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은없고 컴퓨터 맞춰달라는 유부남 회사사람 ..
동갑입니다 .. 있는돈 30만원 가량 근데 ..
배그는 돌리고 싶어하더군요 .. 그래서 없는거 있는거 쥐어 짜서
부품 사다가 맞춰 줬는데 .. 썩을꺼 안된다고 징징징 난 용산까지 왔다가따 차비날리고 시간날리고
지는 자존심이 상했다면 문자 그대로
다시가꼬와서 살펴보니 그냥 그래픽카드 슬롯에서 살짝 덜들어간거... 들고가다가 빠진거였던가
지가 만지작 거리다가 빠졌던가 .. 안건들였다 하는데 내가 분명 나사를 박아서 그래픽카드 꼽아놨거든요 ?
근데 뜯어보니 나가사 없음 .. 그래픽카드는 덜렁거리고 ... 에효
내가 무슨 A/S 센터 인가 ? 그렇다고 음료수 1병도안사다주고 아는사람이면 뭐 다되는줄아나 ?
고맙다는 말한마디 못들었습니다 ,.
뭐 펌 이라고요??
실제 제꺼 휴대폰 입니다. ㅅㅂ 아는사람 다시는 컴 맞춰주나 봐라 ..
겁나 중고로 부품다사서 배그 돌아가게 맞춰 줬더니만 에효 ...
보증과 컴퓨터는 해주는거 아니라고 배웠습니다.
와... 사회복지사세요?
저도그래서아는사람절대안해줌
말아예안통한다싶으면
삼성이제일좋죠
삼성사세요함.
그래픽카드 뽑아놓고 안돌아간다고 징징....
천하의 개xx
엌ㅋ 화나신데 죄송하지만 눈빛에서 빡침 뿜뿜이 느껴져서 재밌네요
ㅋㅋ 잘돌아가도 나중에 AS해줘야됨
전 왠만하면 메이커 피씨 사라고 함.
드디어 컴퓨터 고수의 반열에 오르셨습니다....
그냥 편하게 메이커 사라함..근데 배그는 안돌아감.ㅋㅋㅋ
35만원에 배그요..??ㅎㅎ...
30만원으로 쓰레기 하나 거르셨네요
20만원에 맞춰주셨어야 프로인데....
컴터를 조금아는사람에게 견적내주는건 좋지만
모르는사람에게 해주는건 위험하던군요ㄷㄷ
50에 배그됩니까? 저는 삼보일배하면서 받으러가겠습니다. 만들어주만 주신다면..
뭐 해 주려면 끝까지 해 주고,
아니면 말아야죠.
모르면 본인이 공부해서 알아서 하던지
아니면 그만한 댓가를 지불하던지 해야지
왜 다른 사람 기술이나 노력을 공짜로 먹을려고 하는 도둑놈 심보도 문제고
그걸 또 해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도 문제입니다.
컴퓨터에 관해서 물으면
SW 관한거 = 인터넷 찾아보세요
HW 관한거 = 다른 사람 컴퓨터 만지면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남
인터넷 서핑만 해요 => 대기업 노트북 싼거 사라고 함 (니 돈이지 내 돈 아님)
사무봐야 되는데요 => 대기업 노트북 사라고 함 (니 돈이지 내 돈 아님)
게임해야 되는데요. => 게이밍 노트북 사라고 함 (니 돈이지 내 돈 아님)
안되는데요 => 노트북 업체 AS 센터 가세요
자료가 날아갔어요 => 노트북 업체 AS 센터 가세요
걍 사람 한명 걸렀다고 생각하시는게
맘 편하실듯
고생 & 위로 추 ㅠㅠ
다친 마음..토닥 토닥 해드릴게요~~~ ^^
친구들이 컴퓨터 산다 그러면 나눠짐
그래도 관심있고 좀안다
그러면 성심것 가성비따저서 용도에 맞춰서 부품뽑아줌(램을 올리껏인가 글카를 올리것인가 시퓨를 올릴것인가.. 돈에맞춰서 혹은 용도에 맞춰서 뽑아줌) 20만원으로 배그같은 엿빠는소리는 안함 관심좀있는넘들이니까 배그돌아가는 데탑기준 60만원 (최저가)
컴에 관심이 있는대 1도 모른다 (이넘들은 내가 하는말이 진리라고 받아들임)
하는거 봐서 넉넉하게 가격뽑아줌(컴퓨터는 부품성능도 그렇지만 사용하면서 시작프로그램이나 기타 악성코드 등으로 더 느려질수 있음을 감안) 하는꼬라지가 맘에 안들면 엘지나 델 한성 사라함 요즘조립이나 메이커나 별차이 없다고 해줌 배그기준 데탑 130~150(최저) 절대 삼성 사라곤 안함 삼성을 겁나싫어하기때문에
램도 삼성안씀 하드도 안씀 램은 삼성이 훨씬알아주고 (삼성과 비삼성으로 나뉨) 좋다는거 알지만 안씀
적어도 제가 견적짜면 그럼..
