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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기다리는 과정을 즐기는 것도 식도락을 즐기는 방법일테지.
마치 행군후 먹는 컵라면 같은건가
천상의 맛이군.
새벽 2시인가 3시부터 줄선다는거도 봣는데 뭐
먹고 싶으면 먹는거지
새벽 2시인가 3시부터 줄선다는거도 봣는데 뭐
저거 먹을라고 노숙을.하는거임?ㄷㄷ
저렇게 먹어야 맛있지 나중에 널널할때 먹으면 맛없어
맛있는건 언재먹어도 맛있음
더 맛있긴해도 맛있던게 맛없어지진 않지
아니 좀; 그냥 맛있는 집이지 저렇게 찾아가서 먹을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일단 맛있는집이 흔치 않기도하고 한정판 ?? 이다보니 더 욕구를 부르는듯
그건 님생각이고 저분들은 아닌갑지
저렇게 기다리는것도 본인들 재미이기도함
마치 행군후 먹는 컵라면 같은건가
천상의 맛이군.
아..... 5성급 호텔의 식사도 필요없었지....
꺼라위키발 정보로는, 새벽 5시에 줄 서도 대기표 10번이라던데
날도 추운데...대다나다..
저런 기다리는 과정을 즐기는 것도 식도락을 즐기는 방법일테지.
ㅇㅇ 맞음 저렇게 기다리면서 먹는것도 즐기는거임. 그냥 저거자체가 놀이야
와~ 이 글을 읽고 이제야 그 분들을 이해하게 되네잉~
난 이 세상에 줄을 서면서 먹어야 할 정도의 음식은 없다고 생각해서 이해가 안갔거든ㅋㅋㅋㅋ
저런기다림 자체가 놀이란걸 공감하는게, 게임이든 새로나온 폰이든 전날에 텐트치고 첫빠따로 사가려는 사람들 많잖아. 같은부류임.
반대로 말하면 할 일 오지게 없는 백수라는 뜻인가
아 맞어. 근데 기왕이면 누군가랑 같이 가서 수다 떨면서 기다려야 재밌음.
혼자 기다리면 노잼...
왜들 저러나 싶다. 울 회사에 ㅄ같은 부장새퀴 하나도 저기간다고 생쇼하던데
먹고 싶으면 먹는거지
취향을 존중합시다
자기가 하겠다는 거고 남에게 피해 안 주면 그만.
혹시 오해 할까봐 말하는건데 저길 먹으러 가서 ㅄ이라는게 아니라. 503같은 부장 한명이 있음 그 사람이 저기 가겠다고 무단결근하고 그러고 있어서 그려.
그건 까도 된다.
무단ㅋㅋㅋㅋㅋㅋㅋ
무단결근 시벌 ㅋㅋㅋㅋ
근데 부장이면 오히려 회사 내 평판 더 신경쓰지 않나
먹어보고 싶어서 저러지 왜 저러기는.
헉 무단......... 댁이 옳음. 미안.
아녀 쓰고 보니 내가 사람들이 오해할만하게 했음. 내 잘못임
안씀... 레알 안하무인. 그사람이 업무담당하는 기관에서 저양반 없으면 우리 니네 일못줘~~ 이러고 있어서 못자르고 있는데. 이번 사업 종료하면 바로 짤라버릴듯
뿅뿅이네 ㅋㅋㅋㅋㅋㅋ
제잘못입니다. 제가 댓글을 잘못썼어요.
그 사업 담당 하는 임원이 머리끝까지 열받은 상태라 기관에서 뭐라고 하건 잘라버릴듯...
503 같은 인간이라는 말에 완전히 공감가넹
보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겠다야
저렇게까지하면서 먹어야됨?ㄷㄷ
줄서는거이해했는데.. 저건 좀 내 상식을 뛰어넘었다
백종원이 인정한 일본전통보다 맛있는집ㅋㅋㅋㅋㅋ
아무리 맛있다는 음식이라도 난 줄까지 서고 싶진 않던데
돈준대도 저렇게는 먹기싫타
1등식사를 하겠다는 의지가...
