행동을 해야 정치하는 인간들이 저렇게 말이라도 듣는 거 같아요.
우리나라 페미 운동에 대해서도 남자들이 저렇게 합심하여 목소리 내고 행동 좀 했으면 좋겠어요.
근데 목소리 내고 싶어도 일베나 안페협같은 분탕들 꼬이면 망하니까
당당위라는 곳이 있는데 혐오조장자들은 그런거 안퍼나름.
한국은 노예끼리 정당성에 대한 엄금진 심판을 해서, 촛불집회처럼 완전 무폭력으로 시위 할 여건 될때만 '옳바른 시위야!'하고 프랑스처럼 저런 시위 하면 '왜 저러는지 이유나 원하는 사항은 알바 아니고 폭력을 했기 때문에 나쁨' 이렇게 보는 사람들이 태반
ㄹㅇ 무뇌들 주작에 넘어가서 프랑스 시위 미개하다고 겁나 까더만
역사적으로 쌓아온 숙련도가 다르고 여건이 다르니까.
어쨌거나 헌정역사 70년동안 그 평화혁명을 3번이나 일으킨 나라의 국민정서랑.
뭐만 있으면 북한 사주 받았다고 용공조작이 가능한 안보상황이라는 특수성이 있기 때문에,
시민혁명의 원초격이고 그 역사도 과장 보태면 우리나라 헌정사에 10배는 족히 되는 나라의
경험치와 국민정서는 다른게지.
우리는 어쨌거나 프랑스 혁명으로 시작되고 이후 서유럽/북미지역에서 누적되어온 민주주의 체제를
그들보다 훨씬 급진적으로 습득했고,
지도층도 그런 점들을 주지해서 나름 시민저항을 억제할 방법을 인지한 상태에서 체제를 유지하려고 했고
그렇기 때문에 프랑스인들 같은 유혈혁명의 경험도, 여건도 안되지만,
그럼에도 민주주의에 대한 이상 만큼은 오히려 순수하게 받아냈기 때문에,
4.19, 6월 , 촛불 이라는 평화혁명을 가능케 했다고 생각함.
그 또한 나름 의의가 있다고 본다.
요약하자면 양국 문화적 역사적 특수성을 고려해야지.
뭐가 옳다, 그르다 라고 말할수는 없어.
레볼루숑
이래서 시민혁명하면 프랑스인가
자기 고등학교 반친구 엄마랑 결혼한 마크롱...
취향이 미시인가?ㅋㅋㅋ
마크롱이 구애를 하서 남편과 이혼하고 마크롱과 결혼한걸로 암...
프랑스는 총리랑 대통령 성향이 달라서
검토 하는거 같은데
마카롱이 저걸 할 리가 없어
근데 마크롱이 진짜 대단한 새끼인게 툭하면 파업이나 시위가 일상인 데다가 심지어 시위하면 일단 기본으로 주위 건물들부터 다 뽀개놓고 시작하는 것들이 지네나라 국민인 상황에서 어떻게 저렇게 반서민 정책을 대놓고 추진할 생각을 한거지?
프랑스는 경제 망쳐서 국민들이 다 등을 돌렸는데 이놈들은 경제 망쳐도 그저 좋다고 빨아 재끼니 나라에 망조가 들긴 들었나보다
심지어 그 빨아재끼는 새끼들이 지들이 엄동설한에 밖에까지 나와가면서 시위해서 끌어내린 정권의 잔존세력..
정말로.
그당과 찌끄레기들은 이번정권 망하라고 하루가 멀다하고 국회 보이콧 하고 결국 경제 정책 예산에 서민 정책 예산까지 갖은 트집을 잡아 삭감한주제에 무조건 정부탓하며 여론을 호도하지 않나. 빌어먹을 503년 까지 석방해야 한다고 ㅈㄹㅈㄹ하는데, 여전히 지지율을 20% 넘는다고 생각하니 깝깝해짐. 뇌에 주름이 없는건지. 하아~
진짜 결국 gg쳣네
안그랫으면 전통대로 처리될거엿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