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835779
좀전에 직장에서 사장님한테 황당한 문자 한통 받았네요;;
오늘이 출근 4일째 날인데..크게 실수 한것도 없고 갑자기 퇴근하고 집에 가는데 문자가 한통 저렇게 왔네요...제가 무슨 알바도 직원도 아닌 관리자로 채용해서 들어온건데 문자로 해고 통조 해버리니 좀 화가나네요..
노동청에 신고해서 법적으로 저 사람 벌금이라도 먹일수 있으면 좋겠네요..
완벽하면 내가 차려서 하지 모하러 지 밑에서 일하겠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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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너가 없네요. ㅎㄷㄷㄷ
아마 계약서 안쓰셧을것같습니다..
근로계약사 썼습니다 수습기간 2달로 하구요
수습은 아무 권리가 없어요
근로계약서 썼는데도 권리가 없나요?...
권리가 있으면 수습이 아니죠. 궁금할테니 찾아보세요.
계약서를 쓰셨는지. 만약 쓰셨다면 수습기간이 있는지부터 알아보세요
수습기간이면 답이 없긴 하죠 일단 근로계약서를 갖고 이야기하심이...
사진으로 보관중입니다..
저런 곳에서 일할 바엔 차라리 잘됐네요
이미 다른 사람을 구해서 저런 문자를 보낸듯..
그래서 수습기간이라는걸 두는거긴 하죠 근데 뭐때매 그런건지 ..
수습내엔 자유로운 인사가 가능할겁니다.계약서 잘살펴보세여
수습사원기간이어도 근로계약서 작성 후라면 정당한 사유와 서면 통지가 적법절차 아닌가요?
http://m.thel.mt.co.kr/view.html?no=2016112508128234970
사장이 사유를 설명했으니 사유와 통지를 한거죠. 해고권자의 통지가 중요하지 서면이나 문자는 해당없을 거에요.
저문자엔 정식 해고사유가 없는듯 한데요. 그리고 수습기간이면 기대치.이하라고 급여도 적게 준다했을거 아네유. 그런 수습 끝나는 시점에 이러한 사유로 불가하다 이야기.해야하는거 아닌가유. 사회생활이 적어서 잘몰라 묻는겁니다.
원래 수습은 오늘 고용하고 내일 짜르는것도 가능해유
사유도 온갖 사유 다 가능하고 말만 붙이면 되는거라 의미 없어유
잡무직 같은 경우 수습으로 때우면서 채우고 자르고 채우고 자르고 하쥬
대기업 효X은 그 방식 아주 좋아하는걸로 유명하쥬
문자는
선수들끼리..좋게 갑시다..라는
메세지인것이고
이미 내부에선 위뿐아니라
아래 사원급하고도 평가 다
끝난거로 보입니다.
굳이 원한다면
조목조목 해고사유 보내줄거에요
경력직이란게 그렇죠
특히 수습있는 경력이직은
처음 두세달은 진짜 잘 해야합니다.
위아래 다 나를 평가하고 있거든요
..
특별한 문제 없었는데.. 라는건
.. 수습없이 나를 모셔간 곳에서나
할 얘기죠
..사회가 그렇습니다
현실은 차디찬 세상이군요 ㅠ ㅜ
해고사유는 만들면 수십개도 만들어요
다만 그 수십개도 노동청에 고발해 정당성을 따질수 있는 위치가 중요하죠
그래서 다들 기를쓰고 정규직 될려는겁니다
그리고 위 내용보니 경력직 매니저급을 뽑은건데 당연히 수습기간을 둬서 고용자의 권리도 보장해야하는겁니다
저만한 위치에 사람을 경력직으로 뽑아놓고 마음에 안들고 실력도 형편없는데 평생 안고갈순 없잖아여??
그럼 그회사 대표는 봉사활동이지 뭡니까 ㄷ ㄷ
허긴 위에서 말이야 갖다 붙이면 그만이겠군요
그렇긴하네요.
문자로 ㄷㄷㄷ
그냥 뒤돌아 보지 말고 다른데 알아보세요.
더 왈가왈부 할것도 아닙니다.
서로 진흙탕 되고 상처만 더 받습니다.