나중엔 영업종료와 동시에 자리잡겠네..ㄷㄷㄷ
저렇게 기다리고 먹으면 안 맛잇을수가 없겟다
이집 사장은 진짜 수제자 받아서 교육시켜야할 듯..
근데 이집 사장만큼 요리에 대한 열정이 있는 사람이 흔할까 싶기도 하고...
부인이 하는 말 들어보면 저 사람 스승으로 모시면 겁나게 피곤해질 거 같은데;;;
진심으로 요리에 열정이 있는 사람이면 오히려 부인쪽을 꺼려할거 같은데..
무슨 돈가스 못먹고 죽은 귀신이 있나? 왜 저래??
말 하는거 보소
신발 게임도 줄서서 사는데 음식도 줄 설수 있지 머
뭐라 할말이 많긴한데 굳이 해주자면 사람마다 관심사 취향이 다르고 그걸 표현하는 방법도 다 다름.
백종원이 이제 돈가스 못먹는다고 아쉬워했음 줄너무길다고
9시정도에 추첨표 나눠주는 걸로 바꿔야 저런게 없어지긴 할텐... 이건 또 운빨 망까스화 되니까...
유행이 무섭긴 하구만
역시 인싸 문화 ㄷㄷㄷ 약한잔ㄴ 인싸가 될자겍이 없다.
어떤집이든 티비 타면 그냥 가는거지 맛이 머가 중요함
무슨 츠키지 시장, 스시 다이 먹으러 가는 것도 아니고
그만큼 맛있다는 거겠지.
그냥 예약제로 하는 게 서로 편할듯.
저게 뭐라고 새벽 5시부터 줄을 서있는거지?
호기심이 극에 달한 사람들인가?
아니면 뭔가 환상적인 맛을 기대하는 멍청이 들인가?
아니면 겁나게 할짓이 없나
여기 되게 날선 댓글많네 ㅋㅋㅋㅋ 지가 먹고싶으면 먹는거지. 그리고 저것도 그냥 하나의 유흥이야 저렇게 기다리면서 뭘하는 행위자체가 그냥 재미라고.
유게 왜함?
프라게 가면 한정판 구하려고 새벽부터 줄 서는 사람들도 있는데
그러면 그런 사람들도 다 멍청이들이나 할 짓 없는 사람들인가
유게 뭐라고 남들 일할 오후 5시부터 하고 있는거지?
인생낭비가 극에 달한 사람들인가?
아니면 뭔가 환상적인 유머를 기대하는 멍청이 들인가?
아니면 겁나게 할짓이 없나
남에게 민폐 안끼치면 자기의 즐거운 인생이다. 오지랖 떨지맙시다.
유게와서 똥글싸는 사람이 겁나게 할짓 없냐고 타박하셔도ㅎㅎ;;;
하루에도 유게에서 수십개씩 똥글 싸지르는 누구가
남을 멍청이라고 비난할 수준은 안된다고 생각하는데요.
자기들이 돈내고 시간들여서 먹겠다는데 누가 말려
군대가기전에 맛이나 볼랬는데 포기해야겠네...
관심끊고 본인일들 합시다
방송보고 찾아가는건 난 멍청한짓인거 같음
솔직히 먹어보고 싶어서 갈까했는데 저러고 싶진 않아서 포기
평일에도 못먹고있으니 주말이면 오죽하겠나 싶음
거 자기가 기다리겠다는데 오지랖들 끄쇼덜 ㅉㅉ
지가 먹고 싶다면 먹는거지 근데 시간 아까움
줄서주는 알바도 있기때문에 ...
유튜버들 아니야? 뭔가 건수가 있으니까 가겠지
다 자기나름대로 인생을 즐기는거지 저렇게 기다리고 먹는거에 행복한사람이 있고
나처럼 줄서있으면 어휴 저걸 왜 줄서 하고 그냥 옆집 파리날리는 가게가서 팔아주는사람도 있고
난 개인적으로 삼대천왕이후로 백종원이 맛있다고 하는 집은 안감...
