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배회원님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33개월애기아빠입니다.
보배드림 눈팅만하다가 애기수술때문에 경제적이나 마음이적으로 많이힘들어 보배드림에다가 글을올리게 되었습니다.
올리는 글은 베스트글에 기재가되어 많은 회원분들께서이렇게 좋은말씀도 해주실뿐더러 후원도 해주셨습니다.
현제 수술비의 반가까이 회원님들께서 도와주셨어요.
앞길이 너무너무 캄캄하고 도둑질을해서라도 애기꼭 안아프게해주고 싶었습니다. 삶이 지치고 너무너무 힘들때 보배드림분들께서 저에게 정말큰힘을주시고 손길을 뻗어주셔서 어떻게 감사의 인사를전할지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손가락으로 툭툭눌러가며 인사드리고 감사드리는것도 너무죄송합니다
현제 후원해주신금액은
116만원입니다. 후원금액은 전액애기 병원치료비 목적으로
쓰일것을 맹세하여 이번주안으로 후원금액내역을 모든분께공개하겠습니다 혹시 회원님들중 충북제천에서 버스 1시간 이내거리에 거주하시는분들중 힘을쓰여야 될일이있으시면 언제든연락주세요 예를들어 공사를하시거나 밭일을하시거나 제가도와드리겠습니다. 있으면 있는대로 없으면 없는대로 베풀며 도와가며 살아가는 삶 한번살아보겠습니다!
그리구 제가말씀드리기 좋그렇지만..
장난으로 카톡문자하시는분들... 조금만 조금만 참아주세요
후원금으로 고기사먹은적도없구요
다른글에보면 제집주소가 나와있어서 그러신거같은대
새벽에 집앞에서 잠복했는대 춤추고파티를 한다는둥..
와보셨으면 알겠네여ㅜㅜ 이집에서 쿵광거리면 쫒겨나요..
여기까지는 다괜찮아요 애기로 장난치지는 말아주세요..
부탁드릴게요^^ 제가 너무당황스럽고 와이프보면 상처받을까봐 바로지우긴했는대 재발그러지마세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