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학교가기 싫은 여학생.jpg

[리플수정]전 동네에도 흑인 여중생 있었는데
애들이 잘챙겨줬는데 ㄷㄷㄷ;;
저긴 학교 선생들이 등.신들이겠죠

애쉐끼들 진짜

[리플수정]진짜 저런 인종차별하는 애들은 자기도 한번 겪어봐야 돼요
쓰레기 짓을 하고 잇네요 어린것들이

어린애들도 잔인하네요ㅠㅠ 에휴 얼마나 상처가 클까요

싸가지없는놈들

[리플수정]힘들겠네요.. 참 타국에서 사는게
우리나라도 엄청 인종차별 심각함

인종차별 우리나라도 겁나 심함

ㅠㅠ

아놔 싹퉁바가지들 선생이 교육을 잘 시켜야지

아까 이 글 보고, 울 애들 다시 교육 시켰네요..
너의 재미가 다른 사람 인생에 얼마나 큰 상처를 남길 수 있는지..
잘 알아들었으면 좋겠는데..
지배계급의 저렴한 노예양성을 위한 다문화정책은 반대지만, 인종차별 우월주의는 절대 반대..

선생님 역활이 중요하죠

그런데 진짜 학교건 집이건 기본 교육들을 안시키나..

아이고..

안됐네요. 저동네 부모님들이 아이들 교육좀 시켜야겠어요

정말 저건 선생님들이 문제에요

에휴 애들이 참 못됐네

[리플수정]싸우면 다 이길텐데 성격이 너무 착하네
그리고 날로먹는 선생들 너무 많음

애들이 더 사악함.

엄청 착하게 생겼는데 ㅠ

교사가 좋게이야기한다고 들었을꺼면 벌써들었죠 ㅠㅠ 학교 규정을 확실히강화해야되요 아님 체벌이라도 하게하던가

옛날엔 선생들이 애들 너무 패서 문제지만 요즘은 애색희들이 너무 안맞아서 문제다.

교육은 교사 이전에 부모 책임이죠

교사 이전에 부모 책임이죠 22
교사가 다 큰애들 인성 교육을 어떻게 시킴 ㅋㅋㅋㅋ 교사 말 들으면서 학교다니신분들 없을텐데?

인종차별을 하고 있다는 인식 자체가 없는 게 문제죠.

진짜 똑같이 당해봐야되요

학부모하고 선생님 책임이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 아이 마지막 사진 보니까 너무 슬프네요.
혼자서 얼마나 외롭고 힘들까요.

ㅠㅠ마음이 아프다 같은반 학부모들이 교육을 잘시켜야하는데

다 어른들한테 보고배운거죠 뭐

냉정하지만 어쩔수 없죠. 차별은 어딜가나 있습니다
정 힘들고 어렵다면 자기나라로 돌아가면 됩니다

eoqndjq// 제정신으로 하는 소립니까

이래서 저 나이때 학교교육 가정교육이 중요한거

왜들 그러는지 보는 제가 안쓰럽네요.

21세기들어 민족주의가 더 판치는 사회분위기와도 무관치 않을테죠. 예전에도 그랬지만 피부색이 같아도 화교 4세라고 싫다는 사람도 있을 정도니 아예 피부색부터 다르면 얼마나 차별 받을까요.

솔직히 고치려면 고칠 수 있습니다.
초등학생이 뭘 아냐?? 모르면 죄없나요? 모르면 모르는 게 문제죠.
다 죄지었으면 죄 지은대로 처벌받고 몰라서 문제면, 안 가르친 부모를 처벌해야죠.
처벌받기 싫으면 연 끊던가

버릇없는 애들 보면, 부모성격도 이상하던가 아니면 자식교육을 등한시 하던가 둘 중 하나더군요. 일반화 해도 될 정도로요.

박진우// 중학생인것 같은데요

학급 분위기 개판인가 보네요
학교수준 선생님 수준이 떨어질거 같아요

자기반에 흑인이 있으면 애들은 재밌어서 부모한테 이런저런 얘기하겠죠 그때 부모가 어떤식으로 하느냐에 따라 달라지겠죠

부모 책임이죠
애들이 학교에서 저렇게 놀리면서 집에 가서 아무말 안할리 없음
우리반에 흑인 있다고 얘기하죠 당연히
그때 부모가 교육을 잘못시킨거임

가정교육도 중요- 다른게 전혀 없는 너랑 똑같은 학생이다 가르쳐야죠

부장검사// 학교에선 교사들이 문제죠.