솔직히 이정도 맛은 아니라고본다.
어느쪽이냐면 맛있는 돈까스가 맞는데 맛에서 끝판왕은 아니었음.
개인적으로는 더 맛있는 돈까스도 여럿 먹어봐서 그런지 아주 괜찮았다 정도..
백종원이 말한 6500원이면 끝판왕이라고한게 이해가 가는 레벨이었음
만드시는분 정성이 대단하긴 하지만 아무래도 단가가 있으니...재료의 한계가 아닐까 싶음
백종원의 극찬 + 사장님의 인성 + 하루 한정판매 + 저렴하면서 최고의 치돈 의 조합
맛은 있었음 저돈내고 저만한 돈까스 먹을 수 있는데 별로없지(적어도 내 주변에는 없음)
근데 새벽5시 부터 가서 기다려야된다고? 그정도면 시간이 아깝지..나도 방송초기에 7시에 나가서 겨우 먹음
그 시간이 내 시간이 아니니까 뭐라할수는 없죠
댓글 보면 오지라퍼들 개많네 ㅋㅋ 사장이 인성문제있던 사람 줄서서 먹는것도아니고 ㅋㅋ 저 사장이 논란일으킨 사람도아니고 착하게 알아서 장사 잘하고 손님들도 알아서 먹는건데 진짜 젊은 꼰대 많네
내 24시간이랑 저분들의 24시간은 좀 다른거 같아 ㄷㄷㄷㄷ
이래서 빠요엔 식당들은 TV 프로그램 찰영 안하려고 해! 하이고.... 이제 저기 주변 식당들 망하겠군! 잘됬어! 아이고 백종원
머 한번쯤 진짜 맛있는 음식을 먹고싶은 생각은 있는데 굳이 그거 하나 먹자고 또 저러긴 그렇네.. 어느정도여야지 이해하긴 힘듬 그냥 유명하니까 부화뇌동하는거 같아서... 지가 좋아서 하는거니 머 그런가보다 해야지 ㅎ
플스는 사려고 전전날부터 기다리면서 자기가 먹고 싶은거 먹겠다고 일찍 나와서 있는건 이해 못하겄다하네.
자기들 마음이지
아마 맛집 블로그 같은곳일듯
좋은 소재거린데 저정도는 기다려야겠지
맛집 가서 줄서는거도 추억이지 뭐~ 나쁠거 없다~
고기 맛없게 튀긴다면
그것도 능력인걸
솔직히는 나는 저렇게 줄서서 먹는거 좋아하진 않지만
저게 위에 몇 댓글들 처럼 욕을 먹어야 할 일인가?
맨날 취향 존중 외치는 인간들이 남 취미는 뒤진다 하고 까고 앉았네 ㅋㅋㅋㅋㅋ
여기가서 돈까스 치즈까스 이렇게 두개시켜서 돼지같이 먹고싶은데 새벽 5시에 갈자신은 없네 가성비쩌는 돈까스집 없나?ㅠㅠ
이제는 1인 1메뉴 밖에 주문안되더라
슬프네 ㅠㅠ
참 유게답다면 유게다운 댓글들이군
한 반년쯤 뒤에 가면 줄 안서도 되겠지.
취존좀
저정도일라나... 난 못가겟다
이젠 자기들이 먹고싶어서 일찍가서 줄서는거가지고도 뭐라하냐ㅋㅋ
유게이들 참 재밌어
사장님은 엄청 부담되겠네, 먹으러 가보고 싶었는데 당분간은 힘들겠네 ㅠ
한 번 가보고는 싶지만 지금은 힘들어서 못 가겠고...
인천에 텐동도 이러니저러니 말은 많아도 어쨌든 시간 좀 지나니까 그냥 가면 먹을 수 있는 음식이 되었다고 그러니까.
나도 한번 먹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