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적인 미래 교통수단

30년쯤에 이런거 생각했었는데
인제 나오나보네요.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택배도 다 저기에 올려서 공항 가받 찾기차럼 찾아가기

30년 전에 이런 거 글 본 적 있는데
혁신이라고 하기엔

안나와요 ㅋ 그냥 차 운행 하는게 비용이든 안전이든 더 나아요.
한명 넘어지면 뒤에 사람들은 어쩔수없이 다 걸려 넘어지겠죠.

300키로면 내릴땐?ㄷㄷ

벨트가운데 앉아서 술드시는 등산객들 생긴다에 한표.

컨베이어벨트 빠르게 돌아가는거에 사람이 몸을 제대로 지탱할수있을까유.... ;;;;

소매치기 할만하겠

갈아타는데에서 속도 감당이 안됨류... 벨트가 300으로 달리면 어찌 건너타야하는지... 미끄럼 혹은 기타 방법이 있다 한들 그 충격은 뭔수로 ㄷㄷㄷ

I am your father 인가요

참고로 이런 구조는 역시 사람보단 컴퓨터에 먼저 적용됨.
CPU L1 캐시 - L2 캐시 - L3 캐시 - DRAM
요즘엔 L3 캐시와 DRAM 사이에 옥테인 메모리까지 추가

모든걸 다떠나서 운용비용 청구가 엄청나고 누가 어디서 내야할지가 첫번째 관문이겠네요~ 실용가능성은 개인적으로 1%안될듯 합니다 ㅎㅎ

옛날부터 저 구상은 있었어요 ㄷㄷㄷ 실제로 김포공항역에는 일부나마 구현되어 있단 ㄷㄷㄷ 당초(?) 구상은 속도가 각각 다른 벨트로 사람들이 속도를 건택해서 왔다갔다하는 것이고요 ㅋ

특정 구간에 누가 내린다면 100단기어로 속도줄여서 내리고 다시 속도 올리고
이거 반복하면 전기도 그렇고 효율도 많이 떨어지겟네요
사람보단 짐을 운반하는 용도로 먼저 쓰일지도

그냥 100% 자율주행되면 몽땅 해결됨류

이 컨베이어 교통수단을 주제로한 SF 소설도 있어유 ㅎㅎㅎ 대규모 정전? 태양의 흑점 폭발? 이런것으로 인해 순간적으로 한 대륙의 전기가 모두 마비되면서 컨베이어가 모두 멈추고 시속 300으로 달리던 컨베이어가 멈추가 사상자가 수십만이 발생하고 예전같으면 고속도로 휴게소라도 있을텐데 이젠 그런것도 없어서 수백만의 사람들이 길을 잃고 헤메는 그런... 너무 예전에 읽어서 정확한 내용이 기억이 안나네요

컨베이어 밸트로 시체배달

4시간을 바람맞고 비맞고 눈맞고 미세먼지 맡아가면 서 있으라구요?

조금 더 발전시키면
맨몸으로 이동하는게 아니고
컨테이너 위에
둥그런 1인용 자동차 같은거 설치해서
그거 타고 다니는걸로 하면 현실가능성 생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