보니까 중학생같은데 원래 중학생들이 개념 밥말아먹은 애들 천지 삐까리죠. 고등학교만 가도 훨씬 좋아질텐데.. 안쓰럽네요ㅜㅜ

교사들 뭐하는거야

중딩때애들이 젤무서움

화교 글에선 이런 반응이 아니었는데
선택적 차별과 편견의 현장인가

학교선생님들이 신경쓸리가요 담임조차모르고있을걸요 하루죙일붙어있는것도아니고 애들괴롭히는게 쉬는시간에 집중되는데

원래 애들이 더 잔인.

참 애들 뭣같이 교육시켜다

콩만한것들이 인종차별을 미친.. 저것들 애미애비들을 족쳐야됨

부모도 교육해야하고 선생도 교육해야죠
서로 니탓이다라고 미룰거 없음
괴롭히는 애들 집에가서 자기반 이야기 할때 잘못된 행동이다 알려줘야하고 학교에서 선생들이 저렇게 특이사항 있는 학생이 있으면 좀 더 집중적으로 체크하고 관리를 해야죠
집에서 해야지 학교에서 해야지 미룰거 없음

근데 어릴땐 어쩔수없어요 저도 어릴떄부터 착하다는 소리만 들었는데
예전에는 장애인 친구들 학급에 많이 껴넣었는데
그 시절 그 친구들에 대한 제 태도 생각해보면 아직도 부끄럽습니다

저럴때 어떡해야할지 참 막막하네요

[리플수정]인종차별이 아니라 그냥 차별이 심해요..
외지에서 와도 안놀아주고, 서울로 전학와도 사투리써도 안놀아주고... 한국이 좀 많이 배타적인 것 같습니다.

[리플수정]부모 책임도 있지만 선생 책임이죠.
자신 없으면 그만두던지 뭘 하는건지...
애초에 딱 봐도 관심과 지도가 필요한 학생인데...
모른척 하는건지 모르는건지...
부모는 학교에 가서 그 상황에 개입할 순 없죠.
집에서는 정확한 실상 파악도 어렵고...

다들 남 이야기 하는것 보소.. 여기 인종차별주의자가 얼마나 많은데..

eoqndjq// 쟤는 모르겠지만, 저런 차별 받는 애들 중에 대한민국 법의 보호를 받는 대한민국 국적의 아이들에게는 뭐라고 하실런지?

다 어른들 잘못이죠

현재 학교 선생들이 아이들 제재가 가능하지 않고
인성교육은 예전에 버린지 오래고
그러니 약자에 대한 보호나 연민 같은것이 사라졋죠

인종차별자는 살인범, 강O범 다음으로 악질 취급 받아야 하는데 그러질 않으니

중간에 개똥같은 인간때문에 추천. 인종주의자들이 뻔뻔하게도 댓글을 다 다네

부모두명이 애 하나 인성교육도 못 하는데
교사가 삼십명 인성교육을 어떻게 합니까.
이건 부모탓이죠.

노트에 애들이 저렇게 대놓고 모욕적인 말들을 써놓을 정도면 선생님이 저 상황을 모를리 없다고 생각되는데요. 그리고 정말 모르고 있다고 하면 그것도 심각해보이네요.

첫째로 부모탓 둘째는 선생탓
애들 30명 각각 관리는 어렵다해도 책에 저짓거리해놓고 대놓고 왕따를 시키는데 저런거 관리안하면 선생은 애들한테 수업만 가르키나요

한국에는 인종차별 없다고 불펜에도 심심찮게 얘기 나오던데 없지는 않죠.

진짜 나쁜놈의 시키들 접때 눈에 화살 쏴서 실명된 사건이랑옥상 폭행 사건등 다문화 가정 애들도 차별 많이 받네요 교육좀 시켜야

부모도 못한 인성교육을 선생이 무슨수로 시키나요??? 그리고 인성교육 시킬래도 우리 자식이 뭘 잘못했냐고 쌍심지 켜고 달려들어요

진짜 이런거보면 애를낳아야겠다는생각이 싹 사라짐

아 정말 하루하루가 지옥같을텐데.. 어떻게 해야하나..

폭력은 폭력으로. 보안관이 애들을 지키는게 아니라 곡소리나게 분질러놓아야함.

