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백통을 구입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고민 고민하다가 실제로 압구정 소니에 가서 백사 금과 금유령을 만져보고 왔습니다.
전 아빠진사라서 백통의 필요시기가 왔습니다. 4살이라. ㅎ
체육대회 등 뛰어다니는 아이의 사진도 찍어야 하고 실내 하게 사진도 찍어야 하는 상황입니다 당연히 동영상 포함 입니다
금유령은 생각했던 것 같지 af 잡을 시에 소음이 상당했습니다
새 아빠 백 통에 비하면 많이 거슬리는 편이였습니다
이어서 백사금을 마운트 해봤습니다 역시 af 조용하고 많이 빠르더군요
실내인데도 불구하고 가변 조리개에 사진 퀄리티가 생각보다 많이 떨어지는 것 같진 않았습니다 사실 색상은 f2.8과 4.5,이상인데 말이죠
그래서 구성에서 한 번 더 멘붕왔습니다
무조건 금유령으로 가려고 하였으나 백사금에 렌즈를 추가해야하나 싶네요.
많은 분들 백사금은 아니라 하셔서요.
진짜 금유령은 캐논 일세대 백통 같았습니다.
당근 소음만요
오늘 내 주시는 답을 가지고 몐주 구성을 하고 구매를 최종 마무리하고자 하는데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오래 사용하다 보면 백사금 코흘러내림이 심한가요?
https://cohabe.com/sisa/837393
아빠진사에게 금유령 70 200 gm 백사금100 400 gm ㅡㅡ어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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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100400쓰고 있습니다. 800미리가 필요해서 왔는데, 지금 감상은 100400은 목적이 딱 있으면 추천하는데, 그게아니라면 70200이 나은거 같다는 생각입니다.
코는 신경써서 들고다니는거 아니면 흘러내리긴 합니다.
400단에서 카메라 무게중심이 묘하게 이동해서 사용하기 불편합니다. 세로그립이 있어도 불편합니다.
팔아버리고 싶다가도, 텔레컨버터의 화질을 보고 또 팔자라고 생각하다가도 그놈의 800미리..
둘다 백사금입니다~~~
백사금 사고 싶어라...
너무 무거워요... 솔직히 좀 사치아닐까요..애들 찍는데 70-200g 도 차고넘칩니다..
차라리 1.4배 컨버터 추가하는게 좋을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