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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0년대에 상상했던 장거리 여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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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기술과 인공위성이 없던 시대라,

 

승무원은 기장, 부조종사, 기관사, 항법사, 무전수까지 총 5명이 탑승.

 

빨라야 시속 400km고 항속거리도 짧아서 오래 타야 하니까

 

응접실과 침실, 바와 식당을 갖출 거라 생각해서 그린 상상도.

댓글
  • 전투공병 2018/12/05 23:09

    40년대면 이미 제트엔진이 개발된지도 조금 지난데다 어느정도 눈여겨보고 있던 때인데 저거 그린 사람은 제트엔진의 가능성에 대해 그리 좋게 보진 않았나보네

  • HMS뱅가드 2018/12/05 23:15

    잘 보면 눈치챌 수 있겠지만, 기체폭이 넓은 광동체임. 느려도 쾌적하게 여행할 수 있으면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했던 거 같음.

  • 인생뭐있어? 2018/12/05 23:08

    운용하는 사람 줄어든거만 빼면 얼추 비슷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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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MS뱅가드 2018/12/05 23:10

    A380 1등석 타면 거의 비슷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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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투공병 2018/12/05 23:09

    40년대면 이미 제트엔진이 개발된지도 조금 지난데다 어느정도 눈여겨보고 있던 때인데 저거 그린 사람은 제트엔진의 가능성에 대해 그리 좋게 보진 않았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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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MS뱅가드 2018/12/05 23:15

    잘 보면 눈치챌 수 있겠지만, 기체폭이 넓은 광동체임. 느려도 쾌적하게 여행할 수 있으면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했던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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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투공병 2018/12/05 23:16

    뭐, 일단 군대보다 여객쪽이 한발 늦게 제트엔진 여객기를 도입하긴 했으니 그렇게까지 틀린 시각은 아니긴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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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5111104563 2018/12/05 23:09

    제트엔진이 진짜 신의한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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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긔엽긔저글링 2018/12/05 23:34

    뭐 실제로 호텔처럼 날아가는 비행기가 있으니
    틀린말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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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npa 2018/12/05 23:34

    초기에는 제트여객기도 조종실에 네명정도 탔던걸로 기억하는데.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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