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한 집 건너 하나씩 있는 편의점'을 볼 수 없게 됐습니다. 한국편의점산업협회가 편의점 과밀 해소를 위해 자체적으로 만든 '근접 출점 제한 자율규약'을 공정거래위원회가 승인한 것인데요. 편의점 가맹점주들로 구성된 전국편의점가맹점협회는 이번 자율규약을 크게 환영하는 분위기입니다. 가맹점협회는 성명을 통해 "이번 규약 도입으로 부실 점포 자정이 이뤄진다면 점주들의 영업환경 개선에 일정 부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가맹점협회는 여기서 그치지 말고 "(자율규약을) 편의점에만 제한적으로 적용하기보다는 빵집이나 치킨 등 자영업 전반에 적용하는 대타협도 필요해 보인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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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드디어.. 이거 진작에 개선했어야 했음 ㅋ
최저임금 가지고 지1랄할 게 아니라.
점주 다 죽으라고 점포만 무차별적으로 내서 본사만 살고 점주는 다 죽는 미친 구조 ㅅㅂ
ㄹㅇ 점포개점으로 돈벌던 새끼들이야
인구대비로 치면 일본보다도 많다던 한국 편의점.
저러면 본사는 돈벌고 편의점주는 죽어나가는 시스템이었는데 드디어 고치는군.
한쪽이 계약 끝나고 나가면 못 들어오는거지 뭐
라크쉬르 하는거임?
기존에 붙어있는거는 어떻게될려나
이미있는곳은 어찌되는거징
1:1 맞짱으로 해결함
라크쉬르 하는거임?
글쎄
점주 둘이서 가위바위보 한 다음에 진 쪽이 다른 장사 해야하는건가
한쪽이 계약 끝나고 나가면 못 들어오는거지 뭐
집게리아랑 미끼식당처럼 서로 밀어서옮기면될듯
그부분은 건물주들끼리 결정해야 하는부분이 아닐까? 재계약이라던지...
걍나가면 본사에서
인테리아 비용을 내놓는 데샤아아앗! 이러는뎅
ㄹㅇ 점포개점으로 돈벌던 새끼들이야
너 비추 주고 간 애 한 명 뜨끔했나보다 ㅋ
우리집 앞에 있는 편의점은 오후3시에 문열어서 바로옆 빈 상가에 다른 편의점쫌 들어왔으면 좋겠던데...ㅜㅡ
세븐일레븐은 먹을게 없어...
요청하면 해준다는데 귀찬
야간 하고 대충 도시락 하나 먹고 잘까 해서 가보면 장사를 안함 ㅜㅡ
웜맴매... ㄹㅇ 이런게 애매하누;;;
더 문제는 세븐일레븐이라 그런가 뭔가 맛있을꺼 같은 도시락이 없음 ㅋㅋ
이미 다 퍼질러놓고 저런거 만들면 어떻게해
어쩌긴 바꿀건 바꾸어야지.
개판이면 정리해야지 퍼질러놓으면 어뜩해..
저러면 본사는 돈벌고 편의점주는 죽어나가는 시스템이었는데 드디어 고치는군.
굳이 이미 있는 편의점 가까이 점포 내려는 예비 점주도 그렇고 그걸 또 내주는 편의점 사업자도 그렇고
쫌만 생각해보면 분명 장사가 안될꺼라 생각할텐데 왜 그럴까 항상 의문이였지
본사에서 존나 거품넣음. 아 저기 있어도 장사 잘 된다니깐요 이러고는 개점하면 입닦아버림.
도시락 자주 먹는 사람한테는 막상 없으면 불편함...
먹을게 없엉...
인구대비로 치면 일본보다도 많다던 한국 편의점.
이미 과포화이긴한데 망한 자리에 다시 편의점이 들어오는 일은 없겠군
이거 정권 바뀌니까 사라졌던 거 다시 부활시킨 거 아님? 정권 바뀌면 또 사라지는 거 아님?
저러면 이미 있던 편의점들은 우짬
과밀된 편의점이 빠져나갈때의 소음도 만만찮겠군
우리동내에 30m도 안되는 삼거리에 편의점3개 있던적 있었지
인접 입점 제한, 카드수수료 인하...좋구나~!
이제 프렌차이즈 갑질부분만 조금 손보면... 장사할맛 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