[리플수정]왕따나 괴롭힘, 인종의 다름이나 다문화, 장애인이라고 차별하는 애들은 부모까지 같이 소환해 꽤 오랜시간 강제교육 시키는 법안 좀 발의했으면. 부모가 똑바른 사람이면 그게 잘못된거라고 미리 교육시킬것이고, 그게 아니면 자식,부모가 같이 와서 뭐가 잘못된건지 강제로라도 교육을 받아야죠. 귀찮게라도 만들어서 일깨워줘야함.

애들이 제일 잔인해요
그래도 어른이 되면서는 가면이든 체면치레든 겉으로는 누구를 차별하거나 비하하진 않죠(일부 덜 자란 어른 제외) 근데 애들은 대부분이 필터가 없어요 그냥 표현합니다 당하는 아이는 평생의 상처가 되는데 말이죠

제가 더 미안하네요.... 애들아 정신차려...

저 학교다닐때도 귀가 안들리는 친구가 있었습니다.
대부분의 친구들이 그 친구에게 다 잘해줬어요. 근데 사달이 난게.. 영어듣기 시험이었습니다.
영어선생이 듣기 100점 주려고 했는데 한 아이랑 학부모가 죽어라 반대하더라고요
그때 느꼈습니다. 아 진짜 인간이 진짜 못됐구나...
그 친구 시간나면 집에 한번 데려오라고 하셨던 저희 어머니가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막 아주 친하지가 않아서 데려오지는 못했지만..

와 인스파이어님 그 반대한 친구는 도대체 그렇게 해서 1등했답니까.화나네요. 그나저나 저도 인위적인 다문화는 반대지만 저렇게 사람 과롭히는거 저것도 반대네요.

역시 성악설.. 솔찍히 여기 엠팍분들도 저나이면 저랫을듯

똑같이 당해봐야되요

인스파이어// 훌륭하신 어머님...나무 관세음보살

이런건 부모가 가르쳐줘야되요.. 어리면 저게 왜 문제인지 모를거니까
그냥 뚱뚱해도 놀리고 그러는 나이니.. 부모문제죠

부모의 행실이 보이죠
근데 그런 부모도 저런거 보면서 우리나라 인종차별심해 ㅉㅉ
하고 있을거 같네요

고등학생 정도는 되어야 철듭니다 중학생때까지는 서울같은 타지에서 전학오는 친구 있으면 왠지 나와는 다른 눈으로 봤던거 같아요.. 다른 친구들은 사투리 안쓴다고 뭐라 그러기도 하구요

선생, 부모들이 개 같이 하니깐 애들이 저따위지

원래 애들이 가장 잔인하죠..
미국도 저나이때가 진짜 인종차별 가장 심하죠
진짜 딱 20살 넘어가야만
체면이든 가면이든
저런짓 안하는데
급식때는 어휴...

저런걸 학교에서 해결할 수 있다면 전세계 어디에도 인종차별은 없겠죠.

제가 다닌 고등학교에도 벨기에에서 온 친구 있었는데 애들이 잘 챙겨주고 초특급 인싸 만들어줬는데 고딩이라 그런지 나쁘게대한 애들은 없었는데

[리플수정]https://www.youtube.com/watch?v=kuR9qyzH89k
이거 영상으로 보면 말 하는게 완전 한국 10대랑 똑같아요
단지 피부색만 다르다고 어린 나이에 상처 받았을거 생각하니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

가마니 있으면 선생님도 가해자들에 동참

댓글 중간에 덜 떨어진게 하나 있네요. 자기 나라로 돌아가면 된다니 하아...가정교육을 어떻게 받으면 저런 사고를 하게 되는거지?

쟤가 이쁜 백인 이었으면 달랐을 겁니다. 너도나도 친구 하려고 하고 대시받고 그랬을걸요. 백인을 선호합니다 대다수는... 그렇다고 차별하면 안되는 거지요.

학교라는 게 참 무서운 공간이에요. 군중심리의 극한을 보여주는 곳이라 선생이나 다른 학생 누군가가 나서주지 않으면 막기가 참 어려워요.

지 애x끼 잘못 교육시킨걸 또 선생 탓하네.. 불펜 xx들이..
첫째 애들이 문제고..
둘째 부모가 문제지..
무슨 또 선생 탓..

댓글 보면 학교다닐 때 선생들 말 잘 듣던 사람들이 대부분처럼 보일수도...
옛날이야 쥐어터질까봐 듣는 척만 했던거고... 그럴 때도 선생들에게 개기는 놈들 천지였는데 지금은 쥐어터질 일도 없으니 선생 말이 씨알이나 먹히겠습니까? 지금은 부모들도 같이 날뛰는 세상인데...

