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주 금요일 행사 사진 찍는 도중에 픽디자인 슬라이드 스트랩 앵커를 잡아주는 사진의 홀더 부분이
반으로 갈라졌습니다. 매일 앵커 끈 체크만 했지 앵커 홀더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상황이 이제 막 스트랩 연결해서 찍으려고 하는 상황인데 카메라가 흐르는 느낌이 들길래 손으로 잡았었는데
그게 제 카메라를 살렸었네요 ㅠㅡㅠ)
사용장비는 a9+2470GM+godox T685s 였는데 천만다행으로 손으로 끈을 잡아서 피해는 없었습니다.
문제는 이게 갑자기 신뢰도가 떨어져서 픽디자인을 다시 써야하나 하는 고민이 생기네요
엄청 편하게 썼거든요 거는 위치도 휙휙 바꾸고 손목스트랩도 편하게 교체가능하고 카메라 이동때도 스트랩 풀기 쉬운
장점 등등 해서 잘 썼는데 신뢰도가 ㅠㅠ
혹시 저같은 경험 하신분들 계신지 여쭤어 보고 싶습니다.
저게 갈라지기도 하군요. 혹시나 싶어 저도 점검했네요.
네 저도 저부분은 정말 생각도 못했습니다. 끈이 빠져서 앵커 봤는데 상태가 멀쩡해서 왜 그렇지? 하고 보니 저부분이 쪼개져 엤더라구요
peak 디자인 직구하셨으면 a/s해줍니다. 본사에 문의하시면 새로 보내줘요
AS가 문제가 아니라 신뢰도가 문제죠.
저러면 불안해서 믿고 쓸 수가 없는거죠.
추락 전에 잡아서 다행이지 카메라 떨어져 문제되었으면 보상 받을려면 얼마나 피곤할지.
일단 한국에서 구매한 제품이라 이따 전화 해보려구요 답변 감사합니다
본사로 메일 보낸다음에 일단 새걸로 받으세요 ~~~
답변 감사합니다. 일단 본사에도 메일한번 보내봐야겠네요 에구구
얼마나사용하신건가요.원래불량품인지내구성이그런건지의문이네요.막다시구매하러는참인데요ㅠㅠ
일단 불량은 아닐꺼에요 데가 한2년에서 3년정도 사이로 사용한것 같거든요. 참 이런일이 있으니 굉장히 찝찝해지네요 ㅠㅠ
그런데 저같은 케이스는 없나보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