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 칭얼대서 최저임금으로 바꾼 사장님.jpg

글러먹었네 ㅋㅋㅋ

나 같으면 절하면서 일하겠다

알바가 늦게 온 알바한테 갑질 할려고 드네...ㅡㅡ;;

국개의원 하면 잘하겠구만

잘하는 친구 2 : 1.2만, 중간 6명 : 1만, 초급자/못하는 친구 2 : 8천

이건 그랜절 감인데....

이놈의 거지 근성들
그냥 짜르세요

오래되고 능동적으로 일을 하는 사람에게 시급을 더 준다는건 공평한거고
오래되나 막 입사 한 직원이나 똑같은 시급을 준다는건 평등한거죠.
공평이냐 평등이냐 이 두 문제로 혼란스러운것 같지만
그것은 그 집단의 최고 책임자 즉, 사장이라는 사람의 운영방식이며 정립된 방침이라 일하는 사람들이 따지는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불법적인 요소(최저시급보다 덜 지급한다든지 혹은 시간외 수당을 주지 않는다는지 월급을 미룬다든지..등등)가 있다면 항변하는건 당연하지만 저런 상황에서 이미 정해진 룰에  항의하는건 옳지 않다고 봅니다.
싫으면 그만두면 됩니다.

황금알 낳는 거위의 배를 가른 격이네요.
지금도 높은 시급인데 2017년에 시급 만원이면...어휴..

하아.... 3년도 아니고.. 3개월 먼저 들어온....
숨막힌다.

좀 엇나간 이야기 이지만 알바생 14명을 쓰는 고기집이면 작은데가 아닌거 같은데요

지금도 시급만원 하면 줄설텐데요

나는 왜케 이거 판춘문예 같냐?

원글의 사장님 경영철학이 그렇다고 하면 거기에 반대하는
"배가 불러서 요강에 똥싸는" 일부 불만있다는 알바들에게 그만두라고 하면 그뿐입니다.
최저임금을 지키지 않은것도 아니고 나름 일하는 회사의 방침이 불법, 편법이 아님에도
그에 반대해서 일 못하겠으면 그만두면 그만이죠.
조직을 리더의 의지대로 이끌어 가기 위해서도 그 편이 낫습니다.
반면 그에 대한 대응으로 그럼 최저임금에 맞추고 3개월에 100원씩 올린다고 한다면
기존에 불만없던 직원들에게 받는 불이익은 어떻게 하나요?
그 친구들은 아무런 잘못이 없는데??
애초에 신입이든 경력이든 힘들게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이니
다들 최저임금보다 높게 책정된 일정금액을 지급한다는 방침이 맞고 틀리고를 떠나서
그거이 오너의 경영방침이라고 한다면 반대하는 알바생들만 그만두면 깔끔하게 정리되는 일입니다.
그정도 시급이라면 알바생도 금방 구해질테고 쉽게 그만두지도 않을 듯 싶구요.

다음에는.. 규정을 만들어 놔요..
돈이 오고가는데서 규정없이 상대방이 이해해줄거라 생각하면 안되죠..
가족같은기업? 친구같은 사장? 그것도 결국 규정과 원칙안에서 작동하는거죠

여긴 다들 사장님만 댓글남기나..
둘다 마음에 안드는데..
알바생은 지가 페이를 올리고 싶다면 자기를 증명하는 방식을 써보고 안된다면 받아들이든 그만두던 노조를 만들던 절차를 밟았어야 한다 생각하고,
사장은 내 입장에서 더 어이가 없는데 요즘 알바생들 페이가 많이 싸졌나본데, 알바생 하나 맘에 안든다고 다른 직원들도 페이를 깎는다고? 허허 아주 대단한 주상전하 납셨네 아주
어딜 가던 x신 보존법칙이 적용되는 거고 사람의 노동력을 돈주고 사는거지 주상전하 하사품 내리듯 생각하는 마인드도 별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