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의 장진호 전투.
인천상륙작전 후 북진하던 미군+유엔군을 중공군이 기습적으로 포위섬멸하려한 전투로
독소전쟁의 스탈린그라드 전투가 평균기온 영하 5도, 최저기온 영하 30도를 찍을때
장진호 전투는 평균기온 영하 15도, 최저기온 영하 45도를 찍었다.
참고로 인천상륙작전 이전 낙동강 전선을 형성하고 방어전을 치룰때는 여름+대구라
38도가 넘는 더위때문에 시체썩는 냄새가 진동해서 미군이 한국군에게 시체를 정리해줄 것을 요구했다.
그리고 그 더위에 시달리던 미군은 몇 달 후 장진호 전투에서 혹한을 겪고 매우 당황했다고 한다.
덥고 춥고 산많고 바다에 뻘도있고 어쨌든 하드모드는 다있는 우리나라
온도변화 미친나라야...
다이나믹 코리아
* 장진호에서 미군들이 참호 파는 작업을 하자 흐르는 땀이 얼어붙어서 동상자가 속출했다.
그래서 하는 수 없이 그 혹한 속에서도 웃통을 벗고 작업을 할 수 밖에 없었다.
현재 국군이 혹한기훈련에 목숨거는건 분명 저거때문임......
덥고 춥고 산많고 바다에 뻘도있고 어쨌든 하드모드는 다있는 우리나라
사막은 없음
없는걸 다행으로 여겨야지.
그거까지 있으면 완전 판타지세계임....
근데 상상해보니 좀 쩔듯.
다이나믹 코리아
온도변화 미친나라야...
손에 든거 ㅇㄴㅎ임?
한반도 특징이었네
현재 국군이 혹한기훈련에 목숨거는건 분명 저거때문임......
ㅇㅇ 맞음.
* 장진호에서 미군들이 참호 파는 작업을 하자 흐르는 땀이 얼어붙어서 동상자가 속출했다.
그래서 하는 수 없이 그 혹한 속에서도 웃통을 벗고 작업을 할 수 밖에 없었다.
장진호 전투에 참가했던 의무병왈
" 날이 너무 추워서 지혈은 끝내주게 잘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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