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아이도 없고 20대로 추정되는데 자신이 없는 유부녀
아무 이유없이 성관계를 장기간 거부하는 남편
진짜면 이미 이혼 했어야 함
남편에게 혼욕하자 했다가 거절당하면 충격 받는거 고민하면서 말도 안꺼내다가
불륜 걸렸을때 남편에게 이혼하자 듣는건 걱정 안됨
게다가 남편에게는 말도 못꺼내는 ㅅㅅ를 남편 기다리며 말 잠깐 나눴던 남자는 하자고 찾아갈 수 있음
이거 뭐 병.신도 아니고
아직 아이도 없고 20대로 추정되는데 자신이 없는 유부녀
아무 이유없이 성관계를 장기간 거부하는 남편
진짜면 이미 이혼 했어야 함
남편에게 혼욕하자 했다가 거절당하면 충격 받는거 고민하면서 말도 안꺼내다가
불륜 걸렸을때 남편에게 이혼하자 듣는건 걱정 안됨
게다가 남편에게는 말도 못꺼내는 ㅅㅅ를 남편 기다리며 말 잠깐 나눴던 남자는 하자고 찾아갈 수 있음
이거 뭐 병.신도 아니고
시적허용이 있듯이 이런게 망가적허용 ㅇ
일단 봐야지 판단을 할 수 있을거 같다
면밀하게 검토해볼테니까 그것 좀 줘봐...
이거 재밌어.
학습된 무기력이 뭔지는 아는데(병속의 벼룩이나 말뚝에 묶인 코끼리 같은거)
암만 생각해도 적용이 안되는 거 같은데
그럼 찾아가는거도 못했지
그래서 이게 뭔데
시적허용이 있듯이 이런게 망가적허용 ㅇ
불륜물을 만들고는 싶은데 아내가 쓰레기인가로 만들긴 싫고 하니까 억지로 만든 설정같음
망가적 허용인건 이해할 수 있겠다
망가적허용 이거 미묘하게 명언이넼ㅋㅋㅋ
말 잘한다
솔직히 이런놈도 있는데 저정도면 신경 많이 써준거지
이건 자체로 컨셉이잖아 저건 불륜의 컨셉을 잡은거고
kaiou의 최면물에서 최면은 기냥 만능이라 바로 들어가도 이해 가지
학습된 무기력이란 거겠지
학습된 무기력이 뭔지는 아는데(병속의 벼룩이나 말뚝에 묶인 코끼리 같은거)
암만 생각해도 적용이 안되는 거 같은데
그럼 찾아가는거도 못했지
저게 왜 저런건지 설명하려는데 여백이 부족하기에 다음에 하겠어
지금까지 남편만 상대해왔으니 남편한테만 무기력해진 걸수도 있지!
더 말도 안되잖아 역으로 학습된 무기력 때문에 남편이랑 밖에 못한다는게 더 말되겠다
이거 재밌어.
성욕의 덩어리냐?
대꼴작
일단 봐야지 판단을 할 수 있을거 같다
면밀하게 검토해볼테니까 그것 좀 줘봐...
쪽지
그래서 이게 뭔데
는 그냥망가군
그냥 토들러콘 그려놓고
"35살 유부녀 에오" 하는게
이 시대 오타쿠임
그러니까 망가적 허용인건 이해함
현실의 상식으론 이해가 안가서 말해본거지
오타쿠 문화를 이해하려고 하면 지는거임
그냥 졷이 꼴리니까 그렇게 설정하는것 뿐
옛 시대 오타쿠라도 이 쪽 방면만큼은 별반 다르지 않았을텐데 ㅋㅋㅋ
오타쿠 새끼들이 점점 현실에서 멀어진다는게 실감 나는 말이네
내가 점점 덜 오타쿠가 되는게 이런거 때문인가
ㄴㄴ 15년 가까이 오타쿠 생활중인 내가 봤을때
내가 오타쿠 생활 시작했을때랑 비교하면 요즘들어, 클리셰 비틀기? 가 좀 심해지는것 같음
네토라레, 역뿅뿅, 여자가 주도권, BL, 레즈 같은게 좀 폭넓고 많은 인원이 스스럼없이 공유하는느낌임
크게 거부감도 없어진것같고
점점 악화가 되어가는게 느껴지긴하지 옛날 쩡 찾으면 지금만큼 쇼킹한게 얼마 없더라
비율이 적다 해야하나
보통 그땐 급식이라 모르던거지 하드계열은 그때도 있었음. 할복졸업(?)인가가 기억에 강렬했음
내가 C77인가 78인가부터 그런거 구해봤었는데 내가 보던 클박에 안올라온건지 아님 없던건진 모르겠다만 저런 장르는 잘 못봤음
이 작가 자매 후타쩡 개쩔더라
뭐 의외로 멀리 여행와서 평소와 다른 느낌에 그랬다든지, 다시 안볼 사람이라 그랬다든지 그런것도 가능하지 않을까. 의오로 남편이 더 멀게 느껴질수도 있고...
근데 저 아내는 여행이라는게 남편과의 추억과 함께 ㅅㅅ의 불문율적 약속이라고 받아들이고 있는 건데
퍙소와 다른 느낌이라서는 아닌거 같음
생각보다 유부녀인데 남자친구 따로 가지고 있는사람 꽤 많음, 우리 회사선배도 유부녀랑 사겼다고 했으니까. 사귀지 않아도 몸관계만 하는것도 꽤 있고
남편이랑 여행 올 때마다 했던걸 생각해서 남편과 ㅅㅅ하기 위해 여행계획 짠 여자가?
그러려면 캐릭터를 다르게 잡았어야지
현실적으로 이혼당할까봐 님이랑 색스못해염하면 오타쿠들이 안볼거잖아ㅡㅡ
남편이랑 ㅅㅅ해염이면 볼 사람 많을건데?
도오리
쩡에 그런걸 신경 왜 쓰냐 꼴리면 그만이야
다아는그림체군
그래야 꼴리니까
이 작가는... 설마?!
매지쿠 오나호루!!
그냥 남편이 고자야
이건 쩡이냐 그냥 망가냐 ㅋㅋㅋㅋㅋㅋ
그냉 망가면 막짤 안나왔지
섹♡ 판타지 몰입안돼게 이상한거 많이 있지
장르 특성이지 뭐.
현실에서 있을 수도 있거나 꼴릴 듯 하지만 사실은 몹시 가능성이 낮고 성적 판타지에 가까운 시츄에이션.
이런건 리얼리티 따지지 말고 장르 특성으로 봐야 됨.
타 장르에서 드라마성이나 연출을 강화하기 위해 과학이나 상식 같은 걸 의도적으로 무시할 때가 있는 것처럼.
장르 특성으로 보더라도 납득이 가게 짤 수는 있을텐데 작가 역량 부족이라 봐야 되는거 아닐까?
그리고 장르 특성으로 여긴다면 내가 이 장르를 안보는 이유가 됨
ㅇㅇㅇ!
도리.... 도리가 필요하다....
아침부터 유게다운 열띤 토론이 벌어지고 있군
저런 장르 보면 대부분 남편들이 부인이랑 일 때문에 힘들어서 ㅅㅅ를 안할려고 하는 설정이 많죠.
이작품 남편이 더이상 아내에 성적 관심이 없음. 그냥 아내 두고 풍속점 다님. 작가도 후기에 남편은 더이상 아내에게 관심이 없고, 아내는 남편이 상대해줬으면 바람 안피웠을거라고 못박음.
가장 큰 망가적허용은 여캐 얼굴이었구나
이작가님 넘넘 죠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