빙고~
맘상하지만 어쩌겠어요.
직원들 문자로 몇일까지 일하고 못나오겠다는거나...
ㅠㅠ.
돈만 제대로 입금된다면 수습이라...ㅜㅜ.. 계약서 작성하시고 수습동의까지 하신거면..
그냥 다른 데 빨리 알아보세요.
아마 다른 사람 왔을 겁니다. 님 잘못 없으니 그냥 마음 비우세요.
수습이면 가능 합니다... 뭔가 실수 하신것이 있을지도..
그러네요...변호사도 문자로 자리 나가라 당하는 세상인데...ㄷㄷㄷ
냉정하게 자신을 돌아볼 필요도 있습니다.
스스로를 위해서라두요...
저라면 그만두는건 그만두는거고, 문제점이 뭔지 정중하게 되물을것 같습니다.
추천하고 갑니다
솔직히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4일만에 저런 문자는 어지간하면 받기 힘들듯 합니다.
저두요..
신입도 아니고.....
경력직 매니저로 입사했는데 사흘만에 저런문자 받으면
황당하기도 하겟지만 뭐가 문제인지부터 짚어볼만한데...
노동청에 고발할생각부터 한다는게......어디가도 인정받을 스탈은 아닐거 같음
사장 입장에서는 무언가 아쉬운 게 있을 수도 있죠. 다만 사장이 이런 저런 피드백 주면서 의견을 조율하면 좋았을 것을 하는 아쉬움은 있네유 ㄷ
엄격히 하자면 평가표가 있어야 가능하긴 합니다만
사실상 수습기간때 해고통지는 근로자가 어찌할 방법이 많지 않습니다.
이러려고 수습기간을 둔거죠..업체입장에선.
수습기간중은 급여90% 지급이고
아무때고 짜를수 있는걸로 알아요.
수습 짜르는건 법적으로 합법이에유
역시 사람이 너무 넘쳐나니 사람의 가치가 떨어지네유..
인구 좀 줄어야함..
처음에 원하던사람이 늦게 온다고 했나보네요.
문자는..
그냥 이유를 포장해서 보낸것이고
명확한 이유를 요구하면
이미 상처만 가득 남길
회사입장에서의
각종이유들이 바로 쏟아지겠죠
저런 문자가
오히려
회사입장에선 엄청 관찰 평가하고
내부에서는 위아래로
평가 끝나고
나오는 결과입니다.
글 쓰신분의 문제라기보다
저회사하곤 너무
안맞으셨던거 같아요
원래 경력직은
..너무 아니다 싶으면
싫은소리도 안합니다
빨리 결정하려 하죠
간본듯 하지만 심증일뿐 뭐 어떻게 할 수 없습니다. 직장근처로 방까지 계약한 상황이라면 굉장히 억울하시겠지만 그래서 수습기간엔 무슨일이 날지 모르니 함부로 못움직이는거라고 ㄷㄷㄷ
부당해고네요
단, 사람을 가벼이하는 회사에서 남아 계시기엔 맘 고생이 클테니
이직하실 준비하시고
부당해고구제신청 들어가세요~
조금 늦게 지인 소개가 들어왔는듯 ...ㄷㄷㄷㄷ
뭐가 문제죠?
수습은 그냥 수습입니다.
본인이 못느꼈거나, 본인이 모르는 습관이 직장과 맞지 않았거나, 동료 직원들이 클레임을 심하게 걸었겠죠.
수습으로 4일만에 그만 나오라고 할 정도면, 저 쪽에서 뭔가 동료들이 많이 문제제기를 많이 한 듯.
솔직히 지금 이 글 내용만 봐도, 글쓴분 성격이 동료들을 피곤하게 할 것 같은 느낌입니다. 그래도 사장이 말은 최대한 이쁘게 하네요.
수습기간 내라면 가능하죠
물론 문자는 좀 그렇긴하네요
회사에서 원하는 것을 충족이 안되니 해고 통지 한걸 가지고 다른사람 구했다는 부당해고라느니 회사측은 왜 비난하는가 모르겠네요.
수습기간을 가지고 서로 맞춰보고 아니면 서로서로 빨리 정리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