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죠는 비교적 최근에 나온 게임들이 캐릭터와 고증에만 몰빵한 나머지 게임이 개판인 쿠소겜으로 유명하다.
하지만 게임에서 유일하게 호평받은 것은 성우들이었는데, 그들이 애니판에서 그대로 유지된 것은 2부까지였고 3부부터는 물갈이되는 경우가 많았다.
때문에 각 부의 애니화가 공개되는 초창기에 게임 본편에서 싱크로가 좋았던 캐릭터의 성우가 변경되면 아쉬워하는 반응이 있었다.
그 중 대표적으로 히가시카타 죠스케의 게임판 성우인 하타노 와타루는 제법
죠스케와 싱크가 잘맞는다고 호평이 있었으나, 이후 애니판에선 오노 유우키로 변경되었다.
그리고 이 장면을 비롯한 오노 유우키의 명연기에 대한 호평 또한 많아졌다.
나란차 길가도 게임판 성우가 산페이 유코였는데 나란차 길가 그 자체였다는 호평이 잇따랐었지만,
애니판에서 물갈이되어 안타까움을 샀었다. 변경된 성우는 야마시타 다이키.
이 성우도 는 브금/연출/작화가 어우러진 죠죠 5부 애니의 최신화에서 명연기를 보여주면서 호평받았다.
키라 요시카게는 게임판에서 디아볼로 배역을 맡았던 모리카와 토시유키로 성우가 바뀌었음에도 호평이 많았고,
죠르노는 게임판 성우가 나미카와 다이스케였다가 애니 성우가 오노 켄쇼로 바뀌었는데,
나미카와의 연기에 대해서는 혹평이 대체적이었지만 오노의 본편과 잘 어우러지는 열연에 호평이 따르고 있다.
죠죠의 미디어 믹스에 성우가 변경되도 딴지가 없는 이유는 다른 거 없다. 성우의 연기도 좋을 뿐더러 작품과 잘 어우러져서이기 때문이다.
한/중/일 할 것 없이 유저 대다수의 성우에 대한 비판과 피드백이 폭발함에도 눈치없이 안바꾸는 이 게임은 예외다.
마지막은 사기잖아
치사하다
무슨 성우를 쓰든... 마지막에... 연기만 잘하면 그만이란 말이다아아아아아!!
죠르노는 게임판 성우의 무다무다러쉬가 애매했었지
고양이드론 뭐야 ㅋㅋㅋㅋㅋㅋ
고양이 뭔데 ㅅㅂㅋ
죠르노는 게임판 성우의 무다무다러쉬가 애매했었지
와! 박하나!
고양이 뭔데 ㅅㅂㅋ
마지막은 사기잖아
치사하다
뿅뿅시발 개시발
죠죠애니는죠죠제작진들이 죄다 죠죠러라.......
무슨 성우를 쓰든... 마지막에... 연기만 잘하면 그만이란 말이다아아아아아!!
그래도 굳이 비교하자면 위에 3명은 게임판이 더좋아
고양이드론 뭐야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