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aver.me/Fh8hA1eN
6일 유튜브와 커뮤니티 목격담에 따르면 지난달 17일 서울 연신내의 한 맥도날드 매장에서 중년 남성 일행이 점원과 실랑이를 하다가 햄버거를 던졌다. 양측은 카운터를 가운데 두고 말다툼을 하는 것처럼 보였다. 점원은 주문번호가 뜨는 화면을 보면서 “손님이 안 가져가셨다”고 말했고, 손님은 “우리를 불렀냐”고 맞섰다. 양측이 언성을 높이며 말하던 중, 남성 일행 중 한 명이 앞에 놓인 종이봉투를 점원 얼굴을 향해 던졌다. 종이봉투에 든 햄버거 등이 점원 얼굴을 맞고 아래로 떨어졌다. 영상에는 주변 손님들의 놀라는 목소리가 함께 담겼다.
https://cohabe.com/sisa/838702
햄버거를 얼굴에 냅다 던졌다 또 나온 맥도날드 갑질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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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youtu.be/vHZ0LdBCie4
영상만 봐선 갑질인지 모르겠네요 점원 말투에서 느껴지네요..
던진분 잘못은 했지만 점원은 짤려야 할듯
목격자 글
일베에서 퍼오신건가요
일베는 안 합니다만 제가 일베하는 사람으로 보이나요.
동영상과 목격자 글은 이미 인터넷에 퍼질대로 퍼졌습니다.
설마 ^오^ 이거 때문이면.... 롤 티모 찾아보세요;
양쪽말 다 들어보자.... 그전까지는 쉿...
딱히 들을 이유는 없는 듯 ..... 폭력은 정당화 될 수 없음
정당화야될순없지만
사유는있을수있잖아요
내 생각으론 중년남성들이 진상으로 보이긴한데 그래도 자세한 상황을 모르니 그냥 있으려합니다.
한쪽으로 치우쳐서 피본사례를 너무 많이 봐서...
ㅎㅏ ...
일반적인 사회인이 사려던 걸 얼굴에 던지게되는 과정은 뭘까요.
왜 하필 얼굴일까. 얼마전 드라이브인 맥도날드 또한 마찬가지.
그냥 집어던지는 것도 아닌, 얼굴을 겨냥한다는 응분의 행위가 굳이 서비스업종인 패스트푸드점에서 발생되었다는 점을 한번 상기해볼 필요성이 있습니다.
일하는 말단직원들 상당수가 젊고 어린 학생신분이거나, 학생은 아니거나한 요즘의 젊은 세대라는 점에서, 그리고 우리가 일반적으로 공연히 얼굴에다 집어던질정도로 노골적인 사람들이었나.라는 점으로 의문이 듭니다.
우리나라가 얼굴에 집어던지는 행동이 흔하던가요.
도리어, 저 행동으로 젊은 상대방이 잘못되었을 수 있는 여지마저 얼굴에 집어던졌던 과한 행위로 인해 덮여지고 있는 건 아닐까요. 화가 나도 흔하게 화내는, 그누구나 알고볼때 이해가 되도록 화를 내는 자세에 대해 문득 생각해봅니다.
동감합니다. 예전에 맥도날드에서 알바한테 카드 못돌려받았는데 카드달라고 말해도 듣는둥 마는둥 하다가 비웃으면서 건네주는데 분노가 치밀어오른 경험이 있습니다.
나이드신분들중에 쌓여온 억울한 감정을..식당 종업원등
돈몇천원 내고 화풀이 하려는분들이 많죠..
일단 머리 벗겨진 5~60 대 이상 할배들은 거르는게 답임
애초에 꼰대기질이 다분해서 지들이 뭘 잘못했는지 모름
자기 자식뻘한테 햄버거를 던지고 싶나.....
댓글 양쪽 말 들어 보자는게 웃기네 -_-
말들어보고 던질만 하면 안면에 음식을 저따위로 던저도 된다고 배운건가??
자게 수준하고는...
졸라승질나겠다
물건을 사람에게 던진건 특수폭행에 들어갈텐데요.
전후사정이야 어찌되었건 저런 폭력을 행한사람은 처벌받기 바라는...
지 자식이 저런꼴 당하면 어떤 마음이려나?
잘했어도 던지면 안됨
던진 사람이 더 나쁨
자기도 입장바꿔 맞아보면 느낄거임
근데 맥날 잘안가서 모르긴하는데..요즘도 직원이 사람 부르나요? 티비에 번호뜨는거 보고 받아온거같아서..
영상 보니까 알바는 쌈닭같고 던진놈은 ㅂㅅ이네요~
알바 비난은 왜 하는지,,
왜 저자세여야 한다고 생각하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