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인이 말하는 현 프랑스사태핵심

한국인은 주인님께 못개기는 순한 양이기 때문에 더 심해도 촛불이나 들고 무폭력사정 할 것

80년대는 시위대가 화염병을 놓고 기타를 들었을 때 성공했다는걸 생각하면
10년대의 촛불도 가치있는 행동이지.
더 심하면 그냥 전국민이 촛불들고 나오면 됨.
어차피 시위는 숫자 싸움이지 힘싸움이 아니니까

개길라면 주인님한테 개기지 엄한 옆집 개는 왜 물어죽였나요? 피아식별도 못하는 무력시위는 폭력이지

개량주의 혐오하나봄
혹시 마르크스나 레닌이냐? ㅎ

어감 왜캐 귀엽냐 ㅋㅋ

503은 지금까지 나온 다른 지도자들하고는 차원이 다르기는 하지만 프랑스인들의 분노 정도로 봤을 때는 비슷할 수 있겠네요

아무리 그래도 503에는 안됨...
잘쳐줘야 이명박임....
쟤들은 503 까지 가기 전에 나라가 뒤집어지지

503은 기본적으로 대화가 안되잖아.

쟤들은 자기 나라에 503뜨면 시위가 아니라 진짜 무장해서 처들어갈 수도 있어

503보다는 독재자가 된 716 아닐까

쟤들이 503 겪었으면 치킨은 지금 구치소가 아니라 관속에 잠든지 오래였을것.

503은 잘하고못하고는 나중문제고
무당한테 신탁통치했는데 그냥 현대최초 제정일치사회였음

저ㅅㄲ들은 금융 사기범이지 부두교 주술사는 아님..

종교나 무속에 환장한게 아니고
돈과 기득권에 환장한거 보면 딱 716임.

ㅋㅋㅋㅋㅋ 현대 최초 제정일치 ㅋㅋㅋㅋㅋ

역사적으로 503이랑 비빌수 있는건 마오쩌뚱이랑 니콜라에 차우셰스쿠 정도 밖에 없다.

걔는 말도 제대로 못하는 애던데?
굉장히 어디가 모자람.
오죽하면 자기 재판에 나와보지도 않냐.

마카롱은 그래도 말은 할줄알든데?

마크롱은 순혈 엘리트 출신으로 금융가에서 끗발 날리다가 대통령한 사람이라 503과는 비교가 불가능함. 가문빨을 받았어도 금융가에서 고스톱쳐서 실적 올린 건 아니니까. 프랑스 경제가 신용등급 강등에, 저상률겹치고 해서 영국병에 이은 프랑스병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임. 마크롱은 프랑스병을 고친다고 말하면서 당선되었고, 그를 위한 주요 목표 중 하나를 유류세 인상으로 한 것임. 최소한 오늘자 중앙일보 기사를 바탕으로 말하자면 마크롱은 지금 개혁을 하지 않으면 10년 후 이자를 덤터기로 써서 프랑스가 훅 가버릴 수 있다고 말하며 이른바 개혁을 절대로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음. 아직은 정보도 적고 해서 속단하기는 이른 사태라고 봄.

잘못된듯 만력3대정없는 만력제정도? 아무것도 안했더만?

긍정적인면에 적을게없어서 못적은 지도자가 전세계에 몇명이나될까?

우리 문화재도 아닌데 우리가 욕할 권리가 있으려나 모르겠네

내 생각에는 노랑조끼속에 숨어든 도둑들 아닌가 싶다

시위의 성공률을 높힌다고 생각하면 박물관은 커녕
뭐든 무너뜨릴 놈들이야

파괴된건 모조품이라고 합니다
https://www.dogdrip.net/187487430

다행이네요 문화유산이나 역사쪽 함부로 파손하는건 질색하는데 모조품 + 단순 진열품이라서 다행

언론은 어딜가든 쓰레기

바로 오전까지만 해도 그 미디어들 선동 넘어가서 미개드립치던 국뽕 유게이들 존나 많았음.

길가는데 자꾸 담배달라고함
슈퍼가서 치즈 사서 집에 와서 열어보잖아? 첫줄아니면 맨마지막줄 한두개가 항상 비어있음.
민도개썩었고 이런 거지 국가가 어딨냐 싶을정도 유럽깨짱 맞음

오전까지 안가도 위에 있어 ㅋㅋ

근데 오늘 아침까지만해도 프랑스 사람들 다 때려부순다고 쟤네들 왜저러냐고 비아냥 거린 유게이들 많았다.

세상에 중도라는게 거의 없다 시피한데 정치에서 중도라는게 있을리가 없지
짬짜면도 한때 유행하다가 거의 사라졌잖아 둘중에 하나는 선택해야한

네?