욕쓰고 싶다

이러니 성악설이 백번 맞는듯...

저도 성악설이 좀 더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중학생만 ..아니 초등학교 고학년만 되어도...사리판단 해요.
그냥 그런애들은 커서도 그렇게 자랍니다.

선했던 애들이 크면서 악해질 수는 있어도
악했던 애들이 선하게 크는 경우는 드물죠.

본능.. 이걸 제어할 수 있게 교육 시키는 게 중요. 야생동물도 조금 다르면 무리에서 소외당하죠.

불페너: 한국에는 인종차별 없어요

개념을 확실히 박아줘야 돼요. 인종차별은 나쁜 거라고 어른들이 나서야 함.

교사는 참 편하겠어요 그냥 부모탓으로 죄다 돌려버리고 월급만 받아먹으면 되니

여기서 교사 비난하시는 분들은 그럼 교사가 뭘 어떻게 해야할까요?
체벌도 안되고, 벌점도 안되고, 남겨서 반성문 쓰는것도 인권 어쩌고 하면서 난리칩니다.
수업 시간에 난리치는 애 뒤로 5분 서있게 해도 수업권 침해라고 징계받는게 요즘 교사들인데
진심 궁금해서 그러는데 어떻게 하면 될까요?
이재정 말대로 대화와 사랑으로 교화시키면 되는건가요? ㅋㅋ

무조건 교사비난하는 인간들 지자식이 학교가서무조건 100점인줄만알겠지
지들자식 학교가면 흑인아니어도 약한놈하나 직간접적으로 노리는거 모르고 교사탓 . . 진짜 친구 교사놈 보고있으면 진상학부모 고문해버리고싶음
글고 흑인이라고 놀리는 얼라들 부모들이 100이면100. 외국안가보고 외국인보면 신기해서 쳐다보고 흑형 깜둥이 양키 이딴말 서슴없이 쓰겠지 미개한것들

교사문제라기 보다는 교사의 손발을 묶은 시스템문제인 거죠. 애들은 선악구분없이 저러는 거고 거기에 선악을 가르쳐야 하는데 학교는 요즘 선악을 가르치는 곳이 아니거든요. 어떤 면에서는 자꾸 교사탓만 하니까 교사들의 운신의 폭은 점점 좁아지는 거고...
그나저나ㅜ저런 거 보면.. 우리나라 총기허용아닌 거 정말 다행입니다. 저 정도 스트레스면 총기난사사건 일어날만한 상활인듯..ㅡ.ㅡ

현시스템에서 교사가 뭘 어케할수있는건 극히 제한적입니다. 교사 손발입 꽁꽁 묶어놓고 뭘 어케하라는건지.. 저건 교사이전에 부모들 가정교육문제죠 .

개같은 x끼들

[리플수정]사람은 원래 자기와 다른 것을 거부합니다. 유전적인 장애인등을 배제시키고 더 우월한 것을 후대에 남기기 위한 본능인거죠.(현대사회에서 그런 생각들이 옳고 그른 것은 여기서 따지지는 맙시다.)
인종차별을 내버려두자는 얘기는 아니구요. 도덕적인 문제를 떠나서 실리적으로도 서로 다른 사람들이 더불어 사는 다원화된 사회에서 저런 모습은 마이너스일 뿐이니까요. 선천적인 본능이 문제라면 결국 후천적인 교육만이 답입니다.
너무 무작정 비난만 하기 보단 왜 그런지 이유를 정확히 알아야만 정확한 처방도 가능하겠죠.

미개한 학생에 미개한 부모가 죄겠지요 ㅋ 우리나라 은근 미개한사람 많음. 중국 욕할게 아님

가정교육을 어떻게 받았길래... 저런 기본적인 도덕은 가정에서 형성되는건데 참

아직도 어려서 몰라 그런줄 아는 분이 많네요
요새 애들이 얼마나 영악 한디 ㄷㄷㄷ

유치원초딩도 아니고 중학생이면 교육의 문제가 아니라 인성이 문제죠 저런걸 가르친다고 들을 나이인가요

교사가 할수있는게 있긴 있나요?

아이들 인성은 학교에서 만들어지는게 아님.
아무것도 못하게 만들어놓고 무슨 인성까지 책임지라고.......
자녀가 풍년인 이유는 부모가 풍년이기 때문
부모가 저딴 인간일게 뻔함.
자식은 내 인성의 바로미터

난 돈 버느라고 바쁘니 학교에서 우리 얘 좀 잘 가르쳐줘야 하는거 아닙니까?... 인가?????
전형적인 천박한 갑질 고객의식 일뿐....
니 자식이 엉망인건 학교나 사회탓이 아니라
니가 거지같은 인간이라서 임.

