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사는 여러분의 신상을 자세히 알고 있습니다.

어느 학교 졸업 입학
가방끈
직업
등등..
다 압니다.
어제 올라왔던 어느 여성분의 글 중에
과실 누가봐도 0인데 애 둘이랑 사고 당했는데
7대 3 나온 사고도 상대 가해자가 직업이 좋아서입니다.
왜? 보험사는 가방끈이 길고 직업이 좋을수록 샤바샤바합니다.
이유는 자기들이 스트레스 받기 싫은 것과 쓸대없는 클레임과 실적등입니다.
(여기서 실적은 자기 보험 가입자 과실을 부여해야 실적이 잡힘니다. 최소 10이라도 걸어서 보험료를 인상시키는게 실적입니다.)
즉 보험사는 적군입니다.
국가에서 가입을 강요하는 적군.
사고가났고 내가 피해자가 되었다면 나는 내 보험사와 상대 보험사 그리고 가해자랑 싸워야합니다.
이게 현실이에요.
그리고 내가 무과실이 누가봐도 뻔한데 보험사가 우기는 경우 항상 모든 통화는 녹취하며
(불법 아닙니다. 당사자인 본인이 자리에 위치한다면 법적으로 녹취는 불법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몰카처럼 설치해서 자리에 없을 경우 녹취만을 증거물 채택하지 않는 불법으로 간주합니다.)
해당 과실에 대한 증빙을 요구하시고 이를 증거로 금감원에 민원 넣으시면
해당 보험사는 그 이후로 본인을 무시하지 않고
vip로 특급 대우를 해줄 것입니다.
(그 이후 사고 보험처리에 대해 상당히 적극적으로 태도가 변합니다. 이는 기록에 다 남고. 나쁜 말로는 블랙리스트에 등록됩니다.)
호구 잡히지 마시기 바랍니다.
호구 잡는 이유는 보험사의 신상 기록에 본인이 상당히 아는게 없어보임을 알기 때문에 호구잡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