갠적으로 지금 그 당이 계속 깽판치면서 개소리 싸는거 보면 좀 회의론도 들음

솔직히 기득권이 박근혜 손절한거에 가깝지 않냐? 난 솔직히 박그네 부역자
자유당놈들 아직도 국회에서 큰소리 내난거보면 얼탱이 터진,ㄴ데

무혈 촛불시위 역사적으로도 상징적은 일이라도 생각하는데
결국 뿌리뽑진 못했음 손절하고 잔당들 쌩쌩돌아다니잖아

상직적인

그럴려면 먼저 프랑스 헌법재판소에서 대통령 탄핵 심판 기능을 하는지 안하는지 부터 알아야 할듯

운이 좋았던거지.
양승태, 지들 일이라면 90% 기각, 차일 피일 미루기, 아무 처벌 없는 지금의 사법부?

그게 안되는 상황일지도 모르지
아니면 시도를 해봤는데 망했다던가

법적 절차 따지다가 다 굶게 생겼는데 따지겠냐?

여기 또 "명분충" 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따져야지. 내가 아무리 힘들어도 부당한 일을 저질러서는 안되는거니까. 폭력을 동반한 저항은 집권자가 헌정질서를 부정하고 초법적인 권력을 독단적으로 휘둘러서 법 체계가 제 기능을 못한다고 여겨질 떄에나 정당화 될 수 있는거지 법 질서 내에서 통치를 잘못하는 것은 법 질서 내에서 해결을 봐야하는거고. 그냥 막 끌어내리면 그건 인민재판이지 법치사회가 아니지.

그게 바로 어용언론들이 밀고가는 어조지.
법적 절차 밟아갔으면 과연 얼마나 걸릴까?
그 법적절차 밟다가 유류세는 에정데로 오르고 시정되려면 그 폐혜가 드러난지 한참 되어서야 바뀔가 말까하는데?
503이 평화적으로 끌어내려져 있을수 있던것도 여소야대에 그 여당내에서도 반발 세력이 많았고 그나마 조용하게 끝날 가능성이 보여서 참은거다. 임기 한창 남았거나 탄핵 가망없어 보였으면 내전각이였어.

존나 급한거임.
쟤넨 지금 거의 니들 내 농노새끼다하는 수준인데 촛불키고 기다릴 여유가 없음

이소리는 518 운동도 폭력은 있으니까 정당화할 수 없다는건가

논리가 딱 518 부정하는 그분들 수준인데

그 인민재판하고 법치사회 다시한번 알아보고 프랑스가 왜 저렇게 됬나 또 알아보고 와라; 아무데나 막 가져다 붙이는거 아냐
본문에도 언론들이 이상한것만 비춰서 방송한다 했는데 난독증 심하나

ㄴㄴ. 집권자 혹은 특정 단체에 의해 헌법과 그를 기반으로 한 질서가 붕괴된 상태에서는 충분히 폭력을 동원해서 저항할 수 있지. 그렇지 않은 상황에서, 법적 질서가 기능하고 있는데도 급하다는 이유로 절차와 질서를 무시하고 훼손하는게 안된다는거. 급하기 떄문에 법을 어기는게 정당화된다면 어마어마한 일들이 계속 벌어지게 될거임. 한국 근현대사의 절대악들도 그 명분을 내세웠었고.

촛불한번 성공하니까 518이고 동학농민운동이고 다 부정해버리는군ㅋㅋ잘났어 아주

한국의 촛불이 대단하고 멋있는건 알겠는데
왜 ‘우리가 먹혔으니 니들도 먹힐거야 니들 방법은 틀렸어’ 라고 단정짓는지 모르겠네

그것도 어떻게 보면 뒤틀린 국뽕임.
요즘들어서 근자감이 어디서 나왔는지 몰라도 다른 선진국들 들먹이면서 한국이 최고 선진국이다 그런 국뽕 심취한 얘들 많아졌음.

불살엔딩인지 손절엔딩인지는 생각해봐아됨.

솔까 운이 좋았으니까 먹힌거지 계엄 선포하고 싹 밀어버렸으면 반격하고 나발이고 없이 개털렸을건데

복지없는 증세

여기서도 폭력시위 무조건 까내리면서 평화시위 촛불최고 호에에 호에에 하는애들 많아

뭐 결과적으로 민주사회를 위한 한걸음이긴 했지만, 대혁명만 때놓고 보면 뿅뿅짓을 했던건 맞음.

아니 맞는 이야긴데 아이디가 좀..

당연히 다각도에서 보는게 맞지. 자코뱅 독재시대나 결국 나폴레옹 독재시대를 만들어냈는데

튀김옷이랑 기름 준비했을걸

내 생각도 이럼
우리가 촛불로 성공했으니까 니들도 이래야한다 폭력은 무조건 나쁘다 니들 잘못이다
라고 생각하는 애들 무엇?
고민글에 ‘나도 당해봐서 아는데 나는 이렇게...’라고 쓰기만해도 지랄하는 것들이 이럴때만 꼰대짓이야

기무사 먼저 까발려졌으면 촛불이 화염방사기가 됬을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