컴에 1도모르는대 관심도 없고 어디서 이상한 소리나 듣고와서 나한태 뭐라한다
요즘누가 데탑쓰냐 그냥 한자리에 두고 써도 간지나게 선없이 깔끔하게 노트북쓰지 해줌
배그 기준 노트북 200~230 모니터 키보드 마우스 포함 270정도 최저
참고로 암드빠라서 조립 견적짜면 라이젠만 나옴... 리사수
30만원에 배그면 그냥 걸러야죠ㅋㅋㅋ 문서 작성용 컴살돈으로 배그를 돌리려고 하네.
저도 이런거 몇번 당해서 절대 안해요 ㅋㅋㅋ
진짜 나중에 동네 컴퓨터 가게가서 호구당하고 왔는데도 거길 믿음
그냥 잘 아는정도가 컴퓨터로 먹고 사는사람보다 잘 알겠냐?? 뭐 그런거 같더라고요 ㅋㅋㅋ
제가 8년전에 500기가 짜리 7200rpm 하드 꼽아놨는데 아들이 게임 많이 하니까 하드 프리징 걸어주라해서 프리웨어 다운 받아서 설치해주고
비밀번호 알려주고 왔는데 1년 후에 비밀번호 본인이 까먹고 컴퓨터 껏다키면 지워진다고 고장났다고 컴퓨터 가게 가져가서
하드 바꿔치기 당함 120기가 5400rpm 중고 하드 넣어놓고 수리비로 10만원 달라고 했다고함 (심지어 지인소개해준 업체임) ㅋㅋㅋㅋㅋ
그당시 500기가 WD하드가 7~8만원 이고 120기가 삼성 중고하드 만원정도?? 그리고 나서 컴퓨터가 느려진거 같다길래 본체 가져다 주세요 확인하게
해서 보니까 그렇게 생겨먹어서 컴퓨터 가게 전화해서 중고하드 가져가고 원래 하드 내놔라 했더니
고장부품이라 진작에 버렸다고 해서 다행이 아직 수리비 청구된금액 안줬다길래 그거 주지 말라고 함
에이... 난 또 흔한 사회복지사 이신줄 알았네 ㅋ
↓전설의 20만원 컴퓨터↓
https://namu.wiki/w/20%EB%A7%8C%EC%9B%90%EC%A7%9C%EB%A6%AC%20%EC%BB%B4%ED%93%A8%ED%84%B0
그래도 제친구들은 해주면 고기라도 사주던데..
요즘 먼가 컴맹이 참 많아졌구나 하는생각도 많이들더군요
지금도 만나고 서로 필요한 일 있으면 돕는 친구가 결혼을 앞두고 컴퓨터를 맞춰 달라함.(비용은 친구가 부담)
용산에 근무하는 친구를 통해서 다나와보다 저렴하게 부품들을 확보하니 당시 기준 가격대비 사양이 엄청 좋은게 완성 됨.
친구에게 전달하고 딱 한 번, 사운드카드 드라이버 오류로 소리 안 나는거 전화로 가르쳐주며 해결한거 외에는 컴퓨터 관련해서 도움 요청이 없음.
("어디어디 사이트랑, 무슨 책 한번 보면 왠만한건 너 혼자 할 수 있어" 라고 알려주니 지가 공부함.)
오히려 주변사람들이 이정도 사양이 어떻게 그 가격에 나오냐? 중고다! 친구한테 사기 당했다! 뭐다 이런 소리 하는걸 컴퓨터와 함께 보내준 영수증, 보증서를 친구가 고이 모셔두었다가 그걸로 인증하며 실드 쳐줌.
그 일 이후 '의심하던 사람들이 그럼 나도 부탁 좀' 러시를 하자, "내 친구 졸라 바쁘고, 몸값 비싸서 댁들꺼 안해줌. 이거도 친구가 자비 들여서 나 결혼 선물 해준거임." 이라고 엿 날림.
음..... 사람 나름입니다.
쓰고보니 친구 잘 둔 자랑일쌔!!
지식이 공짜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꼭 저작권도 안지키고
복돌이 쓰고
기술 천대해서 공임은 생각도 안함...
그리곤 그돈 아껴서 남이보기에 쓸모없는데는 참 잘씀...
어우 암걸려 작성자분 부처
저정도 사양으로 배그가 무리없이 돌아가게 만든 작성자 손이 금손 이시넹
30만원짜리 필터 사용해서 쓰레기 하나 걸렀네요. 절교하시면 됩니다.