N석민C// 어려서 몰라서라고 말하는 게 아니라 그만큼 학교교육, 가정교육이 중요하다는 말입니다.

아는 분이 백인 혼혈들 베이비 시터 하는데 애들이 차별 때문에 학교가 싫은가보더군요. 아이돌 소미도 그런 적 있었다고 하고.

집안 교육도 그렇지만 학교 교육도 무시 못합니다. 외국에선 꾸준히 차별하지 말자는 교육과 다양성을 긍정적으로 보는 교육을 학교에서 진행합니다.

누군가에게 억압받고 지배받으면서 사는 근성이 몸에 베였나. 약한 사람만 보면 반대 기질 나와서 억압하고 지배하려고 하는 개 같은 근성이 없어져야할텐데..에휴..

성인들보다 오히려 어린애들이 더 잔인해요. 요즘 애들은 예전 순수한 그런 어린애들이 아닙니다. 어려서부터 부모가 왕자공주로 키우고 부모가 절절 매면서 키웠고 부모가 나보다 못한 사람 무시하는거 보고 배웠고 부모가 교사한테 지시하고 우습게 알고 막말하는거보고 자라서 교사보길 우습게 압니다. 교사가 무슨 인성교육을 할 수 있어요? 지 부모들도 못한걸. 그리고 했다하면 오히려 내새-끼 니가 뭔데 지적질이냐며 개거품물고 덤벼들고 아동학대 소송걸고 하는게 요즘 세탭니다. 공부방하는 아는분 초딩한테 ㅆㅂㄴ 소리도 들었다 하더라고요. 교사가 가르쳐주느라 자기책에 이것저것 뭔가 썼다고 보는 앞에서 그 책 찢는 애들이 요즘애들예요. 그거 보고도 너 나가 라고 못합니다. 요즘 교사는 공교육 교사도 그냥 교육서비스직일 뿐예요. 학부모들,학생들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그런데 무슨 교육서비스직이 인성을 들먹거릴수 있어요?그랬다간 교사 니가 뭔데 그러죠.

우리가 미안해 ㅜㅜ

이거 보니 예전에 다문화가정 아이 집에 놀러온 글 생각나네요...
아이 키우면서 차별이 없게끔 가르치는건 어려워도 반드시 해야 한다고 다시한번 새기고 갑니다

어린애일수록 교육이 중요합니다
타인의 아픔에 공감할수 있는

요새 애가 영악한게 아니죠 그부모들이 영악한걸 배운거지

영국은 저러면 퇴학당했던..어제 토트넘 팬이 오바메양한테 바나나 던져서 7명인가 체포됐던데

뭐만 하면 교사탓ㅋㅋㅋ 어휴 불펜 아재님들~ 댁들이랑 요즘 애들이 이상한건 선생때문이 아니라 여러분들과 아이들 본인이 이상해서입니다. 인종차별하는거까지 교사탓하네ㅋㅋㅋ
쌤들중에 누가 다른 애 괴롭히라고 합니까??

Hihat// 학교에서도 다문화 교육합니다. 그냥 애들이 나쁜겁니다

에휴.. 진짜 너무들 하네
지들도 나중에 해외가서 당해봐야지

저런애들 부모가 인성쓰레기인거죠

진짜 너무하네요.
해외 나가서 인종차별 함 당해봐야 정신차리려나.

저친구 추방당했을려나.. 잘돼었길 바란다

[리플수정]저런 아이가 나올 때는 감성에 젖어 측은지심을 드러내지만,
불펜에서 일부 사람들이 외국인노동자를 비롯한 외국인에 대해 써 놓은 글이나 댓글들을 보면,
또 그건 아닌 것 같더군요.
어른들이 먼저 변해야 합니다.
그래야 아이들도 따라하죠.
외국인을 혐오하고 차별하는 사회분위기를 먼저 바꿔나가야 할텐데요.
특히 피부색이 하야면 좋아하면서 피부색이 검거나 동남아시아인들을 우습게 보는 것부터 고쳐나가야 할 듯 해요.

이렇게 방구석에서 인종차별 오지게 쳐하면서
외국나가서 인종차별 받으면 억울하네어쩌네저쩌네...
지도 쳐하면서 쳐당하는건 겁나게 싫어하는 민족 어휴

쪽팔린줄 좀 알자