인연 끝는게좋으실듯 ㅋㅋ
애초에 돌대가린데 저런 인성이면 와이프한테 존나 무시당할 만 하네
작성자님 고생하셨어요.
30만원으로 관계 끝내시길....
진짜 그래픽카드를 정수리에 꽂아주고 싶다 ㅠㅠㅠㅠ
30만원짜리 인생공부였다구 생각하시구....ㅠㅠㅠ 토닥토닥...
...그보다뒷쪽 방패들..탐난당..헥헥...
이를 계기로 한단계 오르시겠군요 누가 해달라면 '나~ 아무것도 몰라~'
여자친구 lg노트북 사줬는데도 윈도우땜에 물어보고 하..
진짜 짜증났음 개 간단한건데 지가 씨팔 왜 핸드폰으로 검색할 생각은 쳐안하고 나한테
안된다고 그러냐고 아 짜증나 다시 생각하니 짜증
일단 컴퓨터니깐 파워 추천
그런데 궁금해서 그런데 지인한테 컴퓨터 맞춰달라고 하면서
감사인사 + 밥한끼 정도 사주는건 민폐인가요?
저같으면 중고나라나 옥션 중고장터 가서 적당한 pc 몇 개 골라준 후 사라고 할 듯..
남의 컴터는 조립해주면 안됩니다. 나중에 문제가 생기면 자기가 컴맹인건 생각 안하고
[네가 조립해준]게... 라며 탓합니다.
남의 컴터는 견적내주면 안됩니다. 나중에 문제가 생기면 자기가 모르는건 생각 안하고
[네가 견적내준]게... 라며 탓합니다.
남의 컴터는 추천해주면 안됩니다. 나중에 문제가 생기면 자기가 해결해볼 생각 안하고
[네가 추천해준]게... 라며 탓합니다.
남의 컴터는 행여라도 사용하면 안됩니다. 나중에 문제가 생기면 자기탓은 생각 안하고
[네가 쓰고간뒤]에... 라며 탓합니다.
이분 사회복지학과 출신이거나 기껏해봐야 컴퓨터 중수임.
진짜 컴 고수는
“컴퓨터는 삼성꺼나 LG꺼 사야됩니다. 대기업이라 AS가 좋잖아요~~” 라고 합니다.
초보 : 이게 가성비가 좋아
중수 : 이게 안정성이 좋아
고수 : 대기업걸로 골라
현자 : 나도 아무것도 모르는데;;
제가 조립해준게 크게 두 케이스가 있었어요
1은 무조건 싸게 하지만 쌔거 그리고 어지간?한거 돌아가게
2는 돈 생각하지 말고 너 알아서 한 5년 쓸거 해서 모니터 본체 140, 그리고 조립 후 용돈 20.. 스펙은 당시 pc방에서도 세팅 안하던 고사양이라......
복구프로그램 깔아드리고 세팅은 유사하게 함
케이스 1은 3달가서 왜이래 느리냐 뭐라 난리쳐서 가보니 아무것도 안했다는 컴에 엑티브x와 광고 등 애드웨어 떡칠... 포맷.. 4달 후 반복 그러면서 하는 소리가 삼성컴 사면 1년은 서비스 해주는데 너는 뭐니? ...... 삼성컴 사전가... 동일 삼성컴 1/3 가격으로 샀으면서 워런티를 바라나....
나중에 전화로 랄라랄라 해서 전방에 함성 10초간 내지르고 폰 집어던졌는데 나중에 보면서 하는 소리가 후회 안하냐? 하길래 네 전혀 안합니다
삼촌 친구인데 시험기간에까지 이러니 당시 전지전능한 마미손으로 삼촌과 싸울예상까지 하고 내지른거라 전혀 후회가 없었고....
케이스 2는 아무말이 없으셔서 컴퓨터 팔으셨나.... 고장나서 버리셨나.... 나중에 3년 후엔가 삼촌하고 같이 계신거 볼 일 있어서 여쭤보니 컴퓨터????? 아직 멀쩡한데??????? 야 그런데 이것저것 막 떠 시간되면 한번 와서 정리좀 ㅠㅠ 하셔서 세팅해 드린 복구모듈로 밀어드림.....
1은 되도않은 성능에 애드웨어 떡칠되니 컴이 못버틴거고, 2는 잡다 쓰레기거 돌아가도 하드웨어 성능 자체가 좋으니 깡그리 무시하고 돌아간거고.....
2같기만 했어도 취미로 했을테지만 케이스1에 대한 내상이 원채 크므로 그 학교다닐때 컴 만지는 애들 있잖아요?? 부탁아닌 부탁을 너무 들어서 대학교 올라간 다음부터 노트북 쓰면서 모르쇠로 일관하니 회피에 성공..... 그렇게 주욱 일반인 코스프레 하고 있어요
고딩때 애들이 물어보면 컴? 노트북 쓰면서부터 손뗀지 오래라 잘 몰라~ 하면서 질질 끌다가 흐지부지되어 이 역시 회피
친구분이나 친구분와이프나ㅋㅋ 도찐개찐이네
ㅋㅋㅋ 저는 견적만 해주고 나머지는 알아서 하라고 함.
견적만해도 신경쓰는게 많은데 ㅋㅋㅋ
조립까지 해달라고 하면 무시하죠.
가족 말곤 안해줄려고 합니다
작성자님이 잘못 하셨어요.
30만원 배그 소리 나왔을때 칼 같이 거절하셨어야 했는데 안타깝네요.
말이 안되는 요구는 단칼에 거절해야 서로 편합니다.
군대 선후임들 폰 사는법이랑 컴퓨터 사는법 다 가르쳐줬는데 나이가 많은 편이어서 이거 이거 사셈 ㅇㅇ 싫으면 꺼지던가 ㅗ 식으로 갈쳐줌 ㅋㅋ 물론 불만없이 지금도 사용중 ㅋㅋ
그냥 하이마트나 전자랜드가서 사지 ㅋㅋㅋ 조립컴이 비용절감될줄은알고 고사양배그는 하고싶고 ㅠㅠ 사람거른셈쳐야져 뭐
저도 어지간 하면 완제품 PC로 권하는데 조립PC 원하면 제 컴터랑 같은 풀 사양으로 견적 짜고 다나와 가서 저렇게 맞추라고 합니다.
저꺼 컴터 맞추는데 모니터까지 320만원 주고 샀거든요..
이왕 돈주고 컴터 살꺼면 이정도는 사야지? 아님 그냥 pc방 가~ 하면 거의 다 다른 사람한테 부탁하더군요...
저만큼 미친.놈이 아니고서야 저처럼 맞추진 않더군요...
이번에 i5 4670 갈아타면서 찾아보니 단종된 것 같던데..
지인 컴은 절대 조립 해주는게 아닙니다...특히 컴맹+돈없는 유부는 만고 불변으로 걸러야 되요(제경험도 작성자분과 비슷함..해주고 욕먹음)
댓글중에도 있는데 초보/중수/고수 가 있는데요
제가 사회생활 하면서 말햇던 경험을 이야기 하면
초보=컴은 가성비 따져야 되요
중수=형"좋은 컴은 돈이 많이들어가요"
고수=여유돈 얼마나돼??(그돈에 마쳐서 조립해줌)=a/s딴지 미리 카톡으로 언질 미리 받아놓음***난 못해준다***
현재=제가 컴을 알겟어유?? 대기업 피시 사세요~!
그럼 작성자님도 상대방 모가지뽑아버리시지
pc맞춰 줬더니 한달뒤에 컴이 왜 이따구냐고 막 따지더라 ㅎ 왜그러냐 했더니 제대로 되는게 하나 없고 엄청 느리다고 해서 집에 갔더니....ㅎ 명절에 애들 왔다 갔나? 바탕화면에 단축 아이콘이 한가득.... 뭘깐건지... 백신 돌리니깐 바이러스 우수수 그걸 내가 잘못 맞춰줬다고 ㅎ 다신 안해줌
지인 컴터 맞춰 줄거면 평생 무상 AS까지 생각하고 맞춰줘야됨 ㅋㅋㅋ
그냥 사람이 인성이 안된 걸러야하는 사람 같은데요? 자고로 고마움과 미안함을 모르는 인간하고는 연 끊는게 좋다고 했음
사람문제에요 ㅋㅋㅋ 지금까지 여럿 맞춰줘왔지만 컴플레인은 없었음
야 신품맞추는거 보다 중고로 최적화 해서 맞추는 건 몇배나 어려운 건데 그걸 해주시네요.(저도 친동생밖에 안해줌.)
글카가 뽑혔으면 화면이 아예 안들어오지 않나유? 케이블을 내장에 꼽았나
저희 친구들 중에 컴을 잘 조립해주는 친구가 있습니다.
그친구에게 컴을 부탁하면 먼저 그친구가 다나와에서 견적을 싹 뽑아 줍니다.
그럼 저는 그친구를 픽업해서 모시고 용산가서 다 사고 점심 저녁 사드리고.
술사드립니다.
그친구는 저의 컴을 맞춰주기위해 휴일 하루를 제공하는거니....
이런 관계가 유지될수 있는건 그친구가 착해서 겠지요.ㅎ.ㅎㅎ
항상 감사하며 요새는 그냥 노트북 삽니다.ㅋㅋㅋㅋㅋ
아오 내가 저런 상황이었다면 그집 가서 30만원 던지고 컴 뺏아와버릴거 같음 ㄷㄷㄷㄷㄷ 근데 그럴 능력이 없어서 다행~이다~(이적모창을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